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는 한국인 타자 추신수(33)의 애마가 기아자동차의 ‘K900’(국내명 K9)과 ‘뉴 세도나’(국내명 카니발)로 바뀌었다.
기아차 미국 판매법인(KMA)은 25일(현지시간) 추신수에게 두 차량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추신수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이던 2008년부터 후원해왔다. 이 회사는 ‘보레고’(국내명 모하비)를 시작으
현대기아차가 미국시장에서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2일 현대차 미주법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모두 7만5019대를 팔아 월별 최다 판매실적을 거뒀다.
지금까지 현대차의 월별 최다 판매 기록은 지난해 5월 7만907대였다. 이 회사의 지난달 판매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6만7005대보다 12% 증가한 수치다.
판매 성장을 견인한 차종은
기아차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5 시카고 오토쇼'에서 콘셉트카 ‘트레일스터(Trail' ster)’를 공개했다.
트레일스터는 쏘울의 오프로드형 모델로 개발됐으며 기아차 미국 디자인센터가 제작했다. 이 차량은 아웃도어 활동과 어울리는 친자연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기아차 미주법인은 설명했
현대와 기아자동차가 미국시장에서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현대차는 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지난 1월 4만4505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 늘어난 수치다.
제네시스(2573대)와 쏘나타(1만2363대), 산타페(7749대)가 판매를 주도했다. 이에 현대차는 미국시장에서 1월 기준 판매량이 7년 연속 증가세를
기아차 미국 판매법인(KMA)은 미국시장서 올해 3분기 자동차 판매량 14만7604대를 기록해 ‘분기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종전 최대 판매 기록은 2012년도 3분기에 기록한 14만6207대였다.
쏘울이 신기록 달성을 견인했다. 쏘울은 9월 한 달간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45.7%가 늘어 1만802대를 기록했다. 9개월 누적 판매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