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 저림은 누구나 한번은 겪었을 증상이다. 저림 증상이 나타나면 나이 들어서 그렇다거나 혈액순환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손과 다리를 주물러 주거나 스트레칭을 한다. 하지만 저림증상과 함께 힘이 빠지고, 통증까지 있다면 단순한 혈액순환 장애가 아니다. 이때는 신경 손상에 의한 것인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신경은 크게 중추신경과 말초신경으로 나누는데,
연세하나병원이 개원 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연구중심·환자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17일 연세하나병원에서 열린 개원 4주년 기념식에서는 의료진과 전 직원이 참석했으며, 승진자 임명, 장기근속포상, 기념 케이크 커팅식 등이 진행됐다.
지규열 병원장은 “4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직원들과 환자들이 있어
바른세상병원은 수족부센터에 윤영식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윤 원장은 강원대병원 전공의, 서울대병원 전임의 과정을 거쳐 강원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이달 6일부터 바른세상병원 수족부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윤 원장은 다양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골절, 스포츠 손상, 당뇨병성 족부질환,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 등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은 6일 제2별관 5층 일송문화홀에서 개원 25주년 기념식을 열고 의료서비스 강화와 디지털·스마트 의료 선도병원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고 7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유경호 병원장과 강준구 진료부원장, 이승대 행정부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1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사와 지난해 한림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창단한 장애인 앙상블인 ‘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알츠하이머 의심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는 유명 강사 김창옥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창옥은 “갱년기를 심하게 겪었다. 몇 달 전 치매 전 단계 판정을 받았다”며 “인지 및 기억력 테스트에서 1점이 나왔다. 50대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에 70점인데, 난 기억을 못 하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이사회 제3대 이사장에 권정택 교수(중앙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권정택 이사장은 2023년 10월 이사장에 선임돼 2025년 8월까지 이사장 직무를 수행한다.
권 이사장은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중앙대병원 응급실 실장, 뇌신경센터 실장, 진료부장과 대한두개저학회장,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의료법인 토마스의료재단 수원 윌스기념병원 이상원 뇌신경센터 센터장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30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심평원은 이상원 센터장에게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사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민보건 향상과 심평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상원 센터장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중앙대학교의료원은 11일 자로 권정택 신경외과 교수를 제23대 신임 중앙대학교병원장으로 임명한다고 9일 밝혔다.
신임 병원장에 임명된 권 교수는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중앙대 의과대학 대학원 석사와 박사를 거쳐, 현재 중앙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권 신임 병원장은 중앙대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중앙대병원 응급실장, 외
인당의료재단 부산부민병원은 4월부터 뇌혈관 치료 대가 최창화 교수를 4대 병원장으로 임명하고 뇌신경센터를 비롯한 각 센터별 의료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최창화 신임 병원장은 1980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1998년부터 부산대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퇴행성 신경계질환과 뇌혈관 질환, 뇌종양
DL이앤씨가 보원의료재단이 발주한 ‘경희대학교 가야의료원’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경희대 가야의료원은 경남 김해시 주촌면 이지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선다. DL이앤씨의 병원 지분은 70%(3038억 원)다. 10월 착공해 2024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총 공사비는 4340억 원이다.
이 병원은 1010병상 규모 종합병원으로 지하 4층~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중증질환치료 전문화와 연구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미래의학 선도병원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자 기획해 온 마스터플랜을 본격적으로 실행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마스터플랜은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늦어도 2028년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이중 1, 2 단계는 연결된 사업으로 진료 인프라 확충이 핵심이다. 1단계 사업에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5일 병원 암·뇌신경센터와 지상주차장을 연결하는 ‘스카이워크(Sky Walk)’ 개통식을 갖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이동 편의를 한층 더 높이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총 길이 193m, 폭 15m, 연면적 약 2102㎡(608.74평) 규모의 지상 연결통로인 스카이워크는 병원을 찾는 환자 및 보호자들의 이동 편리성을 높이고자 구축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인공지능·블록체인·미래의학 융합과 혁신을 통한 발전계획을 선포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6일 본관4층 한마음홀에서 열린 기념식에선, 유경호 병원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준 대외기관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장기근속직원 및 모범직원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