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선정한 지역활력타운 시범사업지를 담당할 자문건축가 7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활력타운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방 이주를 원하는 수요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부처 합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거·돌봄·일자리 등 복합 주거거점 조성을 골자로 한다. 이번에 선정된 자문건축가는 지역별 특색을 살려 최고의 단지
서울시는 민선8기 4급 간부에 대한 전보를 이달 19일자로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번 인사가 약자와의 동행 등 핵심 사업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갈 부서장에 대한 인사인 만큼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유능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김상한 서울시 행정국장은 "4급 이상 간부급 인사가 마무리됨으로써 본격적으로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국내 최대 책 축제인 '2021 서울국제도서전'이 다음달 8~12일 5일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서울국제도서전은 온라인으로만 진행했다.
주일우 서울국제도서전 대표는 31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기자 간담회에서 "올해 도서전은 오프라인 행사들을 복원하고 이를 온라인으로도 볼 수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7일 오후 2시 '코로나19 시대의 주거와 내일의 도시'를 주제로 올해 첫 번째 '인간과 문화 포럼'을 연다고 6일 밝혔다.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관객 없이 진행하며, 인문360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한다.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 장동석 문화사업본부장의 진행으로 건축·사회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삶은 유한하고 우리가 가 볼 수 있는 곳도 제한적이다. 설령 쉽게 가 볼 수 있는 곳에서도 마땅히 봐야 할 것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사람의 눈에는 아는 것만큼 보이기 때문이다.
임형남·노은주의 ‘골목 인문학’(인물과사상사)은 인문학이 마치 배경 음악처럼 은은히 흐르는 골목 산책을 다룬 수필집이다. 가온건축을 운영하는 건축가 부부인 두 저자는 일반인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대표 안기명)는 1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열리는‘건축가가 제안하는 유니크한 소형주택전 ’를 공식 협찬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우스스타일이 주최하고 에이치에스플러스 주관, 이건창호ㆍ예림도어가 협찬하는 이번 전시회는 건축가가 제안하는 40여 개의 소형주택 표준설계안을 제시, 우리시대 삶의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