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영국 테이트 모던 미술관에서 이미래 작가의 'Open Wound'(오픈 운드·열린 상처) 전시를 개막한다고 9일 밝혔다.
8일부터 내년 3월 16일까지 테이트 모던의 터바인(turbine) 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현대차가 테이트 모던과 장기 후원 파트너십을 맺고 2015년부터 선보인 현대미술 전시 프로젝트 '현대 커미션' 중 하나다.
현대자동차가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 뉴뮤지엄(New Museum)의 디지털 아트 기관 라이좀(Rhizome)과 공동 기획한 전시 ‘월드 온 어 와이어(World on a Wire)’를 7일부터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과 온라인 전시 웹사이트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현대차와 뉴뮤지엄 라이좀이 차세대 디지털 아트 플랫폼 구축을 위해 1월 체결한 전략적 파트
현대자동차가 미국 뉴욕에 있는 현대미술관 뉴뮤지엄의 디지털 아트 기관 라이좀(Rhizome)과 디지털 아트의 가능성을 실험하고 전시를 선보이기 위해 2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첫 번째 공동 기획 전시 ‘월드 온 어 와이어(World on a Wire)’전을 28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과
“한국은 정말 큰 시장이고, 캘빈클라인은 올 가을 청담동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고 한국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공략을 위해 패션과 아트를 접목시킨 새로운 룩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울에서 ‘글로벌 멀티 브랜드 이벤트’를 개최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톰 머리(Tom Murry) 캘빈클라인(Calvin Klein,
LG전자는‘옵티머스 LTE’ 미국향 제품 ‘니트로(Nitro) HD’ 출시에 맞춰 예술적 감성과 생동감 넘치는 사진이 어우러진 이색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뉴뮤지엄(New Museum)에서 열린 행사에서 미국 유명 사진작가 타일러 쉴즈(Tyler Shields)가 ‘니트로HD’로 직접 찍은 사진을 공
한진해운은 다음달 7일부터 시작되는 제53회 베니스 비엔날레 공식 후원사로서 한국관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에서는 현재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의 설치 미술가 양혜규씨가 단독 전시회를 열게 된다. 양혜규씨는 한국 미술계의 떠오르는 기대주로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해 '신유목민'으로 불린다.
또한 한국관 커미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