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고추 재배면적 3년째 감소…우하향 추세는 여전
올해 벼와 고추 재배면적이 모두 줄어들면서 3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벼는 정부의 쌀 적정 생산 정책 추진 영향, 고추는 생산비 증가 부담 등으로 해마다 재배면적이 감소하는 추세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4년 벼·고추 재배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면적은 69만7714ha로 전년대비
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 대비 1.6%가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단위 생산량은 늘었지만 재배면적 감소에 따른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쌀 생산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70만2000톤으로 전년 376만4000톤에서 6만2000톤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생산량은 최근 10년 중 2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8일 "농업이 기존의 생산중심의 저기술 산업이라는 한계를 벗어나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등 미래 신산업 육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새 정부 출범 이후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쌀 수급균형과 식량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가 2020년산 공공비축미 34만 톤과 해외공여용 쌀 1만 톤 등 모두 35만 톤을 매입한다. 매입은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공공비축미는 포대벼(수확 후 건조·포장한 벼) 24만 톤과 함께 농가의 편의를 위해 산물벼(수확 후 건조하지 않은 벼) 10만 톤을 매입한다.
해외공여용 쌀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
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3.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19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전국 쌀 생산량은 374만4000톤으로 전년(386만8000톤)보다 12만4000톤(3.2%) 줄었다. 조정 현백률 90.4%를 적용하면 지난해 376만4000톤에서 올해 364만4000톤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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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예상생산량이 377만9000톤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2.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쌀 예상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예상생산량(현백률 92.9%)은 지난해 386만8000톤보다 2.3% 감소한 377만9000톤으로 나타났다. 현백률은 현미를 쌀로 환산하는 비율을 말한다.
재배면적은 72만
농림축산식품부는 2019년산 공공비축미 34만톤과 해외공여용(APTERR) 쌀 1만톤을 농가로부터 9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입한다고 밝혔다.
공공비축미 중 포대 단위(수확 후 건조‧포장)로는 24만톤을, 산물 형태(수확 후 바로 RPC 건조‧저장시설에 보관)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10만톤을 매입해 농가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공
올해 벼 재배면적이 전년 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추는 지난해 가격 상승 영향으로 9.8% 늘었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벼, 고추 재배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면적은 72만9820헥타르(ha)로 지난해 73만7673ha보다 7853ha(-1.1%) 감소했다.
통계청은 건물건축, 공공시설 등 택지개발에
쌀 공급 과잉을 예방하기 위한 정부의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이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을 신청한 농지 면적은 3만3000㏊다. 농식품부가 잡은 목표 면적 5만5000㏊의 60% 수준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에도 5만 ㏊ 목표로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을 진행했지만 참여 면적은 2만60
농협이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두고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목표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과잉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쌀 이외 식량작물 등의 자급률 제고를 목표로 작물별로 일정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올해 목표면적은 5만5000헥타르(ha)지만 신청이 저조
쌀 과잉 공급을 막겠다며 정부가 추진 중인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쌀 생산조정제)'이 농가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쌀 생산조정제 참여를 신청한 농지 면적은 19일 기준 약 5600㏊다. 농식품부가 올해 사업 목표로 삼은 5만5000㏊의 10.2%에 불과하다. 쌀 생산조정제는 쌀 과잉생산을 줄이고 밭작물 자급률을
논에 콩, 옥수수 등 다른 작물을 지원하면 헥타르당 340만 원가량의 지원금을 받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쌀 생산조정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쌀 생산조정제는 쌀 과잉생산을 줄이고 밭작물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면 지원금을 주는 제도다. 농식품부는 쌀 생산조정제로 올
가을배추·무와 콩 생산량이 재배면적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증가했다. 다만 사과·배 생산량은 큰 폭으로 줄었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18년 가을배추·부, 콩, 사과·배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가을배추 생산량은 140만4000톤으로 전년 대비 3.0%, 가을무 생산량은 46만7000톤으로 2.0% 각각 증가했다. 가을배추의
쌀 술에 대해 주세를 감면하는 내용의 주세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주현 민주평화당 의원은 쌀 소비 확대책의 하나로 쌀 술에 대해 주세를 감면하는 내용의 주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주현 의원에 따르면 우리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2017년 61.8㎏으로 2000년 93.6㎏ 대비, 약 34%
올해 벼 재배면적이 전년 대비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18년 벼·고추 재배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면적은 73만7769헥타르(ha)로 전년 71만4713ha 대비 1만6944ha(2.2%) 감소했다. 통계청은 쌀 공급과잉 해소를 위해 벼를 다른 작물로 전환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논 타작물 재배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벼 재배면적 5만ha 감축을 목표로 쌀 생산조정제(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를 추진한 결과 3만3000헥타르(1ha=1만㎡)의 신청이 접수됐다고 25일 밝혔다. 타작목재배 정책 사업 약 4000ha를 포함하면 총 3만7000ha로 목표 대비 74% 수준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올해 간척농지 신규 임대 약 5400ha 계약절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