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성의 영국 브릿팝 밴드 ‘오아시스’가 16년 만의 내한공연을 확정했다.
22일(한국시간) 오아이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대한민국, 우리의 새로운 절친들. 조금만 기다려라. 오아시스가 곧 출동한다”며 내한공연이 결정됐음을 알렸다.
공연은 내년 10월 21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아시스가 내한공연을
전설적인 밴드 '오아시스'가 15년 만에 재결합을 발표했다.
영국 밴드 오아시스는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총성이 멈췄다. 별들이 정렬했다. 위대한 기다림은 끝났다. 보러 오라. 방송되진 않는다"며 자신들의 복귀를 알렸다.
1991년 결성된 오아시스는 노엘 갤러거, 리암 갤러거 형제가 주축으로 활동했으며
록밴드 오아시스가 15년 만의 재결합을 예고했다.
25일(현지 시각) 오아시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7.08.24 8 am'이라는 문구가 적힌 영상이 게재됐다.
노엘 갤러거, 리암 갤러거 형제의 인스타그램에도 같은 영상이 올라왔다. 오아시스로서 두 사람의 공연은 2009년이 마지막으로, 그간 개인 활동만 이어왔다.
앞서 영국 BBC, 더타임스 등의
영국 대표 록밴드 오아시스 출신 노엘 갤러거가 11월 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내한 공연을 연다.
노엘 갤러거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내한 공연 소식을 알리며 한국어로 “곧 보자, 이 아름다운 놈들아!”라고 덧붙였다.
노엘 갤러거는 ‘돈 룩 백 인 앵거’(Don’t Look Back in Anger), ‘원더월’(Wonderwall),
‘글램록’의 대부 데이빗 보위(69)가 암투병 끝에 사망한 가운데 록밴드 ‘오아시스’의 노엘 갤러거가 애도를 표했다.
세계적인 록스타 ‘오아시스’의 노엘 갤러거는 11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데이빗 보위의 노래 ‘Ashes to Ashes’의 제목으로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노엘 갤러거는 “재는 재로…왕이 떠났다(Ashes to Ashes
이색적인 콘셉트를 표방하는 음악 페스티벌이 대중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음악 페스티벌은 7월에 이르면서 정점에 도달했고, 9~10월에 대거 몰려 있는 공연을 앞두고 열기는 고조되고 있다. 만약, 무더위를 피해 휴가를 떠나지 못했다면, 음악이 어우러진 페스티벌에 참가해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리는 것은 어떨까.
7월 페스티벌의 백미
한국의 음악평론가들이 2년 만에 돌아오는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이하 밸리록페)의 역대급 라인업에 대해 호평했다.
밸리록페는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린 푸 파이터스, 노엘 갤러거, 모터헤드, 케미컬 브라더스, 데드마우스 등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의 출연 소식으로 올해 록페스티벌 라인업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다리골절로 다른 투어를 취소했음에도
최근 내한한 노엘 갤러거가 7월 개최되는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이하 ‘안산M밸리록페’) 참여를 확정했다.
CJ E&M 측은 10일 “노엘 갤러거가 페스티벌 참여를 확정했다. 3차 라인업에 오아시스 전 멤버인 노엘 갤러거가 참여한다”고 강조했다.
노엘 갤러거는 지난 2009년 개최됐던 지산밸리록페스티벌에 이어 ‘안산M밸리록페’에도 참여, 한국 팬들과 의리
하현우 '쉬즈곤(she's gone)' 음원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인디밴드 국카스텐 하현우의 she's gone'이라는 제목으로 음원이 게재됐다.
공개된 음원은 밴드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가 고등학교 시절 부른 것으로 알려진 스틸 하트의 '쉬즈곤'으로 고음을 자랑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이 귀를 사로잡는다.
이를 게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