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 40분께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 전월산 인근에 야생멧돼지가 출몰했다.
세종시는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전월산 인근 야생멧돼지 출몰"이라며 현재 수색 중으로 인근 주민들은 입산을 자제하시고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란다"라고 안내했다.
해당 안내문자는 세종시 반곡동, 어진동, 도담동, 해밀동, 합강동, 집현동, 세종동, 누리동, 다솜동, 연동
행정수도 세종에 630MW급 발전 및 340Gcal/h 열 공급설비39만 세종 시민에 전기와 난방열 공급
국내 발전사 최초로 수소와 액화천연가스(LNG)를 섞어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열병합 발전소가 문을 열었다.
한국남부발전은 28일 세종시 누리동에 있는 신세종빛드림본부에서 세종의 에너지 인프라 조성을 완료하는 '신세종빛드림'을 준공식을 열었다.
신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누리동(6-1생활권)에 2027년부터 1만2000호가 분양된다. 또 다양한 기반 시설을 BRT 정류장 도보 10분 거리 이내로 배치해 10분 생활권을 실현하고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국가중추기능(대통령 제2 집무실 및 국회 세종의사당) 기능 등 미래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행정중심복합도시에 2027년까지 대통령 제2 집무실이 준공된다. 국회세종의사당도 국회 절차가 확정되면 신속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행정수도를 완성한다는 목표다.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14일 기자들과 만나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주요 과제 추진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윤석열 정부는 행복도시 건설을 통한 균형발전 효과 제고
올 상반기까지 세종시에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방안이 마련된다. 또 약 6000세대가 착공 및 준공 예정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행복청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대통령 제2집무실(국정운영기능)과 국회 세종의사당(입법기능) 건립에 따라 체계적 관리와 국가적 상징성 확
KBS가 '코로나19'에 따른 긴급방역 조치에 들어갔다. KBS 여의도 신관 부속건물인 누리동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
KBS는 1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보고 받은 즉시 긴급 대응 회의를 열어 누리동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해 내일 오전까지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KBS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KBS비즈니스 소속 환경 담당 직원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KBS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는 본사의 내부 직원 격리와 건물 방역을 시행했다.
KBS는 보건당국에 역학조사를 의뢰했다. A 씨가 청소 업무를 하던 KBS 신관 2층과 누리동 등은 24시간 폐쇄하고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19일 ‘잘 만든 한 끼로 맛있고 건강하게!’를 주제로 한 집밥식당 행사를 성료했다.
테팔은 2010년부터 매년 집밥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테팔 집밥식당은 집밥을 주제로 진행되는 캠페인 중 하나다. 전문 셰프가 테팔 제품을 활용해 집밥의 중요성과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KBS 신관
배우 고원희가 성형설을 쿨하게 인정했다.
고원희는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누리동 쿠킹스튜디오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퍼퓸'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서 고원희는 성형설에 대해 "뭐라고 답변을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사실은 사실이니까"라며 "오히려 '작품에 누가 되는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