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자신을 향한 가짜 뉴스에 일침을 날렸다.
11일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거 쓰신 분 빨리 내려달라”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철 뇌신경마비, 어떻게 됐나’라고 적힌 블로그 글이 담겼다. 해당 블로그에는 김영철의 환자복 입은 사진까지 담겨 걱정을 안겼다.
그러나 김영철은 이에 대해 “정확하게
최근 '뇌 신경마비'를 고백한 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병원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김윤아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병실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을 공유하면서 "다시 보조배터리의 날. 이번 달도 잘 부탁해"라는 문구를 기도 이모티콘과 함께 올렸다.
이어 링거 사진과 함께 "요즘 아플 때 꾸는 꿈의 향연 중인데 활력값이 희미하니 그럴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가 뇌신경마비로 인한 후유증을 고백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에는 ‘자유롭게 꿈꾸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마음껏 사랑하라’라는 제목으로 김윤아의 강연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윤아는 “저는 긴장을 내려놓는 일을 정말 못한다. 근육과 관절들이 막 서로 항상 이렇게 당기고 있고, 잘 때도 이완이 잘 안 된다”며 “그래서 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