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는 몰도바 파트너사 로피레나(Rofilena SRL)와 현지 전문가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파트너사 초청 행사는 협력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현지 사업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디톡스와 로피레나 관계자는 2일과 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코리아더마 2024’에 방문해 메디톡스 전시
동아ST, ‘이뮬도사’ 유럽 품목허가 승인 권고 획득
동아ST는 ‘이뮬도사’(성분명 우스테키누맙)가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CHMP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 후 EC는 공
메디톡스가 아랍에미리트(UAE) 보건당국(MOHAP)으로부터 히알루론산(HA) 필러 ‘뉴라미스’ 2종의 품목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UAE는 유럽 제품으로 주요 필러 시장이 형성돼 있다. 메디톡스는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Neuramis Deep Lidocaine)’과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Neuramis Volume Lidocaine
메디톡스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 메디톡스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등 서울 일대에서 열린 ICLAS(International Conference of Laser, Aesthetic Medicine and Surgery)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ICLAS는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와 대한미용성형레이저학회가 공동 설립한 국제학술대회로 국내외 의료진
메디톡스는 조지아 현지 의사를 초청해 ‘Medytox Expert Day for Georgia(MED for Georgia)’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3일부터 5박 6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조지아 전문가 초청 세미나에는 피부과 전문의를 포함한 25명의 현지 의사들이 참석했으며,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중동 시장 확장의 거점으로 삼고 있다. 의약품에서 의료기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진출이 이어지면서 성장하는 시장에서 거둬들일 성과가 기대된다.
2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우리 기업들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이 활발하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제약 시장은 2024년
아이엠바이오로직스, 美 네비게이터 메디신에 1조3000억 기술이전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네비게이터 메디신과 임상 1상 단계의 이중항체 기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IMB-101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금은 총 2000만 달러(약 276억 원)이며, 개발 및 상업화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9억 2475만 달러(1조 27
메디톡스는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으로부터 히알루론산(HA) 필러 ‘아띠에르(Atiere)’ 3종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메디톡스의 고탄성 히알루론산 필러 ‘아띠에르’ 3종이 이미 진출한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5종에 이어 인도네시아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3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뉴라미스와 함께 해외 시장에서 복수의 필러 라인
메디톡스는 10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546억 원, 영업손실 9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하며,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메디톡스는 매출 상승의 주된 원인으로 기존의 톡신 제제 라인업에 ‘뉴럭스’가 가세하며, 타깃별로 세분화해 공략한 마케팅 전략과 히알루론
지난해 의약품 수출 실적이 전년 대비 6.5% 감소했다. 바이오의약품과 독소류 및 톡소이드류의 수출이 확대됐지만, 백신류 수출이 급감하면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4일 발표한 ‘2023년 보건산업 수출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보건산업 수출액은 총 21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감소했다. 이중 의약품 수출액은 7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셀트리온그룹, 다케다 아태지역 ETC 사업권 2099억에 매각
셀트리온그룹은 다케다제약으로부터 인수한 아시아태평양(아태) 지역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사업권리 중 국내 전문의약품(ETC)을 제외한 사업권을 싱가포르의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사모펀드 CBC 그룹에 분할 매각한다고 2일 밝혔다. 총 매각금액은 약 2099억 원 규모로,
메디톡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를 신청한 비동물성 액상형 톡신 제제 ‘MT10109L’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현지 법인 ‘루반타스(Luvantas)’를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루반타스’는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설립됐으며 메디톡스가 지분 100%를 보유했다. MT10109L의 미국, 캐나다 등 현지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메디톡스가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KALDAT) 제45차 추계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미용성형 의료 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인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가 진행한 추계 국제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과 의료 관계자 약 3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학회에서 메디톡스는 주력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성장하는 태국으로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2027년 연간 1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태국 시장에서 기회를 잡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2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제약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바이오기업들이 태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의약품 시장 성장에 따라 진단검사와 에스테틱 등 수요가 커지는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수출과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동남아시아 지역 진출이 갈수록 활발하다. 특히 동남아 경제를 선도하는 ‘빅(Big) 3’ 국가에서 노다지를 찾는 기업들이 점차 늘고 있다.
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동남아 지역에서 경제적으로 영향력이 가장 큰 인도네시아와 태국, 싱가포르에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이들
메디톡스는 최근 태국식품의약품청(TFDA)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판매 승인을 받고 수출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수출 재개에 따라 현지 합작법인 메디셀레스(MedyCeles)는 대대적 마케팅을 통한 시장 탈환을 예고했다. 메디셀레스는 메디톡스가 미용전문 유통업체 ‘셀레스테’와 2017년 설립했다. 강력한 영업력과
메디톡스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1일(현지시간)부터 3일까지 열린 ‘두바이 국제 피부미용·레이저 컨퍼런스 및 전시회 2023(Dubai Derma, 두바이 더마)’참가를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최대 규모 국제 피부미용 학회인 두바이 더마에는 올해 22회째를 맞아 104개국 300여개 기업, 1200개 이상의
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 휴젤과 메디톡신 3분기 나란히 호실적을 달성했다. 이들은 성장세를 기반으로 이미 포화 상태인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 회사의 체급을 끌어올리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휴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 707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0% 증가했
메디톡스가 보툴리눔 톡신 사업 호조에 힘입어 2분기 깜짝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달성했다. 대웅제약과의 소송전, 애브비의 권리 반환, 중국 진출 난항 등 다사다난했던 과거를 딛고 본격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489억 원, 영업이익은
메디톡스가 주력인 톡신 사업의 매출 상승에 힘입어 호실적을 달성했다.
메디톡스는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 498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4억 원으로 134% 늘었다.
주력 사업인 톡신 제제의 매출이 1분기 대비 40%가량 성장하면서 호실적을 견인했다. 메디톡스는 올해 ‘코어톡스’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