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22일 이천 부발농협에서 '농업인행복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부발농협 농업인행복센터'는 70세 이상 어르신 및 독거, 장애, 조손가정 등 취약농업인을 돌봄 대상자로, 돌봄도우미가 전화상담, 말벗, 고충사항 접수 및 중개를 통한 해결, 지역맞춤형 현장지원 등을 실시하는 종합돌봄센터이다.
이와 함께 현재 농협중앙회에서 운영 중인 농업
도시민 10명 중 6명은 농업과 농촌을 위해 세금을 내겠다는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농촌이 공익적인 가치가 크다는 인식을 하고, 농업인의 복지 향상을 위한 예산 증액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2년 농업·농촌 국민의식 조사' 결과를 보면 조사 대상자의 65.7%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
2022년 예산이 약 608조 원으로 확정되면서 우리나라는 최초로 600조 재정시대를 열었다. 전년 대비 8.9% 증가한 확대재정으로 정부가 적극적으로 경제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농업 분야 예산은 16조8767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3.6% 증가하였지만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8% 수준에 그친다. 해결해야 할 많은 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호반건설이 제주도특별자치도에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7500만 원’을 전달했다.
협력재단은 10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전달식을 열고 기금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순철 협력재단 사무총장, 최승남 호반그룹 부회장,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호반건설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호반건설은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 협력재단에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2억 원을 출연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가운데 7500만 원은 제주도에 기탁됐다. 제주도는 이 돈을 농촌 복지시설 구축과 물류비 지원, 어촌 환경 개선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주신 호반건설 관계자 여러분께 도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농어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의 산하 3개 병원장이 임명됐다.
31일 병원에 따르면 박종훈 안암병원장과 한승규 구로병원장은 연이어 병원장직을 수행하게 됐으며, 신임 안산병원장에는 마취통증의학과 김운영 교수가 임명됐다.
병원장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이며,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1월 2일 오후 1시 고
농협중앙회가 2020년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위해 하반기에 농산물 수급 안정을 통한 제값받기 등 5대 사업을 중점 추진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농협은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9 하반기 농축협 사업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병원 농협 회장을 비롯한 지역농축협 경제상무, 중앙회 임직원 등 1500
국회 경제재정연구포럼이 주최하고 대한건설협회, 한국재정학회가 후원하는 ‘SOC투자와 일자리 그리고 지역경제’ 토론회가 2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계속되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인한 주택경기 하락과 SOC 예산 축소 기조에 따른 지역 경제 침체로 고용 시장이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SOC투자 확대에 대한 논의를 통해 일
농협은 11일 인천 백령도에서 지역 농업인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농촌복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인 행복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농업인 행복버스는 김병원 농협 회장과 백령농협, 인천 힘찬병원 의료진 20여 명이 함께했으며 백령도 내 농업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X-Ray 촬영, 무릎·허리치료,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의 의료지원을 무료로 했
최근 지진과 홍수, 가뭄 등의 자연재해와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같은 가축질병이 해마다 반복되면서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가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내년도 예산을 자연재해와 가축질병 등 분야에 집중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방향에서다.
1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2018년 국가 전체 예산 올해보다 7.1% 늘어난 42
농협은행이 상품판매액의 0.02%를 적립해 농업육성기금에 출연하는 ‘NH농심 - 농부의마음 통장ㆍ적금’을 새롭게 내왔다.
21일 농협은행은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과 금융상품 우대조건을 연계한 ‘NH농심-농부의마음 통장·적금’ 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NH농협 채움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한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이 월평균 15만 원 이상 시
농업 인구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농가가 반세기 만에 절반 수준인 100만 가구 규모로 축소됐다. 농업인의 고령화도 빨라져 60세 이상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정부는 젊고 경쟁력 있는 농촌 만들기를 위해 청년층의 농식품 분야 취·창업을 유도하고 예비농업인을 육성하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 추진하고 있다.
통계청의 ‘2015 농림어업총조
농림축산식품부 공무원 3명이 대한민국 공무원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23일 농식품부는 이날 열리는 대한민국 공무원상에서 오순민 방역총괄과장이 근정포장을, 곽기형 사무관과 장미진 주무관이 각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중 오순민 과장은 주요국정과제인 ‘구제역 방역대책 추진’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오 과장은 지난해 구제역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18일 'NH농협은행 사랑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013년 서울과기대와 업무제휴를 통해 학생스마트카드 구축사업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재원' 신축기금조성에 약정액을 기부한 뒤 매년 5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장학사업 등으로 추가 기부하고 있다.
김종호 총장은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추진한 국정과제를 통해 농업 분야의 애로사항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축산물 유통 분야와 농촌 복지, 농업의 미래 산업 분야에서의 편익이 증진됐다는 평가다.
실제로 유통 분야의 경우 농식품부는 생산자는 가격을 더 받고, 소비자는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유통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새로운 유통 경로 확대에 주력해 왔
농림축산식품부는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주민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역개발사업에 소규모 체감형 복지 프로그램을 모은 농촌 행복꾸러미를 연계시켜 본격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앞서 고령농과 독거노인이 많은 농촌의 상황을 분석할 때 소규모 체감형 복지 프로그램의 확산 필요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우리 농산물 수출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현지 컨설팅을 비롯한 다양한 방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중 FTA에 대한 농민들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경쟁력 강화 분야에 투자해 성장 정체에 있는 농업을 새롭게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어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경영 공동체 육
NH농협카드는 24일 서대문 본사에서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농촌지역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우리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농촌사회공헌활동과 문화·복지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이다. 농촌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천하며 우리농업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NH농협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