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리츠 등 법인이 대규모로 장기간 운영할 수 있는 신유형 민간임대주택 모델을 마련한다. 또 노후청사 복합개발을 통해 5만 가구 규모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서민·중산층과 미래세대의 주거안정을 위한 새로운 임대주택 공급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민간임대주택인
서울시는 국토교통부와 '주택정책협의회'를 열고 8·8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 조치 이행계획과 추가 정책 협력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의에는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 진현환 국토부 1차관을 비롯한 두 기관의 주택정책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정비사업 촉진 △장기전세주택 확대 공급 △비아파트 활성화 등의 주요 과제를 건의했다
정부가 노후 공공철사를 복합개발해 2035년까지 도심에 공공임대주택 5만 가구를 공급한다.
정부는 3일 '역동경제 로드맵'을 통해 이런 계획을 밝혔다. 복합개발 대상은 국·공유지, 공공기관 사옥, 폐교 등 30년 이상 지난 공공건축물이다.
공공청사 복합개발로 생긴 여유 공간은 임대주택(연합 기숙사·지방 중소기업 숙소 포함), 공익시설, 상업시설로 활
-윤 대통령,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및 역동 경제 로드맵 발표' 회의 주재-취임 후 5번째 경제정책방향 회의 주재-25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종합대책 마련-노후청사 활용해 도심 임대주택 5만호 공급-배당소득세 저율분리과세 추진
윤석열 대통령은 3일 "25조 원 규모의 소상공인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의 이자·임차·전기료 등의 부담을 완화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도심에 있는 노후 청사를 활용해 시민과 청년들에게 임대주택을 5만 호 이상, 중산층 이상 장기 임대주택도 10만 호 이상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역동경제로 서민·중산층 시대 구현’을 주제로 열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발표 회의에서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 121-103에 위치한 ‘나라키움 영등포복합청사’ 내 공공임대주택(행복주택)에 대한 2차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나라키움 영등포복합청사는 캠코가 서울 도심에 위치한 구 영등포구·동작구 선거관리위원회 노후 청사를 신축한 것으로, 연면적 5996㎡,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다. 신청
지어진 지 44년 된 서울 용산경찰서가 신축된다.
서울시는 21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구 원효로1가 일대 용산경찰서 신축을 위한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22일 밝혔다.
용산경찰서는 1979년 준공된 지상 5층 규모의 노후 청사로 지하 2층~지상 7층으로 신축하기 위해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이
옛 전주지방법원·검찰청 부지에 100호 규모의 공공주택과 소아·청소년 대상 법 체험시설이 들어선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14일 헌법재판소 별관에서 제8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부동산분과회의를 주재하고, 구(舊) 전주지법·지검 부지 위탁개발 사업계획(안) 등을 의결했다.
먼저 2019년 전북 전주시 전주지법·지검 이전으로 발생한 유휴 국유지를
정부가 내년도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투자를 11조 원으로 확대한다. 시민들이 이용하는 생활 SOC를 확충하기 위해 올해보다 5000억 원 늘린 규모다. 내년에는 복합개발사업 7건을 착공하고 신규 사업 후보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정부는 1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1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건설투자 부문에서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생활
정부가 원주권 군부지 개발에 2028년까지 2조40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다. 이를 통해 7조70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5만7000명 규모의 고용유발 효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8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2019년도 제7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원주권 군부지 토지 위탁개발 사업계획(안)’ 서울 대방·공릉
노후청사와 군관사가 청년임대주택ㆍ신혼희망타운 등으로 복합개발 된다.
기획재정부는 2017년에 도심 노후청사를 청년임대주택 등과 복합개발하는 선도사업지 8곳(영등포선관위, 남양주복합청사, 광주동구선관위 등)을 선정한 데 이어 옛 선거연수원, 관악등기소 등 신규 사업후보지 5곳을 추가로 발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발굴한 후보지는 노후청
정부가 옛 충남지방경찰청 부지에 720억 원을 투입해 대전통합청사를 세운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중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신축’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개발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부지는 대전시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옛 충남지방경찰청 부지다. 이 자리에 720억 원을 들여 연면적 2만8694㎡(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의 정부통합청사를 건립
국토교통부는 오는 7월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행복주택 총 10곳 4640호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입주자를 모집하는 행복주택은 총 110곳 2만6천 호로, 분기별로 4회에 걸쳐 입주자를 모집한다.
지난 1분기에는 방배3 등 총 41곳 6483호에 대한 1차 입주자 모집이 진행됐으며, 총 2만8825명이 청약을 신청해
서울시가 임대주택 건립 시 주민센터, 어린이집 등 지역 편의시설도 조성하도록 사업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16일 공공주택 공급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재정적 기반으로 시비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공공주택 건설 및 공급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시행한다고 발혔다.
지난해 12월 서울시가 발표한 ‘주택공급 5대 혁신방
총사업비 2635억 원이 투입된 수원법원종합청사가 4일 준공됐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김명수 대법원장, 이찬열 국회 교육위원장, 구윤철 기재부 2차관, 김주현 수원고등법원장, 김창보 서울고등법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법원종합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라키움 수원법원종합청사’는 경기도 광교신도시 공공청사 부지 3만292
정부가 대규모 유휴 국유지와 도심 노후청사를 벤처·창업공간 등으로 개발해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활용한다.
기획재정부는 20일 김용진 2차관 주재로 ‘제19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2019년도 국유재산종합계획’과 ‘2019년도 국유재산특례지출예산서’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9년도 국유재산 종합계획’에
신재생에너지 요율 1%로 감면…사용기간도 최장 30년으로
앞으로 민간사업자가 국유지에 전기·수소차 충전소를 설치하면 사용료를 50% 감면한다. 국유지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사용료율을 1%로 낮추고 사용 기간은 최장 30년으로 늘린다.
정부는 10일 서울청사에서 김동연 부총리 주재로 6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