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물류가 2일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폭우 피해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협물류와 농협중앙회 강원본부, 홍천군지부 등 임직원 30여 명은 가지 농가를 찾아 지난달 20~21일 폭우로 훼손된 2000평 규모의 가지 하우스 철거를 돕는 등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는“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한진이 농협물류와 손잡고 택배종사자들을 위한 여름철 폭염 대비 상생활동에 나섰다.
한진은 15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소재한 한진 동서울 허브 터미널에서 임관빈 농협물류 대표이사, 이윤조 한진 택배사업본부장, 오문우 한진택배집배점연합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금사탕'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진과 농협은 농산물 택배 이용 편의를 높이고
한진은 농협 임직원 60명과 함께 본격적인 수확철에 앞서 20일 경기도 화성 포도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사장,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임관빈 농협물류 대표이사 등 임직원 6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령화 및 코로나19 장기화 등
㈜한진은 15일 20여 명의 임직원이 경기도 안성 과수 농가를 방문해 배 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진 노삼석 사업총괄 대표이사,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부사장 등 경영진도 참석했다.
2018년부터 전국 곳곳의 농촌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한진은 올해 강원도 철원과 충남 서산에서 농작업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3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누계 영업이익이 8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660억 원 대비 24.1% 상승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1조6178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2017년부터 지속적인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3분기 영업이익률은 5.06%를 달성하며 수익성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농협과 함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긴급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양사 임직원 20여 명은 용인시 원산면 해오름농장을 방문해 토사 제거, 찢어진 비닐하우스 및 화분 정리 등 피해를 입은 농가의 수해복구 지원을 실시했다.
한진과 농협은 10일 방문한 지역 외에도 8월 중 강원과 경기지역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25일 농협물류와 함께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꽃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화훼 수요 감소,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열렀다.
이 날 행사는 한진빌딩에 입주해있는 기업의 직원들에게 장미꽃 1000송이를 나눠주며 화훼 소비 촉진 홍보 캠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28일 '내실경영과 체질강화를 통한 수익성 제고 및 미래 성장기반 구축'을 2020년 경영목표로 내세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실적 목표는 영업이익 1000억 원, 매출액은 2조3300억 원으로 잡았다. 한진은 지난해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영업이익 910억 원으로 전년 동기(421억 원) 대비 116.2%
한진은 '제3회 한국농식품유통대상'에서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 한국농식품유통대상은 국내 농산물·농가공식품의 소비확대와 부가가치 창출을 견인하고 농식품 유통·물류 선진화에 이바지한 우수기업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후원하는 상이다.
한
종합물류기업 한진과 농협중앙회 및 농협물류 임직원 40여 명이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20일 충북 괴산 농가를 방문해 배추 수확과 절임배추 운반 작업 등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양사는 지난해부터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역 농촌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
한국투자증권은 한진에 대해 31일 지배구조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소멸되면서 불확실성이 높아진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산정하지 않았다.
최고운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늘어난 5065억 원, 영업이익은 62% 증가한 217억 원을 기록해 시장기대치에 부합했다”며 “택배사업을 중심으로 본업 수익성이 높
농협중앙회가 로젠택배 인수를 추진하면서 2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택배사업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21일 투자은행(IB) 및 물류업계에 따르면 농협중앙회는 2014년 공식 선언 후 업계와 정치권의 반대로 표류 중이던 택배사업 진출을 위해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온 로젠택배 인수를 검토 중이다.
최근 진행 중이던 로젠택배 본입찰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롯데그룹 계열로 편입된 현대로지스틱에 대한 조사에 나선 가운데 롯데 측은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20일 공정위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 조사관들은 19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서울 종로구 현대로지스틱스 사무실을 방문해 현장조사를 벌였다.
현대로지스틱스는 현대그룹과 현정은 회장이 보유하던 지분 88.8%를 매각하면서 올해 초
업체 간 합종연횡이 지속되고 있는 물류업계의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CJ대한통운과 CJ GLS 합병 이후, 롯데그룹의 현대로지스틱스 지분 투자 등 업체들 간 꾸준한 지분 교류 및 인수•합병(M&A)이 이뤄졌고, 지난해 농협이 선언한 택배사업 진출 계획도 최근 들어 서서히 가시화되고 있습니다다.
로젠택배의 KGB택배 인수 협상이 지
농수산식품과 중소기업제품 전문 '공영 홈쇼핑'의 주관 택배사로 우체국택배가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5일 택배업계와 농협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실시된 공영 홈쇼핑 택배 사업자 공개입찰에서 우체국 택배가 경쟁 택배업체들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공영홈쇼핑은 우체국택배는 8일까지 기술협상과 제안서 확인작업 등을 거쳐 최종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농협의 택배사업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택배업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농협은 농축산물 택배 안정성 확보와 농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택배업 진출’을 적극 추진한다는 입장이지만 기존 택배업계는 농협이 ‘제 살 깎아먹기식’ 단가인하 경쟁을 부추겨 업계의 공멸을 초래할 것이라며 맞서고 있다.
택배업체 연합회인 한국통합물류협회는 20일 오후 팔래스호텔에서 기자회
택배업계가 농협의 택배사업 진출과 관련해 “시장 붕괴를 가져올 것”이라며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20일 팔래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대공룡 농협이 택배 시장 진출 시 단가경쟁을 부추기기만 할 것”이라며 “농협이 택배 사업을 철회할 때까지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2000년대 초반 건당 4700원대였던 택배
이트레이드증권은 1일 농협이 택배시장 진출 시 콜드체인 택배상품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힘에 따라 농산물 배송 비중이 높은 택배업체와 경쟁구도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민지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농협은 택배에 진출할 경우 일반 택배업체와는 다르게 콜드체인 택배상품을 개발해 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며 "일반 택배업체 보다는 농산물 비중이
농협중앙회가 택배사업 진출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기존 택배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농협 외에도 유통공룡 롯데그룹의 택배업계 진출도 거론되는 상황인 만큼, 경쟁 격화로 가뜩이나 떨어진 수익성이 더 하락할 수 있다는 것.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2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농협이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상시 농산물 수송체계를 갖추는 게
'농협 택배' '농협 택배'
농협중앙회가 택배사업에 진출할 전망이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농협이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상시 농산물 수송체계를 갖추는 게 좋겠다는 판단에 (택배사업 진출) 검토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는 "농협이 택배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