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건설을 반대하는 단체들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 있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의원실 앞에서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을 하고 있다.
제2공항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와 제2공항 반대 범도민행동은 이날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의 면담을 계속해서 요구해왔지만 국토부는 지금까지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김 장관과의 면담이 성사될 때까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생산라인을 막고 점거 농성을 벌여온 하도급 업체 소속 청소노동자들이 점거를 해제했다. 이들은 신규 업체로부터 기존 고용승계를 약속받고 사흘째 이어온 점거 농성을 끝냈다.
9일 관련업계와 금속노조 금호타이어 비정규직지회에 따르면 신규 하도급 업체 에스텍세이프는 하도급 계약 변경 과정에서 고용 및 단체협약을 포함한 노동조합 승계에 합의
2011년 한진중공업의 정리해고를 반대하며 크레인 농성을 벌인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을 지지하는 '희망버스' 행사를 기획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경동(52) 시인에게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 등으로 기소된 송 씨에 대한 재상고심에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
KB국민은행 노조가 19년 만에 열리는 총파업 예정일을 하루 앞둔 7일 전야제를 열고 투쟁을 결의했다.
이날 국민은행 노조는 오후 9시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8000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가운데 총파업 전야제를 열었다. 노조는 이곳에서 다음날 오후 3시까지 밤샘농성을 벌일 예정이다.
전야제가 열린 잠실체육관은 국민은행 직원들로 붐볐다. 서
75m 높이의 굴뚝에서 413일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파인텍 노동자들이 29일 사측과 두번째 협상을 한다.
'스타플렉스(파인텍 모회사) 투쟁 승리를 위한 공동행동'에 따르면 파인텍 노사는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교섭을 진행한다.
교섭에는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차광호 지회장, 김옥배 부지회장 등 노동자 측과 김세권 스타플렉스 대
소상공인연합회는 28일 ‘소상공인연합회 선정 2018년도 소상공인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최저임금 두 자릿수 인상,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 국민대회 개최, 자영업 독자적인 영역 인식,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 통과, KT 불통사태, 6․13 지방선거 소상공인 정책제안, 소상공인연합회 공동브랜드 인증 사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적이 됐다. 카카오택시로 카카오와 공생하던 택시업계는 카풀(출퇴근 차량 공유) 서비스를 출시하겠다는 카카오에 등을 돌렸다. 택시업계는 경기 판교 카카오모빌리티 사옥과 서울 광화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카풀 서비스에 반대하는 총파업을 벌였다. 그 사이 한 택시기사는 분신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택시와 카카오의 카풀 갈등은 극에 치닫
파인텍 노사 교섭이 27일 이뤄진다. 노동자 2명이 단체협약 이행 등을 요구하며 굴뚝 농성한 지 411일째 일이다
'스타플렉스(파인텍 모회사) 투쟁 승리를 위한 공동행동'은 26일 입장문에서 27일 오전 10시 30분 노사 교섭을 위해 김세권 스타플렉스 대표를 만난다고 밝혔다.
공동행동에 따르면 굴뚝 농성이 시작된 이후 노조가 노사 교
문화체육관광부는 5·18 관련 단체의 점거 농성으로 인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공사 지연으로 시공사 측에 배상한 공사비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54회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는 아시아문화전당 건립공사 중 옛 전남도청 별관 원형보존 문제로 5·18 관련 단체의 공사현
카풀로 인한 택시업계의 파업이 계속되고 있다.
20일 오후 2시 택시업계는 ‘카카오 카풀’ 시행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로 인해 퇴근길 교통이 혼잡하거나 오히려 카풀 이용에 관심이 높아지는 등 의외의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카풀’은 목적지나 방향이 같은 이들이 한 대의 차량을 이용해 함께 이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은 ‘권력’의 산물이다. 콜로세움은 주로 ‘노예’나 ‘전쟁 포로’인 검투사가 각자의 생과 사를 걸고 싸우는 공간으로 쓰였다. 신도들을 학살하는 종교 박해의 장소이기도 했다. 시민들은 이런 피 튀기는 모습을 환호했다. 로마 정치가들은 자신의 권위를 과시하는 데 콜로세움을 이용했다. 다만 콜로세움 한가운데에선 ‘힘’없는 이들이 나약하게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시작되는 12월 임시국회에 대해 "유치원 3법 처리를 여야가 합의한 만큼 이번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밝혔다.
권미혁 원내대변인은 16일 논평을 통해 "어제 민주당을 포함한 교섭단체 3당은 12월 임시국회를 열어 유치원 3법 처리, 공공 부문 채용 비리 의혹 국정조사 위원회 구성, 김상환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 보고
청와대가 우윤근 주러시아 대시 비위를 조사하다 쫓겨났다는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 김모 수사관의 주장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당시 민정수석실은 첩보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하였다"면서 "특히 과거 검찰수사 내용이 판단의 중요한 근거였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첩보 내용이라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정의당 이정피 대표가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하며 열흘째 이어오던 단식농성을 중단했다.
손 대표와 이 대표는 15일 오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단식농성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손 대표와 이 대표는 지난 6일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두 대표는 이날 여야 5당 연내대표가 극적으로 선거제 개혁 방안에 합의점을 도출하자 단식을 끝내기로 했
여야 5당이 15일 극적으로 선저게 개혁 방안에 합의점을 도출했다. 여야 5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정당득표율에 정비례하는 의석배분 선거제도)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선거제도 개혁 법안 개정과 동시에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 논의에 착수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야 3당의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주요 내용으로 한 선거제 개혁 요구에 대해 여야가 합의안을 도출하면 이를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선거제 개혁을 요구하며 국회에서 단식 중인 바른미래당 손학규·정의당 이정미 대표의 농성 현장에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보내 이 같은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임 실장을 통해 "
여야가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12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의장실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 회동을 하고 이달 17일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임시국회에서 다루게 될 안건은 아직 협의 중 이다. 홍 원내대표는 회동 후
희망연대노동조합은 LG유플러스(LGU+)와 홈서비스센터 노동자들의 고용 형태를 개선하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잠정 합의안에 따르면 협력 업체 소속 노동자들은 2020년 1월 1일 자로 노조 조합원(800명 기준)을 자회사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이듬해 1월 1일까지 총 1300명을 직접 고용하고, 이후 추가 전환 여부는 노사 간 논의한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3당은 13일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하는 선거제 개혁을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이어갔다.
이날 국회본회의장 앞 로텐더 홀에서 열린 합동시위에는 8일째 단식농성 중인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도 참석했다.
손 대표는 "민주당은 내년 1월 정개특위(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합의하고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