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산업이 정보통신기술(ICT)과 바이오, 인공지능(AI)을 결합한 미래 농식품 혁신 산업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계란 산업 전 주기를 아우르는 국내 최초·최대 전문 박람회 '에그테크코리아 2025'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개막식에 앞서 열린 테이프 커팅식에는 이종재 이투데이 그룹 부회장과 김창길 에그테크코리아
19일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에그테크코리아 어워드에서 수상자와 시상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상에는 여민재 루랄링크 대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상에는 백승환 유니아이 대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는 김군자 다원스마트팜 대표, 차완영 마린이노베이션 대표, 고병수 에임비랩 대표가 수상했다.
19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에그테크코리아 2025’(EggTech Korea 2025)에서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 김창길 대회위원장, 이종재 이투데이그룹 부회장 등 내빈들이 행사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에그테크코리아 2025'는 스마트양계·스마트팜 기술, 동물복지 및 HAC
AI·바이오·데이터로 생산·유통·소비 혁신장관상·사장상·원장상 통해 에그테크 선도 기업 조명
계란 산업이 인공지능(AI), 바이오, 데이터 기술을 만나 본격적인 산업 전환 국면에 들어섰다. 생산·사료·유통·소비 전 과정에 기술을 접목한 기업들이 ‘에그테크코리아 2025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계란을 중심으로 한 농식품 산업의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현장
국내 최초 계란산업 전 주기 전문 전시회 개막기술 혁신·전후방 산업 확장 가능성 조명
계란 산업이 정보통신기술(ICT)과 바이오, 인공지능(AI)을 결합한 미래 농식품 혁신 산업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계란을 중심으로 한 기술 혁신과 전후방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전문 전시회가 열렸다.
국내 최초로 계란 산업 전 주기를 아우르는 전문 전시회인 ‘에
홍문표 aT 사장 “계란, K-푸드 글로벌·웰니스 확장 이끄는 핵심 축” [2025 에그테크]국내 첫 계란산업 전문 전시회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막“K-에그 시대 머지않아 현실…수출 양날개 역할 기대”
계란산업이 기능성 식품과 스마트농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K-푸드 확장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메시지가 나왔다. 국내 최초로 계란산업 전 주기를
오귀석 전남도 진도군청 국비확보 TF팀장이 코리아스포츠진흥대상 지방행정리더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코리아스포츠진흥대상'은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또 국내 스포츠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공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오귀석 국비확보 TF팀장은 진도 대파를 활용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식품 데이터의 개방과 유통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았다. 농식품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서비스와 인프라를 구축해온 공공기관의 역할이 공식적으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T는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5 AI를 위한 데이터&클라우드 진흥주간’에서 데이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기부 장관 표창을 수
국산 포도·딸기 수출 성수기 맞춰 기내식 제공·홍보영상 송출비즈니스석 디저트로 신품종 과실 선봬…동남아 시장 공략 가속
국산 과실류가 하늘길을 타고 글로벌 소비자와 만난다. 수출 성수기에 맞춰 항공 기내식을 활용한 체험형 마케팅이 본격화되면서 K-푸드의 해외 인지도 제고와 수출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신선 포도
수출 성과 공유·기업 애로 청취…해외 진출 전략 점검규제 정보·마케팅·인증 지원 요구…내년 사업에 반영
반려동물 연관산업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수출 지원 방향을 점검했다. 성장 잠재력이 큰 반려동물 산업을 전략 수출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 행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수출 123억 달러·온라인도매시장 1조 원 돌파기후변화 대응 수급 안정·유통구조 개선 추진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16일 K-푸드 수출 확대와 농산물 수급 안정 분야에서 정책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aT는 수출 경쟁력 강화와 기후변화 대응, 유통구조 개선을 중심으로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홍문표 aT 사장은 이
1:1 맞춤 상담 189회 성사…유통단계 축소로 농가 수익·판로 확대유통·수출·식품제조까지 연결…신뢰 기반 직거래 협력 강화
농가와 구매사를 직접 연결하는 대규모 직거래 교류의 장이 열리며 농산물 유통 혁신이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농가 수익을 높이고, 구매사에는 안정적인 공급망을 제공하는 상생 모델이 현장에서 구체화됐다는 평가다.
서울 aT센터서 ‘농산물유통 혁신대전’ 개최…우수 기업 5곳 시상생산자-구매사 교류회 첫 운영…신규 거래 발굴·협업 논의
농산물 유통 현장의 성과와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서울에서 열렸다. 생산자와 유통업계, 공공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실제 성과를 점검하고, 새로운 거래와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서울 양재
연말을 맞아 50만 원짜리 케이크를 출시해 화제를 모은 신라호텔이 올 겨울 딸기빙수를 10만 원대에 선보인다.
15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신라호텔은 16일부터 내년 3월 7일까지 서울신라호텔 1층 더 라이브러리에서 딸기빙수를 10만2000원에 판매한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빙수와 로제 스파클링 와인 2잔이 함께 제공되는 세트로 가격은 13만4000원이
11월 식품물가지수, 5년새 27% 올라수급 불안정·고환율 이중고에 수입 원재료 인상원재료 인상에 부담 느낀 업계 잇달아 가격 인상
연말 고환율 현상이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도 커지면서 소비 심리가 갈수록 위축되는 모습이다. 수입 의존도가 커피, 과일 등 원재료 비용이 치솟으면서 식품‧외식프랜차이즈도 원가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잇달아 가격을 인상하면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속도전을 주문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송미령 장관으로부터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여의치 않으면 추가 공모를 해서라도 사업에 속도를 내라”고 지시했다.
앞서 국회는 예산안을 의결하며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예산과 관련해 도에서 자체적으로 부담하는 비용이 30%가 되지 못하면 국비 배정도
하나금융그룹은 인천광역시 연수구와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 ‘나눔愛 찬’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나눔愛 찬은 하나금융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전개해 오고 있는 ‘시니어 일자리 연계 지역사회 동반성장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로, 연수구가 공간을 제공하고 하나금융그룹이 반찬 도시락
비축품 저장 중 발생 가능 위해요인 점검검사항목 보강·관리체계 개선 논의
비축농산물의 위생·안전 관리 기준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가 논의가 진행됐다. 곰팡이독소 등 저장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위해요인이 지속 제기되는 가운데, 정부·학계·업계가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관리체계 점검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여·야 국회의원·농식품부·농협 등 참여“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기관 역할 이어가겠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국회 텃밭에서 마련된 김장 나눔 행사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도 함께했다. 국회 구성원과 농업계·공공기관이 함께 김장 김치를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연말 나눔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자리였다.
농정원은 9일 국회의사당 내 국회생생텃밭에서 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