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IP 성장에 힘 입어 영업이익 1조 달성…영업이익률 43.63% 중장기 목표 제시…"5년 내 매출 7조·기업가치 2배 달성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의 흥행으로 2023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출시한지 8년이 지난 장수게임 배틀그라운드가 매출을 견인하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매출
NH투자증권은 8일 크래프톤에 대해 내년에도 양호한 성장세가 이어지겠지만, 신작에 대한 성과가 더 중요할 것이라고 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45만 원에서 47만 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PUBG의 놀라운 성장세가 3분기에 다시 이어지며 2024년 크래프톤 매출액은 2조7100억 원으로 전년대비 41.9
크래프톤은 3분기 매출 7,193억 원, 영업이익 3,244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분기 사상 최대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9.7%, 영업이익은 71.4% 증가한 수치다.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2조 922억 원으로, 창사 이후 처음으로 매출 2조 원을 돌파했다. 누적 영업이익 또한 9,670억 원으로 신기록을 세웠다.
대신증권은 5일 크래프톤에 대해 ‘배틀그라운드’의 견조한 실적과 신작 흥행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38만 원에서 41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8월까지 배틀그라운드 분위기는 PC, 모바일 모두 견조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PC의 경우, 8월까지 3분기 스팀 평균 트래픽은
현대차증권은 27일 크래프톤에 대해 ‘크리에이티브를 향한 열정’이라며 게임주 최선호주로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44만 원으로 기존 대비 10% 상향 조정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산하 12개 개발스튜디오들 가운데 콘솔·PC 게임에 주력하는 7곳을 통해서 최소 6종의 콘솔 신작이 개발 중”이라며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프로젝트 블랙버짓(
출시 7년 크래프톤 실적 견인…PC방 점유율 1년새 6.8%p 성장2위 FC 온라인과의 차이도 좁혀…배그 'IP 노후화' 우려도 불식확률 오류 등 이미지 회복 '관건'…다양한 신작 내세워 IP확장 계획
올해로 출시 7년을 맞은 크래프톤의 인기 지식재산권(IP)인 ‘PUBG : 배틀그라운드’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IP는 크래프톤의 실
“Winner Winner Chicken Dinner(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배틀그라운드(PUBG)’가 출시된 지 7년이 지났지만, 수많은 게이머는 여전히 이 한 문장을 보기 위해 치열한 생존 경쟁에 임하고 있다.
크래프톤 역시 올해 1분기 치열한 게임업계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았다. 올해 1분기 크래프톤 영업이익은 3105억 원으로, 넥슨을
대신증권은 13일 크래프톤에 대해 비수기에도 펍지 전 4분기 실적 성장과 신작 모멘텀 모두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6만 원에서 29만 원으로 26% 상향 조정한다. 게임주 내 최선호주 의견을 제시했다.
크래프톤의 4분기 매출액은 5346억 원, 영업이익 1645억 원을 기록했다. 증권가 컨센서스 대비 각각
크래프톤은 지난해 연간 매출 1조 9106억 원, 영업이익 7680억 원, 당기순이익 5941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1%, 2.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8.8% 상승했다. 이번 연간 매출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346억 원, 영업이익 1643억 원으로, 이는 각각 전년 동기
크래프톤은 25일 사내 소통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KRAFTON LIVE TALK, KLT)’에서 올해의 경영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KLT는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에서 스케일업 더 크리에이티브로(From Original Creative to Scale-up the Creative)’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창한 대표는 “2024년
윙스풋은 지난해 스팩 합병상장에 따른 일시적 비용으로 발생한 순손실을 해소하며 순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20일 밝혔다. 11월에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올해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기 때문에 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00억 원가량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윙스풋은 지난해 167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스팩
현대차증권은 29일 크래프톤에 대해 하반기 아시안게임 모멘텀과 3분기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만 원을 유지하고, 게임주 최선호 종목으로 추천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아시안게임용 펍지 콘텐츠는 기록 경쟁 방식으로 배틀로얄 콘텐츠는 아니지만, 최대 전방시장인 중국에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전반적
하나증권은 24일 크래프톤에 대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 서비스 재개, 2024년 기대작 출시 등의 모멘텀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5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상향했다.
윤예지 하나증권 연구원은 "작년 7월 앱스토어 다운로드가 중단됐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가 지난 18일 10개월 만에 차단 조
하나증권이 크래프톤에 대해 3분기 매출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1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20만1000원이다.
10일 윤예지 하나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5387억 원, 영업이익은 2830억 원으로 분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자체제작하는 게임들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역량과 시장에 맞는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8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매출액이 1조85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이 751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5%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PC분야는 ‘배틀그라운드’가 무료화 이후 대규모 트래픽 유
크래프톤은 북미에 위치한 독립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Unknown Worlds)의 경영진 및 임직원이 크래프톤 주식을 매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언노운 월즈의 임원진 찰리 클리브랜드(Charlie Cleveland), 맥스 맥과이어(Max McGuire), 테드 길(Ted Gill) 외 직원 1인이 매입한 크래프톤 주식 취득 금액은 약 300억 원(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