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그룹이 2025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 대비를 위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진행했다.
LX세미콘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미래 성장을 주도하고 급변하는 사업환경에 대비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했다.
LX세미콘은 부사장 1명, 전무 2명, 이사 3명 등 6명에 대한 승진
노진서 LX홀딩스 사장과 한주우 LX하우시스 부사장(CPOㆍ최고생산책임자)이 LX하우시스 각자대표이사로 선임됐다.
LX하우시스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사에서 김우홍, 민병기, 유혜종 이사 등 3명이 상무로 승진했고, 김현종, 최동규 책임이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밖에 LX인터
LX홀딩스는 사장 승진 1명, 이사 신규 선임 2명에 대한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노진서 부사장(대표이사)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지난해 3월부터 구본준 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경영을 책임져온 노 사장은 그룹의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체질 개선을 통해 성장을 주도하고, 그룹 출범 초기 안정화를 성공적으
LX가 그룹 차원의 첫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LX홀딩스는 그룹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방향성과 주요 계열사들의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첫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LX홀딩스는 ESG 비전으로 ‘Link For Next’를 제시했다. 그룹의 ESG 전략 체계를 수립해 △환경 경영 정책 수립 △환경 영향 관리 체계
LX홀딩스는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제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LX홀딩스는 이날 주총에서 최성관 LX홀딩스 CFO(상무)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최성관 CFO는 LG유플러스, LG, LX세미콘 등 전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한 재무 전문가로 LX홀딩스의 안정적 재무 기반 구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재무제표 승
LX홀딩스가 29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된 노진서 부사장을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노진서 대표의 신규 선임으로 LX홀딩스는 구본준 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노진서 대표는 LG전자 전략담당 상무를 거쳐 ㈜LG 기획팀장,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LG전자 CSO부문 부사장을 지냈다. 지난해 5월
LX그룹의 지주회사 ㈜LX홀딩스(LX Holdings)가 공식 출범했다.
LX홀딩스는 이날 창립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구본준 LG 고문을 LX홀딩스 초대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구 회장은 1985년 금성반도체에 입사해 LG반도체, LG필립스LCD(現 LG디스플레이), LG상사, LG전자 등에서 대표이사를 맡았다.
구 회장은 출범사에
실리콘웍스, LGD서 벗어나 고객 다변화 절실LG하우시스, 車소재·산업용 필름 사업 부진 극복LG상사, 신사업인 건강관리 및 친환경 분야 정착LX 사명 논란도 골칫거리
LG그룹에서 분리되는 구본준 고문의 신설 지주사 ㈜LX홀딩스가 다음 주 출범하는 가운데, 주요 계열사의 향후 사업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내달 1일 LX그룹 공식
LG하우시스는 25일 중구 후암로 98 LG서울역빌딩 3층 대강당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LG하우시스는 기타비상무이사로 LG전자 노진서 전략부문 부사장을 선임한 것을 비롯해 사외이사로 하영원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명예교수와 서수경 숙명여대 미술대학 환경디자인과 교수를 신규선임하고 이봉환 전(前) 서울대
LG그룹에서 계열 분리해 출범 예정인 LG신설지주의 명칭이 ‘LX(엘엑스)홀딩스’로 확정됐다. LX홀딩스는 3월 주주총회를 거쳐 5월 공식 출범한다.
LG는 지난해 11월 공시한 주요사항보고서(회사분할결정)에서 분할신설회사의 상호를 ‘엘지신설지주’에서 ‘엘엑스홀딩스’로 정정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앞서 LG는 2일 ‘LX’ 상표와 이미지 90건을 출
'구본준 전략통' 노진서 LG전자 부사장, 실리콘웍스 비상무이사로실리콘웍스 통해 시스템반도체 사업 키울 듯신설지주 편입 후 'LX세미콘' 사명 변경 가능성도
구본준 LG 고문이 반도체 설계 업체인 실리콘웍스를 5월 공식 출범하는 신설 지주 LX그룹(가칭)의 핵심 계열사로 키운다.
실리콘웍스는 오는 1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노진서 LG전자 부사장을
LG전자가 26일 이사회를 열고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9명, 상무 43명 등 총 56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회사 측은 철저한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단기적인 사업성과뿐 아니라 본원적인 사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젊은 인재와 여성인재를 발굴하고, 외부인재를 영입했
LG전자가 의료기관에 로봇을 잇따라 공급하며 의료 분야의 로봇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인천 연수구 소재 의료법인 이원의료재단(이사장 이덕구)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에 LG 클로이 서브봇(서랍형)을 각각 2대씩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원의료재단이 도입한 클로이 서브봇은 승강기 승하차 기능을 적용한 제품이다.
LG전자가 로봇 사업을 다각화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호텔 로봇 솔루션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 서울에서 실외배송로봇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달 중순까지 총 2대를 운영한다.
실외배송로봇은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진행하는 여름 이벤트인 ‘썸머앳더테라스(Summer At the Terrace)’를 위해 호텔
앞으로는 로봇청소기가 사용자 음성을 듣고 작동하는 데서 더 나아가, 먼저 말을 거는 등 능동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사용자에게 먼저 말을 걸 수 있는 한 단계 진화한 인공지능(AI) 대화형 로봇청소기를 개발하고 있다.
아직 음성인식은 기기 제어 수단으로만 이용하는 데 그치고 있다. 이번에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비대면 산업 확대의 실현 수단으로 로봇 산업에 시선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산업계, 학계, 연구진이 모여 로봇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로봇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관련 규제 개혁 등을 논의하기 위한 '로봇활용 전략 네트워크' 출범식을
LG전자가 우아한형제들,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함께 올해 11월까지 서빙로봇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3사는 최근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사업’의 목적으로 ‘국내 외식 업장 맞춤형 서빙 및 퇴식 자동화 자율주행 로봇 도입’을 위한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사업’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국내
LG전자의 요리로봇 ‘LG 클로이 셰프봇(LG CLOi Chefbot)’이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에 확대 적용된다.
LG전자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 광주 광천점, 안양 비산점, 인천 예술회관역점에 클로이 셰프봇을 이번주까지 추가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말 빕스 1호점인 등촌점에 클로이 셰프봇을 처음 선보였다.
LG전
LG전자가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손잡고 국내 로봇 시장 저변을 확대한다.
LG전자는 우아한형제들과 배달ㆍ서빙로봇 관련 사업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서울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서빙로봇을 포함, 안내로봇과 테이블로봇 등 레스토랑의 운영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