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제5차(‘25~’29) 농어업인 삶의 질 기본계획' 수립·의결생활인구 유입에 주거 여건 개선 등 도·농간 삶의 질 격차 해소도
정부가 135만 개 수준인 농어촌 사업체 수를 2029년까지 189만 개로 늘려 농어촌 일자리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생활인구를 유입을 꾀하고, 주거 여건 개선에 더해 공공·생활 서비스 사각지대도 줄여 도시와 농촌 간 삶
정부가 농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규제완화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농림지역 내 일반인의 단독주택 건축을 허용하고, 농공단지의 건폐율을 80%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28일부터 5월 7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농림지역 내 일반인 단독주택
롯데GRS는 지역 사회 동반성장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토종 버거 브랜드 ‘롯데리아’의 전국 약 1300개 매장 운영의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지역 유명 맛집과 협업 및 메뉴 출시로 지역 맛집의 발전을 도모하는 상생 프로젝트 ‘롯리단길’을 운영 중이다. 롯데GRS에 따르면 작년 6월 롯리단길 3호 메뉴 ‘우이락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농업관측을 고도화하고 맞춤형 재해 대응 정보를 제공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전주 농업위성센터에서 기후변화 대응 원예농산물 생산 및 수급 안정대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보완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1차 기후변화 대응 현장 포럼을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원예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역특산주 원료 규제를 완화하고 개발제한구역 내 스마트팜 설치를 허용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범수 차관 주재로 7차 농식품 규제혁신 전략회의를 열고 민생 안정, 농산업 구조혁신 및 농촌경제 활력 증대를 위해 파급효과와 중요도·시급성이 높은 규제혁신 과제 54개를 확정했다.
규제혁신 과제의 주요 내용을 보면 농업인 소득·경영 및
‘금(金)배추’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배추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대체재로 꼽히던 양배추 가격도 오르고 있다. 양배추 한 포기 평균 가격이 6000원 수준까지 올라가 오히려 배추보다 더 비싸졌다.
2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집계에 따르면 이달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의 양배추 평균 소매 가격은 6121원이다. 배추 한 포기 평균 가격은 5506원으로,
22일 보령서 열리는 주꾸미 도다리 대잔치충남 보령의 대표 수산물 축제인 '2025 무창포 주꾸미ㆍ도다리 대잔치'가 제22회째를 맞아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13일까지 23일간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무창포 어촌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보령의 대표 봄철 수산물인 주꾸미와 도다리 같은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을 유치하
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지사와 광명농협은 로컬푸드 포장재 구매(200만원 상당) ‘농협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1일 경기농협에 따르면 ‘우리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협자산관리회사가 농축협과 함께 농업·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복지 증진과 나눔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농협자산관리 경기지사는 광명농협에서 운영하는 로
홈플러스는 저속 노화 트렌드에 맞춰 26일까지 ‘친환경 황제버섯’ 등 버섯과 채소를 최대 50% 할인한다고 21일 밝혔다. 친환경 황제버섯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백황 품종이다. 식감은 스테이크와 비슷하다는 평가다. 국내에서 무농약으로 재배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앵콜! 홈플런 is BACK’ 행사의 일환으로 친환경 황제버섯은 한
‘홍두당(근대골목단팥빵)’ 단팥빵이 기존 수입 밀에서 100% 국산 밀로 대체하는 등 식품기업이 전략작물(밀·콩·가루쌀) 활용을 늘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전략작물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식품기업 60개소(밀 19, 콩 21, 가루쌀 26개소)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쌀 수급 불균형 완화와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밀·콩
소득 증대 통한 구매력 확대 꾀해증시·부동산 시장 안정화 내용도 담겨구체적 실행 방안 부족하다는 지적도시진핑, 28일 글로벌 CEO들과 회동 계획
중국 지도부가 지난주 양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올해 최우선 과제로 ‘내수 촉진’에 방점을 찍자마자 정부가 관련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 속에 내수 중심
산업생산 증가율 5.9%로 예상 웃돌아부동산시장 침체는 지속
연초 중국 경제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회복세를 나타냈다. 다만 전반적으로 그 속도는 완만해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17일 1~2월 소매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4%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증가율인 3.7%에서 개선되고
농협중앙회는 17일 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경기·강원·제주·서울·인천농협 현장경영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강원·제주·서울·인천농협 조합장과 강호동회장을 비롯한 중앙본부 임원, 집행간부 등이 참석 △지역본부별 업무보고 △중앙회장 특강 △조합장과의 대화 등을 통해 계통간 협력과 상생의 장을 펼쳤다.
특히 경기농협는 이날 전국에서 유일하게 실시하고
中 공산당·국무원 ‘소비 진흥 특별행동 방안’ 발표관계부처 기관, 17일 소비 진작 대책 관련 기자회견 예정
중국 정부가 올해 ‘내수 진작’을 최우선 경제 목표로 설정하자마자 당정 차원에서 관련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중앙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은 국민 소득을 늘려 소비를 되살리는 이른바 ‘소비 진흥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사)경기도원로청년회는 13일 호텔 리츠에서 원로청년회 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사)경기도원로청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퇴임임원 감사장 전달, 주요사업실적 보고 및 사업계획 보고와 도연합회 임원선출, 제9대·제10대회장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정완수 도회장은 “지금의 농촌사회는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농업 사업장 5곳 중 1곳은 숙소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농가는 정부 시정지시에도 불응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13일 이 같은 ‘농업 주거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실태조사가 완료된 4265개소 중 915개소(21.5%)에서 규정 위반이 적발됐다. 고용부는 조사 과정에서 시정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2일 “정부가 조성하는 임대형 스마트팜은 짧게는 3년에서 최대 10년까지 작물 재배 경험을 익히고 창업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함께 충남 논산에 있는 딸기 스마트팜 농가를 방문해 청년 농업인을 격려하는 한편,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원축산농협(이하 수원축협)은 11일 농협중앙회로부터 2024년 도시농축협 ‘역할지수+’연말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앞서 2023년 우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도시와 농촌농축협 간 균형발전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도시농축협 및 초우량농축협을 대상으로 각종 사업 실적을 수치화해 평가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