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8일 자유한국당을 향해 “5000만 국민을 핵 인질로 잡은 게 문재인정권인가 김정은인가”라고 따졌다.
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 보이콧 중인 자유한국당이 다음날 열 예정인 ‘문재인 정권의 5천만 핵 인질·방송장악 저지 국민보고대회’를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며 “처
이낙연 국무총리가 7일 취임 100일을 맞아 ‘유능한 내각, 소통의 내각, 통합의 내각’을 이룬다는 약속을 착실히 이행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 총리는 5월 31일 취임식에서 “국민, 그리고 국민의 대표 기관인 국회와 부단히 소통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이 총리는 취임 이후 풀기 어려운 문제와 정책들에 정면으로 마주하며 해결에 경주했
“보건복지부는 국민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정책들을 책임지는 부처인 만큼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 있고, 이에 따른 갈등 또한 큽니다. 자주 현장을 찾아 그곳에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 장관은 7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갈등의 중재자 역할을 강조하며 소통하는 장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현장을 찾아다니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가 7일 오전 경북 성주 소성리 마을회관을 통과해 성주기지에 진입 완료한 가운데 소성리 주민들은 "사드로는 절대 북핵을 막을 수 없다"며 끝까지 반대 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석주 성주 소성리 이장은 7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사드는 절대 북핵을 막을 수 없다
7일 사드 발사대 4기가 경북 성주에 추가배치 됩니다. 사드 발사대 4기 도입이 완료되면 사드체계가 정상 작전 운용됩니다. 이날 0시 30분께 경기도 평택시 주한 미 공군 오산 기지와 칠곡군 왜관읍 주한미군 캠프캐럴에서는 사드 발사대 4기와 공사 장비·자재 등을 실은 주한미군 차량 들이 성주 소성리 마을회관으로 향했습니다.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는 새벽부터
BNK금융그룹의 회장 선임 과정이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17일과 21일 차기 그룹 회장 후보를 선정하기 위한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가 열렸지만 도청과 정치권 개입 의혹 등으로 결론을 내지 못하고 내달 8일로 연기됐다. 특히 성세환 전 회장이 보석 결정으로 풀려나면서 다음 달 임추위 역시 파행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성 회장은 16일 사표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폐지를 요구하며 서울 광화문 지하도에서 5년째 농성 중인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광화문공동행동'(공동행동)이 다음달 5일 농성을 풀기로 했다.
2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25일 광화문역 농성장을 찾아 지난 5년간 복지 사각지대에서 목숨을 잃은 장애인 사망자 등 18명의 영정에 조문을 하고, 단
'달콤한 원수' 유건이 박은혜를 보호하고 나선다.
7일 방영되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41회에서 최고식품은 위기에 처한다.
최고식품 협력업체들은 최고식품 본사 앞으로 와 농성을 벌인다. 신문에도 대서특필되고 차 회장(장정인 분)과 가족들은 충격에 빠진다.
세나(박태인 분) 역시 팀원으로부터 보고받는다. 부하 직원은 "팀장님
남북경제협력을 제재하며 피해를 본 기업들이 지난해 10월부터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벌여온 철야농성을 해제하기로 했다.
‘남북경협기업 생존권보장을 위한 비상대책본부’(이하 비상대책본부)는 오는 25일 오전 중에 농성을 해제하고 천막을 철거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남북경협을 금지한 2010년의 5·24조치와 2008년 금강산관광 중단으로 피해를 본 기업들
충남 천수만 농민들이 한국농어촌공사의 물관리 실패로 올해 농사를 망쳤다며 사장 퇴진과 피해 보상을 촉구하고 나섰다. 반면 농어촌공사는 농작물 피해가 가뭄으로 인한 것으로 공사가 책임질 일이 아니라고 맞섰다.
13일 천수만 AB지구 경작자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농어촌공사의 농업용수 방류로 인해 해당 간척지에는 현재 9636ha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작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정부가 요청한 신고리 5ㆍ6호기 공사 일시중단 안건을 13일 이사회를 열어 처리하기로 했다. 이사회 구성을 감안할 때 13명 이사 중 7명 이상 찬성 시 건설이 일시 중단된다.
다만, 노조와 일부 지역 주민들이 이사회 개최를 저지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위법 논란이 거센데다, 구체적인 보상 계획도 마련되지 않아 후폭풍이 일 전망이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1961년 부산 출신으로 개혁성향의 386세대(80년대 학번·60년대생) 그룹 정치인이다. 권위주의와는 거리가 먼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신사라는 평가를 받는다.
부산동고를 졸업한 후 고려대 영어영문학과(81학번)에 입학했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 고려대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당시 민정당사
갑질 논란을 빚고있는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이 검찰에 기소된 가운데 미스터피자 가맹점주들이 근본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3일 미스터피자가맹점주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서울 서초구 MP그룹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전 회장은 검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고 잘못이 있다면 인정하고 속죄해야 한다”면서 “갑질로 인해 사망에 이른 피해자 유족에게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전날에 이어 30일까지 이틀로 늘어난 가운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이날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를 실시한다. 야당은 일찍이 이번 주 청문회 대상자들을 ‘김·송·조(김상조·송영무·조대엽)’라고 부르며 ‘부적격 3종 세트’라고 규정한 바 있다. 김 후보자와 송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이번 주부터 인사청문회가 재개된다. 야권이 인사청문 정국 3라운드를 맞아 김상곤 교육부 장관·송영무 국방부 장관ㆍ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를 집중 겨냥하면서 여야간 또한번의 격돌이 예고되고 있다.
국회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총 6명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연쇄 청문회를 실시한다. 우선 26일에는 한승희 국세청장에 대한 청문회가 열리며 28일에는
광주광역시 신규 아파트 단지의 청약 경쟁률이 뜨거운 가운데, 한편에선 미분양도 급증하고 있어 냉온탕을 오가고 있다.
1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광주 지역 청약 경쟁률이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건설이 9일 분양한 ‘주 농성 SK뷰 센트럴’ 1순위 청약경쟁률이 최고 217대 1, 평균 105대 1을 기록했다. 8일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와! 진짜 좋다!!!”
안전등급 D등급의 서울역 고가도로를 서울시가 3년을 공들여 도심 속 공중정원으로 재생시킨 ‘서울로 7017(이하 서울로)’. 20일 시민에게 처음으로 개방한 서울로 위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자 기자의 입에선 절로 탄성이 나왔다. 기자 뿐만 아니라 개방을 맞아 방문한 대다수의 시민들 역시 처음 서울로에 발을 디디는 순간에는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우원식 의원은 개혁 성향의 3선 의원으로 그동안 노동·환경 문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해관계를 풀어온 인물이다.
우 원내대표는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 경동고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환경공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환경정의시민연대 등 시민단에서 환경 전문가로 활동했다. 이후 2004년 열린우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