프로골퍼 임성재가 감기몸살 증세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을 기권했다.
임성재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맥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7441야드)에서 개막한 PGA 투어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 1라운드를 30분도 채 남기지 않고 출전 포기 의사를 대회 조직위에 통보했다.
포섬경기서도 ‘환상 호흡‘ 5언더파 추가선두 윈덤 클락·보 호슬러에 한타차김시우·김주형, 노승열·마이클 김 공동 20위
한 팀을 이룬 임성재와 키스 미첼(미국)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우승을 향한 불을 댕기고 있다.
2인 1조 방식으로 치르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60만 달러)에서 임성재와 키스 미첼 조는 이틀 연속 선
호마, 역전우승으로 시즌 2승… 통산 6승세계 랭킹 1위 노린 람은 2타 잃고 7위에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2022-2023시즌 최고 성적을 거뒀다.
임성재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김주형(20ㆍ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정규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30만 달러)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주형은 131만4000달러(약 17억600만 원)를 거머쥐었다.
한국인 역대 9번째 PGA 투어 챔피언이 된 김주형은 2000년 이후 출생한 선수 중 최초로 PGA 투어에서 우승했다. 또 한국인 역대 최연소(2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M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6위로 밀려났다.
임성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전날보다 두 계단 하락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첫날 공동 선두로 출발했던 스콧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75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4위로 밀려났다.
임성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 71, 7431야드)에서 열린 3M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성공하고도 보기 2개와 더블보기 하나를 기록하며 1언더파 70타를 쳤다.
1라운드 6언더파로 공동 선두
지벤트(ZIVENT) 골프단은 지난 5일 KPGA/KLPGA 프로 총 4명(정재현, 조혜림, 박단유, 최민경 프로)을 추가 선정해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김성진 단장은 “앞서 8명의 프로(노승열, 김현명, 강소율, 마이카 로렌 신, 장희민, 조우평, 김형성, 강다나 프로) 후원 계약 이후 추가로 우수한 선수들이 지벤트 골프단의 가족이돼 기
이경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했다.
17일(한국시각) 이경훈은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7천468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6언더파 66타, 합계 25언더파로 샘 번스(미국)에 3타 차로 역전 우승했다. 우승 상금으로 145만8000달러(약 16억4000만 원)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이경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달러) 에서 첫 우승했다.
이경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746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5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2위 샘 번스(미국
지벤트(ZIVENT)는 ‘지벤트 골프단’ 선수 후원 및 ‘키움히어로즈 야구단’ 후원 등, 전략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있다.
지벤트는 지난해 ‘지벤트 골프단’을 창단해 6명의 프로선수(노승열 프로, 김현명 프로, 강소율 프로, 마이카 로렌 신 프로, 조우평 프로, 장희민 프로)를 영입했고 추가적으로 2명의 프로선수(김형성 프
이수그룹이 케빈 나(나상욱) 선수가 PGA(미국프로골프)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에서 우승하며 후원사로서 브랜드 홍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케빈 나 선수는 전날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CC’에서 열린 PGA투어 소니오픈에서 우승, 개인 통산 5승을 달성했다. 케빈 나는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였지만, 최종 라운드 마지막 1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데뷔 후 첫 우승컵을 차지했다. 한국인 선수가 PGA 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임성재가 통산 7번째다.
임성재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0·71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국내 최대 상금이 걸린 골프대회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국내 남자 골프의 활성화를 위해 제네시스 브랜드가 2017년부터 개최한 대회다.
이번 대회는 2019년 KPGA 코리안 투어를 결산하는 자리로, 국내 최고 상금
강성훈(32·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강성훈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GC(파71·755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3개, 버디 7개를 더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23언더파
프로골퍼 노승열(26)이 지난 28일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모 부대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
노승열은 “군 생활 기간 동안 주어진 임무에 적극적이고 성실히 임할 것”이라며 “건강히 전역해 한층 더 성숙한 플레이를 선보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승열은 지난 10월 국내 최초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나인브릿지와 11월 현대해상
주흥철(36·동아회원권)이 2연패를 달성할 것인가. 아니면 군입대 앞둔 노승열(26·나이키)의 국내 대회 첫 우승이냐.
무대는 27일 경남 김해시 정산컨트리클럽 별우, 달우코스(파72·7276야드)에서 개막하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5000만원, 우승상금 1억5000만원).
이 대회는 최경주(47·SK텔레콤)가 국내 골프 발
국내 최초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가 22일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저스틴 토마스(미국)를 우승자로 만들고 막을 내렸다. 대회에 맞춰 PGA투어 제이 모나한 커미셔너와 타이 보타우 국제담당 부사장이 골프장을 찾아 기자회견을 가졌다.
Q;한국을 방문한 소감은.
모나한: 한국에서 첫 PGA투어 정규대회 더 CJ컵을 개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씨제이컵@나인브릿지(총상금 925만 달러·THE CJ CUP @ NINE BRIDGES)
▲19~22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파72·7196야드) ▲사진=JNA 정진직 포토
◇최종일 성적(22일)
1.저스틴 토마스(미국) -9 279(63-74-70-72) 연장우승
2.마크 레시먼(호주) 279(66-72-
미국의 기대주인 ‘1000만 달러 사나이’ 저스틴 토마스(24·미국)의 시즌 첫승이냐, 홈코스 김민휘(25)의 3타차 역전승이냐.
김민휘가 ‘무빙데이’에서 스코어를 줄이지는 못했지만 ‘우승불씨’를 남겨놓고 있다.
김민휘가 21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파72·719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총상금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