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이 ‘미래를 설계하다, 스마트 빌딩의 발전과 사례’를 주제로 기술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포럼에는 한미글로벌과 글로벌 설계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데스크, 영국의 엔지니어링∙PM 기업 ‘애럽(ARUP)’의 자회사 '뉴론(NEURON)', 네이버의 R&D 전문 자회사 네이버랩스 등이 참여해 국내외 스마트빌
한올바이오파마가 올해 3분기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8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31.9% 감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0억 원으로 11.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0.8% 줄었다.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 성장한 1032억 원, 영업이익은 65억 원으로 집계됐다.
장
SK플라즈마, 인도네시아 혈액제 공장에 국부펀드 투자 유치
SK플라즈마는 혈액제제 공장 설립을 위해 인도네시아 국부펀드(Indonesia Investment Authority, INA)와 프로젝트 방향과 주요거래조건에 대한 합의서(Term Sheet)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INA는 혈액제제 프로젝트에 최대 5000만 달러(약 669억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 뉴론이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HL192(뉴론 코드명: ATH-399A)’의 임상 1상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HL192(ATH-399A)’는 미국 보스턴 소재의 ‘뉴론’에서 유래한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파킨슨병의 증상과 근본적 질환 개선이 가능한 복합기전을 지닌다. 3사는 올해 5월 HL192를 파킨슨
한올바이오파마가 차세대 신약개발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자체 심화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현장 학습 기회를 제공해 제약·바이오 업계 진출을 독려하는 등 핵심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인력 수급실태조사’에 따르면 2021년 바이오헬스, 자동차, 철강, 반도체,
한올바이오파마는 26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이 연결기준 전년 동기 대비 57.8% 증가한 414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92% 증가한 81억 원이다.
2분기 영업매출은 26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1% 성장했다. 장염 치료제 ‘노르믹스’, 전립선암 치료제 ‘엘리가드’,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
국내 제약사들이 신약 개발의 성공을 위해 공동 연구개발(R&D)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일각에선 한 기업이 신약 개발과정을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지적도 나온다.
1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들어가는 신약 개발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제약사들이 공동 개발을 선택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임상 비용에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은 보스턴에 있는 전임상 바이오 기업 ‘뉴론(NurrOn Pharmaceuticals)’과 파킨슨병 등 신경퇴행성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뉴론은 파킨슨병 등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파킨슨병의 세계적 권위자인 김광수 하버드대 의대 교수와 김덕중 박사가 공동 설
한올바이오파마가 수원 경기 바이오센터 내에 위치한 바이오연구소를 확장 이전하고, R&D 전문인력 확보와 연구시설 확충을 통한 신약개발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한올은 바이오연구소 확장 이전을 계기로 세계 최고의 연구 수행을 위한 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핵심 R&D인재 영입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L
한올바이오파마(HanAll Biopharma)가 수원 경기바이오센터 내에 위치한 바이오연구소를 확장 이전하고, R&D 전문인력 확보와 연구시설 확충을 통한 신약개발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한올은 바이오연구소 확장 이전을 통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HL161', 안구건조증 치료제 후보물질 ‘HL036', Fc 강화 TIGIT 항체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가 미국 신약개발회사에 투자해 미국 내 제약·바이오 업계 전문가들과 소통 확대에 나선다.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는 미국 신약개발회사 뉴론(Nurron Pharmaceuticals)사의 시리즈 A 투자에 참여하고 파킨슨병 신약을 개발하기 위한 협력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웅제약·한올바이오파마는 뉴론과의 협업을 계기로 향후 미
◇대웅제약, 바이오의약품 할랄 인증 획득 =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이 적혈구 생성인자(Erythropoietin·EPO) 제제 '에포디온'에 대해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LPPOM MUI)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동물세포 유래 바이오의약품이 할랄 인증을 획득한 것은 처음이다.
대웅인피온은 대웅제약이 2012년 인
헬릭스미스가 ‘VM202’의 당뇨병성신경병증(DPN) 후속 임상3상(3-2상)에 착수한다.
헬릭스미스는 지난 3일 미국 보스톤에서 외부 전문가 8명과 회의를 갖고, VM202의 DPN 3-2상에 대한 방향과 주요 이슈, 세부 사항들에 대해 논의하고, 프로토콜의 큰 틀과 중요 세부 내용을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미팅에는 후속 임상 3상의 총책임자
국내 바이오시장이 당뇨병성 신경병증 유전자치료제인 헬릭스미스의 ‘엔젠시스’(VM202-DPN) 글로벌 임상 3상 실패로 또 다시 출렁이고 있다.
허술한 임상 시험 설계와 관리가 임상 3상의 실패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의료계 일부에선 제대로 된 치료제가 없는 당뇨병 합병증인 신경병증에 대한 연구 시도 자체로는 고무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5일
화이자(Pfizer)가 한국 시장에서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본사에서는 새로운 성장동력의 부재로 실적 부진이 이어진 것과는 대조적인 현상이다. 특허만료 의약품들이 수십개 복제약(제네릭)과의 경쟁울 뚫고 반격에 성공했다는 점애 이채롭다. 한국 정부의 금연치료제 약값지원 정책의 수혜도 입었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제약의 지난해(2015
한국화이자제약과 제일약품은 ‘쎄레브렉스'(성분명 세레콕시브)를 공동 판촉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한국화이자와 제일약품은 종합병원, 준종합병원ㆍ의원 영역의 쎄레브렉스 영업을 분담키로 했다. 쎄레브렉스는 2000년 출시된 이래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COX-2 효소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위장관계 합병증 위험을 낮추
세계적인 이론물리학자이며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스티븐 호킹 박사가 28일(현지시간) 자신과 같은 병으로 신음하는 환자들을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인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다만 그는 “지난해 폐렴을 앓아서 내가 직접 얼음물 세례를 받는 것은 현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킹 박사의 세 자녀가 대신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호킹 박사
1500명을 80년간 추적한 인간 수명에 대한 기념비적 연구가 있다. 터먼 프로젝트라 불리는 이 종단 연구는 1910년 전후에 태어난 1500명을 대상으로 결혼, 교육, 자녀, 직업, 라이프스타일, 애완동물, 신앙심, 인생관 등 다양한 삶의 조건에 따라 그들의 인생과 죽음을 추적했다.
그 결과, 오래 살기 위한 “건강한 삶의 경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헤드는 ‘베어풋 뉴론’을 선보인다.
베어풋 뉴론은 맨발 걷기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신발이다. 신축성이 뛰어난 반투명 첨단소재 ‘헤드 바이오젤’을 운동화 바닥에 적용했다. 헤드 바이오젤은 수축과 이완에 따른 충격 흡수 효과가 뛰어나다. 발의 관절 움직임이 자유로워 맨발과 같은 편안한 착화함을 제공한다.
뉴론을 개발한 헤
자신의 지방줄기세포로 노인의 인지기능과 신체활력을 개선시킬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충북대 김윤배교수와 알앤엘바이오 라정찬박사 공동연구팀은 이러한 최신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 승인됐다고 4일 밝혔다.
연구팀은 노령의 동물모델에 사람지방줄기세포 투여 후 인지기능 및 신체활력을 비교했으며 줄기세포가 작용하는 기전을 밝히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