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녹십자지놈은 난소암 표적항암제 처방 대상 선별을 위한 ‘상동 재조합 결핍 검사(Homologous Recombination Deficiency test, HRD test)’가 신의료기술로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
GC녹십자지놈이 국내 최초로 출시한 상동 재조합 결핍 검사(그린플랜 HRD)는 난소암 주요 표적치료제인 PAR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 의료법인 GC녹십자의료재단은 제대혈 및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GC녹십자랩셀 및 유전체 분석기업 GC녹십자지놈과 함께 ‘2019 GC Labs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GC녹십자 R&D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성공적인 신약개발과 임상시험을 위해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중앙검사실(Central L
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과기여성새일센터)가 미취업·경력단절 이공계 여성 대상 ‘제약·바이오 분자진단 전문 인력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24명 교육생을 선발하며 전문 교육 외에도 기업가 정신, 연관 취업처 탐방, 이력서 및 자소서 클리닉, 관련 세미나 등에 참여하는 기회를 준다. 교육은 6월 26일부터 8월 10일
녹십자 유전체분석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지놈’이 지난 3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진행된 대한신경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녹십자 지놈은 학술대회를 통해 희귀질환 관련 유전자 분석에 대해 소개하고, 고해상도 유전체검사 (CMA, Chromosomal MicroArray), 진단용 엑솜 염기서열 분석 서비스(DES, Diagnostic
녹십자 유전체분석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지놈이 다음달 1일 기존의 비침습산전검사(NIPT:Non Invasive Prenatal Test)를 한 단계 발전시켜 한국형 NIPT인 ‘G-NIPT’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NIPT는 산모의 혈액 내에 존재하는 태아 DNA를 검출해 기형아 여부를 검사하는 것으로, 산모 혈액에서 다운증후군뿐만 아니라 에드워
녹십자는 지난 1969년 설립, 불모지나 다름 없던 국내 생명공학산업을 선도해 온 대표적 연구개발 중심 기업이다. 1970년 국내 최초로 고난도 기술이 요구되는 혈액분획제제 사업을 시작으로 ‘만들기 힘든, 그러나 꼭 있어야 될 특수의약품’ 개발에 매진, 이제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분야에서 국제적인 생명공학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했다.
◇허일섭 회장 지배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