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물류가 2일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폭우 피해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협물류와 농협중앙회 강원본부, 홍천군지부 등 임직원 30여 명은 가지 농가를 찾아 지난달 20~21일 폭우로 훼손된 2000평 규모의 가지 하우스 철거를 돕는 등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는“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기 농협안성물류센터를 찾아 농식품 물가를 점검했다. 그는 “좋은 정치로 더 물가를 낮추고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12일 경기 안성에 있는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추석 성수품 수급은 전년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사실 장바구니 물가라는
농협물류는 16일 평택물류센터에서 NH농협캐피탈과 함께 여름철 폭염 극복을 위한 ‘배송차주 혹서기 지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 황준구 NH농협캐피탈 부사장, 박광순 배송차주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휴대용 선풍기, 쿨타올 등 지원물품을 약 2000여 명의 전국 물류센터 배송차주들에게 전
한진이 농협물류와 손잡고 택배종사자들을 위한 여름철 폭염 대비 상생활동에 나섰다.
한진은 15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소재한 한진 동서울 허브 터미널에서 임관빈 농협물류 대표이사, 이윤조 한진 택배사업본부장, 오문우 한진택배집배점연합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금사탕'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진과 농협은 농산물 택배 이용 편의를 높이고
한진은 농협 임직원 60명과 함께 본격적인 수확철에 앞서 20일 경기도 화성 포도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사장,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임관빈 농협물류 대표이사 등 임직원 6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령화 및 코로나19 장기화 등
㈜한진은 15일 20여 명의 임직원이 경기도 안성 과수 농가를 방문해 배 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진 노삼석 사업총괄 대표이사,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부사장 등 경영진도 참석했다.
2018년부터 전국 곳곳의 농촌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한진은 올해 강원도 철원과 충남 서산에서 농작업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농협과 함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긴급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양사 임직원 20여 명은 용인시 원산면 해오름농장을 방문해 토사 제거, 찢어진 비닐하우스 및 화분 정리 등 피해를 입은 농가의 수해복구 지원을 실시했다.
한진과 농협은 10일 방문한 지역 외에도 8월 중 강원과 경기지역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25일 농협물류와 함께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꽃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화훼 수요 감소,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열렀다.
이 날 행사는 한진빌딩에 입주해있는 기업의 직원들에게 장미꽃 1000송이를 나눠주며 화훼 소비 촉진 홍보 캠
한진은 '제3회 한국농식품유통대상'에서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 한국농식품유통대상은 국내 농산물·농가공식품의 소비확대와 부가가치 창출을 견인하고 농식품 유통·물류 선진화에 이바지한 우수기업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후원하는 상이다.
한
종합물류기업 한진과 농협중앙회 및 농협물류 임직원 40여 명이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20일 충북 괴산 농가를 방문해 배추 수확과 절임배추 운반 작업 등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양사는 지난해부터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역 농촌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
농협물류가 교통부문에서 온실가스 감축에 가장 앞장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6일부터 7일까지 '2019년 교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기준 온실가스 목표관리 대상은 총 86개 기업이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010년 교통부문 온실가스 및 에너지 목표관리 제도가 도입된 이후 온실가스 배출과
한진이 2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현충원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진은 2013년부터 매년 6월이면 ‘수송보국(輸送報國)’의 창업이념과 함께 ‘호국보훈(護國報勳)’의 정신을 기리고자 국립현충원에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2019년도 신입사원 30여 명이 참여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이 대기업 외면 속에 조성실적이 극히 저조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이 지난해부터 매년 1000억 원씩 조성해야 하지만 지난해 309억 원, 올해 166억 원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목표대비 실적이 23.8%에 불과하며 공공기관의
농업의 6차 산업화는 박근혜 정부 핵심 농촌 정책으로 손꼽힌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팜, 공동생산 등 효율적인 생산시스템과 지역 자원을 연계해 농산물 생산과 가공, 유통, 관광이 융복합된 지역 단위의 6차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올해 중점 과제로 △농산물 생산의 첨단·전문화 △제조·가공 및 식품산업 활성화
농협 협력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경주 안강농협 이사 손동우(63)씨의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는 손씨를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추가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손씨는 최원병(69) 농협중앙회장의 초·중학교 동문으로 최 회장이 경주 안강농협 조합장을 역임할 때부터 농협중앙회장으로 당선되
농협 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최원병(69) 농협중앙회장의 최측근 손동우(63) 전 안강농협 이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손 전 이사를 구속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손 전 이사는 2009년 1월부터 2011년 6월까지 농협 물류의 입·출고를 담당하는 협력업체 A사로부터 일감
농협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최원병(69) 농협중앙회장의 최측근 손동우(63) 전 안강농협 이사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판사는 18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손 전 이사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판사는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손 전 이사는 농협 물류의
농협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원병(69) 농협중앙회장의 최측근 손동우(63) 전 안강농협 이사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는 16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손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7일 밝혔다.
손씨는 최 회장이 고향인 안강농협 조합장을 역임할 때부터 2007년과 2011년 농협중앙회장으로 당선되기까지 그
농협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원병(69) 농협중앙회장의 최측근 손동우(63) 전 안강농협 이사를 체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는 15일 오전 손 전 이사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 전 이사는 최 회장의 고향인 안강농협 조합장을 역임할 때부터 그를 도왔던 인물로, 올해 3월 안강농협 조합장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농협 채용
농협 채용 접수가 25일 마감된다. 이날 임박하면서 지원자가 막바지 지원을 서두르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9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일반분야 350명, 정보기술(IT) 분야 50명 등 농협 물류 포함 총 400명의 6급 직원을 모집중이다.
지난해보다 100명이 늘어난 수치인데다 이번 채용은 학력·연령·전공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