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3번째 피해자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피해자는 현재 안희정 전 지사에 대한 고소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복주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상임대표는 13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안희정 전 지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추가 피해자가 최소 1명 이상 있다"라며
세월호 사고로 유실된 휴대전화를 두고 잡음이 일고 있다.
세월호 침몰사고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7일 수거된 유실물 가운데 휴대전화를 조사한 목적은 소유자를 찾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희생자 휴대전화 메모리 카드를 해양경찰이 무단으로 열어봤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개인정보 유출과는 상관이 없음을 내비친 것이다.
대책본부
바나나걸
짝 여자 1호로 출연해 '의자녀'로 등극한 김상미씨가 과거 바나나걸로 연예활동을 해 홍보성 출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네티즌들이 그의 과거 행적을 추적하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짝'에 여자 1호로 출연한 김상미씨는 빼어난 외모와 털털한 매력으로 남성 출연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김 씨는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