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이 앞으로 4년간 20조 원가량 불어날 전망이다. 어제 기획재정부의 ‘2024∼2028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교육교부금은 올해 68조8732억 원에서 2028년 88조6871억 원으로 19조8139억 원(28.8%) 증가한다. 교부금이 불어나는 것은 초중고 교육을 담당하는 17개 시도교육청이 국세의 20.79%를 자동 배
삼정KPMG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29일 삼정KPMG 본사에서 학습취약아동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literacy·문해력) 교육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3000만 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서울시내 초등학생에서 중학생까지 총 6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후원금은 삼정KPMG의 사회복지지
LG유플러스는 강릉교육지원청,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청소년들에게 학습용 노트북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노트북 전달은 지난달 11일 강릉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거주지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LG유플러스가 기부한 총 3000만 원 상당의 노트북은 강릉교육지원청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DGB생명보험은 지역사회전환시설 늘푸른집에 입소한 정신질환자들의 재활 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DGB생명은 15일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늘푸른집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DGB사회공헌재단에서 마련한 후원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늘푸른집은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및 독립을 위한 지역사회전환시설이다. 인건비, 운영비
신한은행은 지난 6일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에 있는 구세군대한본영에서 전국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 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앞으로 3년간 1억 원씩 기부금을 후원해 매년 100명의 아이에게 디지털 시대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코딩 교육부터 자격증 취득까지 지원한다.
이번 ‘동행’ 프로젝트는 지난해 아동복
SK네트웍스는 노트북 유통사업을 활용한 기부 프로그램을 만들어 정보통신기술(ICT) 취약계층을 돕는다고 1일 밝혔다.
전날 SK네트웍스 정보통신사업부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착한 노트북 러브 캠페인’ 협약을 맺었다.
갤럭시북 유통사업과 리퍼 노트북 판매로 모은 기부금으로 조손 가정 아동 등 ICT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의장이 저소득층 학생 1만 명에 노트북을 배달한다. 재산 절반 이상을 기부하기로 약속한 '더기빙플레지' 서약을 첫 번째로 이행한 것.
김 의장은 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고성능 노트북 1만 대 전달식'에 화상으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따라서 노트북은 이날부터 두 달에 걸쳐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외식업 사장과 그 자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봉진 의장은 부인 설보미 씨와의 공동 발표를 통해 더기빙플레지 사회환원선언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12일 발표했다. 김봉진 의장 명의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다.
김 의장은 “학창시절 식당을 하시던 아버지가 급작스럽게 목욕탕에서 쓰러지셔서 어머니 혼자 참 많이 고생하셨던 기억이 있다
신한은행은 구세군 산하 보육시설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 수강을 위한 1억 원 규모의 노트북 및 학습 기자재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으로 비대면 화상 수업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새 학년을 맞는 구세군 산하 보육시설의 초, 중, 고등학생 142명에게 비대면 교육 수강을 위한 노트북
NH농협카드는 26일 비대면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저소득가구 학생 100명에게 총 100대의 노트북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달된 노트북은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올바른Hanaro카드·올바른GIVE카드 등 46종의 카드 이용액 중에서 일정 비율을 적립해 조성된 공익기금으로 마련됐다.
농협카드는 2016년부터 5년간 약 43억원
The-K한국교직원공제회(이하 교직원공제회)가 전국 취약계층 초등·중학교 학생 619명에게 원격수업이 원활한 신품 노트북을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난해 11월에 총 1535개교, 3322명의 접수를 받아 서류 심사 후 619명을 최종 선정하게 됐다. 디지털 학습기기 지원사업은 약 4억5000만 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온라인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경제가 어렵습니다. IMF 시절 '아나바다' 국민운동으로 힘든 위기를 극복한 것처럼, 이투데이는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기 위한 '거나배바(사회적 거리두기, 함께 나누기, 서로 배려하기, 바이러스 바로 알기)' 캠페인을 서울시, 대한상의와 함께 전개합니다.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우아한영향력선
그루폰은 2013년 신학기를 맞이해 '그루폰 아카데미 기획전'을 오는 1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그루폰 아카데미 기획전'은 노트북과 USB 메모리, 공유기 등 컴퓨터 주변기기를 비롯해 이어폰 등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IT 기기를 한데 모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그루폰은 도시바 코리아, AMD코리아와 함께 '새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