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에 빠진 KBS의 특별명예퇴직으로 황정민·이광용 아나운서가 퇴사한다. 앞서 정세진 아나운서도 회사를 떠났다.
27일 KBS는 "황정민 아나운서가 최근 2차 희망퇴직·특별명예퇴직에 신청, 31일부로 특별명예퇴직을 한다"라고 밝혔다. 스포츠 캐스터로 활약한 이광용 아나운서도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KBS가 최근 두 번째로 벌인 특별명예퇴직·희망퇴직 접
대형 사건과 이슈가 끊이지 않았던 2019년을 ‘사진으로 보는 올해 국내 10대 뉴스’를 통해 되짚어 봤다. 올해는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결렬로 북핵 위기가 다시 고조됐고 한일 무역 갈등, 수출 급락 등으로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기업들은 우울한 한 해를 보냈다. 특히 ‘조국사태’로 인한 정치권 공방을 넘어 국민 갈등 확산은 우리 사회의 우울한 그림자를 남겼
피해 여성 꽃뱀 주장한 강성욱 징역 5년 선고
피해 여성을 '꽃뱀'이라고 주장했던 강성욱이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다.
30일 MBN '뉴스8'은 강간 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뮤지컬 배우 강성욱에게 서울중앙지법이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성욱은 지난 2017년 8월 자신의 남자 대학 동기와 부산의 술집에서 여종업원 2명
뮤지컬 배우 강성욱이 성폭행 혐의로 법정구속됐다.
20일 MBN ‘뉴스8’의 보도에 따르면 강성욱이 강간 등 치상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강성욱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5살이다. 2015년 2015년 뮤지컬 ‘팬텀’으로 데뷔해 2017년 채널A 인기 프로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 한혜진 전신분장, 파격 누드 화보…이시언도 '감탄'
모델 한혜진이 데뷔 20주년 기념 화보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최근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까맣게 전신분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한혜진은 37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탄한 몸매와 아름다운 굴곡을 자랑하며 톱모델의 위
김주하, '외모' 넘어 '프로의식' 갖춘 언론인
김주하 앵커가 베테랑 언론인으로서 프로 의식을 입증했다. 한때 MBC 간판 여기자로서 외모로 주목받은 과거를 뒤로하고 '방송사고'를 의연하게 대처한 모양새다.
20일 OSEN 보도에 따르면 김주하 MBC 특임이사 겸 앵커가 전날 MBN '뉴스8' 진행 중 갑작스레 한성원 앵커에게 바통을 넘긴 점에
김주하 MBN 특임이사 겸 앵커가 급체 소식 이후 현재 건강 상태를 밝혔다.
김주하는 20일 오센과의 인터뷰에서 "기절하듯 자고 일어나 보니 기사가 나왔더라"라며 "걱정 끼쳐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김주하 앵커는 지난 19일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식은땀을 흘리며 갑작스럽게 자리를 비워 시청자들의 걱정을 샀
MBN 김주하 앵커가 생방송 중 사라져 의아함을 안겼다.
19일 오후 방송된 MBN ‘뉴스8’에서는 평소와 다름없이 진행하던 김주하 앵커가 사라지고 다른 앵커가 등장해 의문을 안겼다.
특히 이날 김주하 앵커는 진행 내내 식은땀을 흘리고 목소리를 떠는 등, 건강에 이상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방송에 그대로 노출되며 시청자들의 걱정
최정훈, SBS 보도로 도마 위
최정훈 소속사 '페포니뮤직' 유사 로고 방송 노출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언론 보도를 통해 구설수에 올랐다.
24일 SBS '뉴스8' 보도에 따르면 사업가 최모 씨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3000만원 이상의 향응 및 접대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최 씨의 아들인 유명밴드 보컬 최모 씨가 회사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구속됐다. 영장실질심사에서 황하나 씨는 연예인 A 권유로 마약을 다시 시작했다고 진술했다.
6일 방송된 SBS '뉴스8'에 따르면 황하나 씨와 변호인은 "2015년에 처음 필로폰을 투약했고 이후 3년간 투약하지 않다가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연예인 A 씨의 권유로 다시 마약을 하게 됐다"라고 진술했다.
배우 신기현이 몰카 단톡방의 ‘영화배우 신씨’가 본인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4일 SBS ‘뉴스8’은 부잣집 아들, 연예인, 아레나 클럽 MD이 속해 있는 불법 영상 공유 단체 방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방에는 영화배우 신 씨와 한 씨를 비롯해 모델 정 씨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문제 배우들의 소속사는 “단체 방은 없었다”라고 발뺌했지만,
윤 총경 부인이 FT아일랜드 최종훈로부터 K팝 콘서트 티켓을 받은 사실을 시인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승리 등 연예인과 유착 의혹을 받는 윤 총경의 부인 김 경정은 사건을 조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보낸 이메일 질의서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다만 김 경정은 함께 골프를 친 사실은 없다며 부인했다. 윤 총경의 부인은 말레이시아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7일 가수 정준영(30)을 재소환해 밤샘 조사를 벌인 뒤 이날 오전 돌려보냈다.
정준영의 경찰 출석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경찰은 지난 14일 정준영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러 밤샘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
경찰이 금명간 정준영의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씨엔블루 이종현이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가 이틀 만에 입장을 내놨다.
12일 오후 FNC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이종현과 최종훈은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연예인들과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음을 밝힌다”라며 최근 논란에 대해 일축했다.
FNC 측이 공식 입장을 내놓은 것은 약 이틀만이
◇ 승리 은퇴 선언·승리 정준영 카톡 몰카 공유 논란
소속 가수 승리가 은퇴를 선언했지만,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YG 소속 가수 빅뱅의 승리는 지난 11일 은퇴를 발표했다. 빅뱅은 YG의 간판 아티스트로 승리의 은퇴는 빅뱅에게도 데뷔 이래 가장 큰 위기다. 그러나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 YG엔터테인먼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가 연락 두절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최종훈이 속한 FNC엔터테인먼트에 기자가 11일과 12일 연락을 취했지만 응답하지 않고 있다.
최종훈은 가수 승리의 사업 파트너이며 연예계 절친이기도 하다. 최종훈은 지난해 잠실새내역 부근에 승리가 대표로 있는 라멘집 브랜드 아오리라
2차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지상파 3사가 특보 체제에 돌입했다.
KBS·MBC·SBS는 '세기의 이벤트'가 될 북미 양 정상 간 회담을 이틀 앞둔 25일부터 현지 스튜디오에서 실시간 반응을 전하고 있다.
이들은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에 특설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두 자릿수에 달하는 취재 인력을 파견했으며 AR과 VR
손석희 JTBC 대표이사와 김주하 MBN 특임이사가 폭행 논란과 관련해 온도차를 보였다.
지난 24일 손석희 대표의 폭행 논란이 불거지면서 언론계가 발칵 뒤집어진 모양새다. 손 대표는 JTBC '뉴스룸'을 통해 의혹을 일축했고, 김주하는 MBN '뉴스8'에서 해당 논란을 심도깊게 다뤘다. MBC 선후배 사이였던 두 사람이 각자의 자리에서 사안을 대
손석희 JTBC 대표이사 겸 사장이 프리랜서 기자를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손석희 사장 의 녹취록이 공개됐다.
'MBN 뉴스8'은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술집에서 손석희 사장에게 얼굴을 맞았다고 주장한 프리랜서 기자 김 모 씨가 손석희 사장과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는 짧은 대화 녹취록을 보도했다.
공개된 녹취록엔 김 씨로 추정
특별수행원으로 평양에 방문한 지코의 단정한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뉴스8'에서는 특별수행원으로 평양으로 떠나는 가수 지코, 에일리, 알리, 작곡가 김형석, 마술사 최현우,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에서 지코는 검은색으로 염색한 단정한 헤어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