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최고령'인 박서운 할머니가 향년 94세로 최근 별세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관계자는 12일 "지린(吉林)성 훈춘(琿春)시에 살던 박 할머니가 지난 4일 중국에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오늘 여성가족부로부터 전해들었다"며 "노환으로 돌아가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정대협에 따르면 1917년 부산 근처의 한 마을에
검찰이 전 사장 ‘청부폭행’으로 법정에 선 이윤재(77) 피죤 창업주에게 징역1년6월을 구형했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임성철 판사 심리로 열린 두 번째 공판에서 검찰은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이은욱 전 사장을 청부폭행하고 폭력배들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이 회장에게 징역 1년6월을 구형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회장은 구속 기소된 김모 본부장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회의에 참석한 최종구 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차관보)가 어머니의 갑작스런 임종으로 예정보다 일찍 귀국길에 올랐다.
14일 재정부에 따르면 최 차관보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부총재회의에 국빈수행 방문 중이었으나 모친의 갑작스런 임종으로 14일 새벽 1시(한국시각)에 비행기에 탑승
영화 'PT-109'에서 젊은 시절의 존 F.케네디 대통령 역할을 맡았던 미국의 미남배우 클리프 로버트슨이 10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53년간 그의 비서를 맡았던 에블린 크리스텔은 "로버트슨이 88세 생일 다음날인 이날 뉴욕주 스토니 브룩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로버트슨은 주연배우가 아니었음에도 1950년대 중반부터 최근
지난해 서울 전역에서 174명이 숨진 뒤 연고자를 찾지 못했거나 연고자가 시신을 포기하는 등 이른바 고독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숙자 분포가 높은 자치구일수록 고독사 발생빈도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2010년 서울시 무연고 사망자 연령별 처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내에서 발생해 무연고 처리된 시신은 174구였
원로 아동문학가 사계(史溪) 이재철(李在徹) 박사(경희대학교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 소장)가 노환으로 7일 오전 2시 별세했다. 향년 80세.
고인은 1931년 경북 청도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74~1997년까지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아동문학개론,
일제 강점기 광복군에 참가하고 해방 이후 국내에서 '중국학'을 연 지식인인 김준엽 전 고려대 총장(사회과학원 이사장)이 7일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김 전 총장은 독립군으로 항일투쟁에 가담했을 뿐 아니라 해방 이후 군사정권하에서 교육자와 학자로서 절개를 지킨 `살아있는 지성의 상징'으로 널리 칭송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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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지난달 21일 노환으로 별세한 이희건 명예회장을 추모하는 행사가 21일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과 서진원 신한은행장을 비롯해 라응찬 전 회장, 신상훈 전 사장, 이백순 전 행장 등 전·현직 인사들과 재일교포 주주들을 포함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이희건 신한금융그룹 명예회장이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신한은행의 창립 주역이자 평생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은행 산업에 헌신해 온 그의 타계로 금융계의 큰 별이 지게 됐다.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23일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 명예회장님이 지난 2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며 “회장님의 유지를 받들어 가족들만 참석한 채 영결
신한은행은 “신한은행 설립의 주역이자 명예회장인 이희건씨가 지난 3월 21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95세.
고(故) 이희건 명예회장(사진)의 유지를 받들어 가족장을 치뤘으며, 신한은행은 향후 유족들과 협의하여 적절한 시기에 국내에서 추모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고(故) 이희건 명예회장은 평생에 걸쳐 재일동포의 단합과 민족금융
신한은행의 창업주역인 이희건 신한금융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21일 타계했다.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23일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희건 명예회장님이 지난 2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며 "회장님의 유지를 받들어 철저하게 가족들만 참석한 채 영결식을 마쳤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회장님께서 주총이 끝날 때까지 절대 알리지
가곡 '임이 오시는지'를 지은 원로 작곡가 김규환 선생이 향년 86세의 나이로 16일 오전 9시3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1925년 평양에서 태어난 고인은 평양음악학교를 다니다가 전쟁통에 월남해 동덕여고와 동아대, 영남대, 동의대에서 학생을 가르쳤다.
'임이 오시는지'와 '남촌' '물새' '기다림' 나그네' 등의 가곡과 교성곡 '조국' 등을
‘한국 인권운동의 대부’로 알려진 이돈명 변호사가 11일 오후 7시20분께 향년 89세로 서울 대치동 자택에서 별세했다.
이 변호사는 조선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고등고시 사법과(3회)에 합격해 판사로 근무하다 1963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그는 1974년 4월 발생한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 사건의 변론을 맡으면서부터 시국 사건의 단골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이자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의 어머니인 신덕진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 병원 장례식장에는 저녁 7시 현재 고인을 추모하는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5시 부터 시작된 조문에는 현대차그룹 정의선 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그룹 회장, 두산 박용현 회장, 이종휘 우리은행장, 민유성 산은지주회장, 박해춘 전 우리
‘한국 금융계의 거목’ 양재봉 대신증권 명예회장이 85년의 세월을 뒤로 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려졌다. 9일 오후 1시20분, 혜화동 서울대병원에서 노환으로 선종했다고 대신증권은 밝혔다.
고 양재봉 명예회장은 1925년 전라남도 나주에서 태어났다. 목포 상업고등학교와 전남대를 졸업하고 44년 한국은행 전신인 조선은행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대신증권은 9일, 창업자 양재봉 명예회장이 오후 1시 20분 혜화동 서울대병원에서 향년 85세의 삶을 마감하고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1925년 전라남도 나주에서 태어난 양 명예회장은 1943년 목포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선은행에 입행하면서 금융계에 첫발을 내 딛었다. 1973년 대한투자금융을 창업했으며, 1975년 중보증권을 인수해 오늘의 대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이자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의 어머니인 신덕진 여사가 9일 오전 11시27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경북 영덕 출신으로 대구 신명여고를 졸업했다. 1944년 이 명예회장과 결혼해 1남 5녀를 두었다.
신 여사는 일제 강점기에 신교육을 받았지만, 이 명예회장과 결혼하고 나서 코오롱 집안의 조용한
대법원 판사와 헌법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주재황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1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고인은 1918년 함북 경원에서 태어나 1942년 경성제대 법문학부를 졸업하고 일본 고등문관시험 사법과에 합격했다.
1946년 서울대 조교수, 1949년 고려대 부교수로 임명돼 학계에 몸담았다가 검찰로 옮겨 1950년~1956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