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창작촌에 ‘그린폴 골목정원’ 조성 완료26일 오후 5시 ‘가드닝&미니콘서트’ 개최
서울 영등포구가 26일 ‘문래동 그린폴(Green Pole) 골목정원’ 조성을 마치고 문래창작촌 골목에서 ‘가드닝&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문래동 그린폴 골목정원’은 주요 가로와 골목길에 등반식물을 활용한 그린폴 시설물을 설치해 작은 정원을 조성하
숲속에서 짚라인·서바이벌 게임어린이 대상 곤충 프로그램 열려
무더운 여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자치구들이 선선한 숲속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7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숲속에서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모험 체험부터 곤충 특화 생태 프로그램 등 여러 즐길 거리를 시행하고 있다.
노원구는 자연 속에서 어린이부터 성인 모두가 모험
서울 구로구가 안양천 2곳에 녹지를 추가 조성하는 ‘하천변 수목원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하천변 수목원화 사업은 안양천·목감천·도림천 등 관내 3대 하천을 수목원 수준의 자연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구로구가 2018년부터 추진해온 대규모 녹화사업이다.
사업 구간은 총길이 12.61㎞, 총면적은 51만4414㎡에 이른다. 20
서울시가 7개 자치구 내 오랫동안 방치된 빈집 11곳을 주민생활편의시설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완료했다.
서울시는 31일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도시 미관과 주거 환경을 해치는 방치된 빈집을 매입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임대주택이나 주민생활편의시설로 공급하는 서울시 도시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