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4일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로 송미령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지목했다.
송 후보자는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 창덕고,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에서 도시계획학으로 석사를, 동 대학에서 행정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농식품부 첫 여성 장관으로 지명된 송 후보자는 1997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으로 입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신규 사업지구 20개 시·군이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2021년 사업 대상지구로 전국 20개 시·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향토자원 육성사업, 권역·마을 개발사업 등으로 마련한 지역 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특화산
정부가 지역 주민이 직접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사회적경제를 통해 농·산·어촌 활력을 불어 넣는다.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농촌진흥청·산림청은 5일 '사회적경제와 연계한 농·산·어촌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조재호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사회적경제는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경제활동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라며 "농·산·어촌에
내년부터 3년간 8504억 원을 투입해 전국에 생활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900개 시설을 짓는 생활SOC 복합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는 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0년도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289개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
경기도 여주시와 강원도 강릉시 등 20개 시군이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사업지구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2019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신규지구를 발표했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지역 특화 사업 고도화,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농촌의 발전을 돕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에는 43개 시ㆍ군이 응모해 대면 심사와 현장 심사 등을
정부가 저성장,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지방소멸 등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국가발전을 위한 국가균형발전 정책 과제를 추진한다.
정부는 1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국가균형발
일자리가 있는 농촌 신활력 거점을 조성하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이 올해 10곳에서 추진된다. 또 지역 맞춤형 뉴딜사업을 활성화하고 인구 감소가 심각한 지방 50곳을 지정해 거주강소도시로 만든다.
1일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문재인 정부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전략'에 따르면 방방곡곡 생기도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매력있게 되살아나는 농산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8일 신년사를 통해 “AI와 구제역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오리 사육제한제, 방역취약 중점관리대상 점검 등 예방적 방역조치들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면서 “구제역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