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27일 2014년형 ‘뉴 시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뉴 시빅은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인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이는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 수준보다 낮아지면 계기판의 경고등을 점등하는 시스템으로 운전자가 보다 쉽게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인지할 수 있다.
고유가 행진이 이어지면서 연비절감에 좋은 하이브리드 차들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발맞춰 자동차 메이커들도 하이브리드차들을 대거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국내차는 쏘나타와 K5 하이브리드가 있고 수입차에서는 시빅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퓨전 하이브리드 등이 인기가 높다.
지난 해 11월 출시한 올뉴 시빅
혼다코리아는 9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혼다의 베스트 셀링 모델인 '2012년 형 9세대 All New CIVIC' 을 출시했다. 디자인과 성능이 향상된 이번 9세대 CIVIC은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두 모델로 출시 되며 하이브리드에 장착된 1.5L i-VTEC 엔진은 부피·무게를 줄인 경량·고출력 리튬이온배터리를 채용했고 공인연
최근 미국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에 대한 시각이 변하고 있다. 기존 고장이 잦은 저가의 자동차를 파는 업체에서 세계 주요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메이저 업체로 주목받고 있는 것.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달 30일 현대차가 불과 10년 전만 해도 고장이 잘 나는 저가의 소형차로 인식됐지만 이제는 기아자동차와 함께 시장의 막강한 경쟁업체로 부상했다며
혼다코리아가 14일 '뉴 CR-V'와 2010년형 시빅을 내놓는 것과 동시에 기존 모델의 가격을 최대 5.6%까지 인하했다.
이날 혼다코리아는 성북동 삼청각에서 가진 신차발표회를 통해 기존 3910만원인 'CR-V 4WD(4륜구동)'를 5.6% 낮춰 3690만원, 2WD(2륜구동)는 4.8% 낮춘 3390만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