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은 농식품 청년‧초기기업의 투자유치 기회 확대와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농식품 청년‧초기기업 지원단 A-YESS'를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농협중앙회 창업농지원센터, 초기투자엑셀러레이터협회, 지역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창업 관련 유관기관 담당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A-YESS는 정부정책과의 연
이랜드팜앤푸드는 최근 청년과미래 주관으로 열린 ‘2024년 제6회 사회공헌 공로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사회공헌 공로대상은 대한민국 청년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이바지한 기업과 단체에 사회공헌 공로를 시상하는 행사다.
이랜드팜앤푸드는 △오프라이스 원보틀 캠페인 △행복한 나눔식탁 △청년농업인 판로 확대 등 사회공헌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이달 26일 서울시 강서구 롯데중앙연구소 샤롯데홀에서 '2024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 최종 결선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농식품 창업콘테스트는 국내 농식품 분야 최대 규모의 콘테스트다. 지난 10년 동안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는 수많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며 이들의 성장을 지원해왔다.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예산안이 18조7000억 원 넘게 편성됐다.
해당 예산은 농가 경영안정, 농촌소멸 대응, 농업 경쟁력 제고 등에 집중 투자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도 소관 부처 예산안(지출)이 올해보다 2.2%(4104억 원) 늘어난 18조7496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고 27일 밝혔다.
농식품부 예산은 2022년 16조8767억 원, 20
귀농·귀촌 청년층 위한 가장 현실적 지원 '주거 문제 해결'올해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사업지구 2배로 늘려"농촌 청년 지원 사업은 농촌소멸 위기 극복 위한 1순위 과제"정부, '농업‧농촌 청년정책 추진 방향' 발표…농산업‧농촌 천년 창업도 활성화
#K-푸드가 한국의 수출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대외여건 악화 속에서도 121억4000만 달
농식품부, '농업‧농촌 청년정책 추진 방향' 발표청년 농업인 중심 정책에서 농산업-농촌 창업까지 정책 범위 확장송미령 장관, '청년과 함께 농업·농촌 미래를 열다' 주제로 현장 토론회 개최
농식품 분야 고령화 심화와 젊은 인력 유입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정부가 청년과 함께 만든 해결책을 내놨다. 핵심은 농업·농촌 청년정책의 범위를 기존 농업 생산 중심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주관한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AFRO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9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이번 박람회에는 그린바이오와 애그·푸드테크 분야의 유망 벤처·창업기업 268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주목받은 분야는 스마트팜 솔루션, 대체단백질, 식품 업사이클링
NH투자증권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 'AFRO 2024'를 NH농협은행과 함께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AFRO 2024'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 박람회로서, NH투자증권은 전년에 이어 두번째 행사
“범농협 계열사 사업 연계와 금융지원 등 농식품 분야의 창업 생태계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26일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 (AFRO 2024)'에서 “박람회를 통해 침체되어있는 농식품 분야에 민간투자를 견인하는 역할을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농협은행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농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2024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 예선통과 22개 팀을 16일 발표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콘테스트는 531개 팀이 신청해 2년 연속 500팀 이상이 지원하는 등 농식품 분야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콘테스트 참가자에게는 워크숍과 1대 1 멘토링, 교육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산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6일 김춘진 aT 사장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4 펫푸드 산업 미래인재 양성 컨퍼런스’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펫푸드 산업 관계자들에게 "반려동물 연관산업이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이 되도록 앞으로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같은 날 개최된 ‘글로벌 K-푸디로 총회’에도
이랜드그룹 유통부문은 24일 서울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에서 농촌진흥청과 ‘농식품 산업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랜드그룹 유통부문 총괄대표인 윤성대 이랜드리테일 대표이사와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랜드그룹과 농촌진흥청은 △신기술 ‧ 신품종 조기 보급 ‧ 확대를 위한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장태평 위원장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을 비롯해 농기계, 연식품, 장류, 통조림가공식품 등 농·식품 분야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장태평 위원장의 '수출 10
농식품을 보는 국민의 인식이 변함을 실감한다. 최근 사과 가격 상승을 보는 소비자 인식이 과거와 매우 다르다. 대응하는 정부 대책을 보는 국민의 눈도 따갑다. 아침 식사로 채소 샐러드, 과일 몇 조각, 커피 등 간단한 음료를 먹는 도시 젊은이들이 많다. 밥, 국, 반찬을 먹고 출근하는 과거 세대와는 농식품을 보는 인식이 다르다.
젊은층들에게 아침 식사
발효시킨 황기가 치매 예방과 기억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령친화식품 소재로 활용할 수 있어 관련 산업도 활성화될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은 누룩 유래 미생물로 발효한 황기가 당뇨로 생긴 인지능 장애와 장내 미생물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진은 황기 뿌리를 분쇄해 멸균한 후 아스퍼질러스 아와모리(As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