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테리아(hostería)란 스페인어로 작은 호텔, 여관, 식당을 뜻합니다. 당신에게 소중한 하룻밤, 먹을거리, 여유를 제공한 호텔을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 소소하지만 미처 몰랐던, 그곳에서 먹고 자고 즐기는 모든 걸 담습니다.
이상기후가 심화되면서 국내 일부 스키 리조트들이 벌써부터 폐장 준비에 나서고 있다. 부쩍 짧아진 겨울에 스키인구 역시 예
태백 겨울 축제, 7일 개막…티니핑 팝업도 열려
국내 대표 겨울 축제인 '2025 태백 겨울 축제'가 7일 태백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열흘간 태백산 국립공원과 황지연못, 황지천 복원물길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8일 오후 2시 고원체육관에서 장정희, 박군, 정동원, 이무진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펼쳐진다.
'2TV 생생정보' 이 PD가 간다 시즌2 코너에서 경북 경주의 핫플레이스(핫플)를 소개한다.
6일 방송되는 '2TV 생생정보'에서는 경북 경주의 핫플 4곳을 찾아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먼저 '국○○○○○'에서는 군밤을 구워 먹거나 눈썰매를 타고, 빙어 잡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아름다운 빙벽 사이를 건널 수 있는 얼음 카누가 특히 인기가 좋다.
"겨울만 기다렸다"…내달 2일까지 열리는 '대관령 눈꽃축제'
다음 달 2일까지 평창군의 마스코트인 눈동이와 함께 떠나는 '눈꽃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대관령 눈꽃축제가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 주최 측이 준비한 120m의 눈 터널과 대형 눈 조각, 얼음조각은 대관령 눈꽃축제의 백미로 올해는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복주머니 모양의 눈 터널
서울 중랑구가 20일 장애아동을 위해 특별히 운영되는 중랑구 어린이 눈썰매장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눈썰매장 이용이 어려운 장애아동들에게 겨울 레포츠 체험과 건강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중랑구 어린이 눈썰매장 휴장일을 활용한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나 일부 놀이시설은
화천 산천어 축제, 내달 2일까지 개최
산천어 축제 최대어인 '화천 산천어 축제'가 11일 본격 개막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축제 개막일에 진행되는 산천어 얼음낚시 온라인 예매는 이미 매진됐다. 이에 군은 당일 상황에 따른 얼음낚시 구멍 추가 천공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축제장엔 눈썰매장, 얼음 썰매 체험존, 아이스 봅슬레이
SK증권이 지난해 임직원 자투리급여 모금액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여아전용 보육시설 선덕원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기부처를 선정했으며, SK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자투리급여 모금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이루어졌다.
자투리급여 모금은 매월 임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SK증권 사회공헌적립펀드에
겨울철 산천어 축제가 본격 개막했다.
3일 평창 진부면 오대천 축제장에서 열리는 평창 송어 축제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행사를 재개한다.
2000명이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얼음낚시는 송어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텐트를 펴고 즐기는 '텐트 낚시'도 250동이 있어 5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맨손으로 잡는 맨손 잡기 프로그램은 1일 2회 운영되며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눈썰매장을 찾은 시민들이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울시는 한강공원 눈썰매장(뚝섬·잠원·여의도)을 이날부터 개장했다. 눈썰매장은 내년 2월 16일까지 휴무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6000원이다. 초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이 심하면 잠시 중단할 수 있다.
성북‧서초‧동대문구, 관내 눈썰매장 설치 및 운영
서울 자치구들이 겨울을 맞아 관내에 눈썰매장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성북구는 관내 우이천 다목적 광장(석관동 376일대), 길음1동 7단지 앞(길음동 1285-8) 두 곳에서 ‘성북구 겨울 썰매장’을 운영한다. 개장일은 각각 20일, 28일이다.
성북구는 우이천 다
화천 산천어 축제가 21일 열리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본격 개막한다.
화천군은 이날 오후 5시 20분 화천읍 서화산 다목적 광장에서 실내얼음조각광장 개장을 알리는 타빙식을 갖고 화천읍 중앙로로 장소를 옮겨 오후 6시 선등거리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천 중앙로에서 열리는 점등식에서는 손수 제작한 형형색색의 산천어 등과 LED 조명 수만여 개가 설
포근한 날씨로 인공눈 생성 더뎌져 개장 연기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한강공원 눈썰매장 개장일이 20일에서 24일로 미뤄진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19일 “최근 예년보다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눈ᄊᅠᆯ매장 운영에 필요한 인공눈을 만들지 못해 눈썰매장 개장을 부즏기 20일에서 24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당초 뚝섬, 잠원, 여의
내달 13~24일 2주간 ‘청소년 동행캠프’ 운영미래과학 등 4개 테마로 다양한 활동 마련돼
서울시가 청소년들의 진로‧적성 탐색을 돕는 ‘서울시 청소년 동행캠프’를 준비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 청소년 동행캠프는 지난 ’22년 여름에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총 5회 동안 2500명이 넘는 청소년이 참여해 커다란 호응 속에 함께 방학을 즐겼다.
지
구 대표 체육사업 ‘노원 눈썰매장’ 26일 개장1월 26일까지 한 달간 10시~오후 5시 운영눈썰매장, 빙어잡이 등 다양한 즐길거리 마련
서울 노원구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025 노원 눈썰매장’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구는 지난 3년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눈썰매장 △아이스링크장 △눈놀이동산 등 겨울 전용 체험시설을 비롯해 △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 스키장이 6일 오전 아테나 2ㆍ3 슬로프와 눈썰매장를 열고 본격적인 스키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상대적으로 긴 슬로프와 명품 설질, 백두대간의 자연경관으로 정평이 나 있는 하이원 스키장은 내달 중순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 15개를 차례로 오픈할 계획이다. 하이원에서는 초보 스키어들도 정상에서 출발해 겨울산을 감상하며 넓고
27일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사는 쌍둥이 아기 판다 자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생애 첫눈을 맞았다.
지난해 7월 7일 태어난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올해 1월 초 일반에 공개됐지만, 겨울을 실내방사장에서만 보내 실제 눈을 경험하지 못했다. 그러다 이날 수도권에 첫눈이 내리면서 쌍둥이 판다 자매가 생애 첫눈을 마주하게 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쌓
신한카드는 통합 스키시즌권 ‘X5+ 시즌패스’를 1차 판매가격 및 혜택과 동일하게 구매 가능한 타임머신 이벤트를 5일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이달 10일 10시부터 15일 10시까지이며, 개방형 플랫폼인올댓에서 신한카드뿐 아니라 타사 카드 및 실시간 계좌이체로도 구매 가능하다.
신한카드 올댓에서 9월 단독으로 진행된 1차 판매는 예년
카카오 T 앱 내 ‘한강 물놀이’ 테마 오픈한강 수상 레저 50여 개 프로그램 제공
앞으로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수상스키, 카약, 보트 다양한 수상 레저 시설과 프로그램 검색부터 예약, 결제까지 한 번에 ‘카카오 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게 된다.
14일 서울시는 민간 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을 통해 카카오 T 앱에 ‘한강 물놀이’ 테마
서강석 송파구청장 눈썰매장 현장점검주말 평균 1350여 명 구민 다녀가간호조무사·응급조치요원 등 배치
하하호호 눈썰매장은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고, 부모님들은 귀여운 아이들에게 행복한 선물을 하는 공간이죠.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내 ‘하하호호 눈썰매장’에서 지난 12일 본지와 만나 “겨울 맞이해 우리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중기연합봉사단이 20일 서울랜드에서 지온보육원 아이들과 함께하는 눈썰매장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1966년에 설립된 지온보육원은 영아부터 고등학생까지 50여 명의 아동이 생활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재단은 지난해 소풍마켓 바자회 판매수익금을 활용해 지온보육원과 나들이 활동을 추진하며 지속적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