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3일 '더 뉴 아우디 A4'와 '더 뉴 아우디 A5' 총 8종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더 뉴 아우디 A4’는 5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가솔린 엔진 2종, 디젤 엔진 2종으로 선보인다.
'A4 40 TFSI'와 'A4 40 TFSI 프리미엄'은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에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아우디가 선진 시장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글로벌 판매량 187만대를 돌파했다.
12일 관련 업계 따르면 아우디의 지난해 전 세계 판매 대수는 187만1350대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3.8% 증가한 수치다. 사상 최대다.
2009년 판매량이 94만9729대에 그쳤음을 고려하면 7년 만에 만에 2배 성장한 것이다. 유럽(6만5500대)과 미국
아우디코리아는 지난달 전 세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15만4050대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유럽에서 출시한 아우디 'Q2'와 ‘A5'는 유럽지역에서 6만8200대를 판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 증가했다. 북미 지역에서는 3.6%,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0.8% 각각 상승했다. 이로써 아우디는 올해 11월 말까지
아우디 코리아가 10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뉴 아우디 A4’를 출시행사를 갖고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8년 만의 풀체인지 모델인 뉴 아우디 A4는 252마력의 신형 2.0 TFSI 가솔린 엔진과 신형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으며, 무게를 최대 100kg까지 감량해 빠르고 강력한 가속성능을 자랑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세단 ‘아우디 A4’가 8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왔다.
아우디코리아는 10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뉴 아우디 A4’의 론칭 행사를 갖고 국내에 출시했다.
9세대 신형 아우디 A4는 유럽 자동차 업계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15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하며 중형 부문 최고의 신차로 선정된 바 있다. 유럽 신차 평
한국타이어는 새롭게 출시되는 아우디의 ‘뉴 아우디 A4’와 ‘A4 아반트(Avant)’, ‘S4’에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가 아우디를 대표하는 인기 모델들의 신차용 타이어 주력 공급 업체로 선정됨으로써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핵심 파트너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
아우디가 2016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혁신 기술 분야인 아우디 콰트로(Audi quattro), 커넥티비티(connectivity), 연료 전지 기술 등을 최신 모델을 통해 공개한다.
아우디는 현지 시각으로 11일 개막한 ‘2016 북미국제오토쇼(2016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더 뉴 아우디 A4 올
아우디코리아가 올해 3만 2000대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했다.
24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2015년 총 자동차 판매대수는 3만 2000대로 지난해 2만 7647대보다 16%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내년 수입차 시장이 8.5%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아우디코리아는 이에 맞춰 2016년 예상판매량을 3만 4720대
아우디 코리아는 28일 전륜 구동 방식의 뉴 아우디 A4 2.0 TFSI 모델을 출시했다. 기존 판매 모델은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가 탑재된 뉴 A4 2.0 TFSI 콰트로.
이번 새롭게 선보인 뉴 A4 2.0 TFSI는 짧은 오버행과 보다 넓고 낮은 싱글프레임 그릴 등 기존 8세대 뉴 A4의 다이내믹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이 그대로 녹아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다음달 6일 서울경기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아우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제 5회 아우디 콰트로컵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우디 콰트로컵 골프대회는 1991년 독일 본사에서 아우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이듬해 세계 대회로 규모가 확대됐다.
지난 2005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수입차 업체들이 환율 급등과 경기 불안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8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엿새째 상승하면서 144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록 수입차 업체들이 고정환율제나 원화결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지만 이같은 환율 상승은 업체 입장에서는 피를 말리는 상황이다.
수입차 업체들의 실적 부진은 이미 가시
"설상가상이라고 해야 하나요? 불경기로 판매도 부진한데 업계에서 안 좋은 소식이 계속 들리니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자동차 업계에 종사하는 한 직원의 말이다.
지난 10월 국내 완성차 5개 업체들의 내수와 수출을 포함한 총판매는 37만9103대로 전년 동월 대비 2.1% 감소, 4개월 연속 하락했다.
수입차 판매 상황은 더 암흑이다. 10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소비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자동차 업계가 준중형차를 통해 불황 타개에 나섰다. 준중형차는 소형차와 중형차의 중간급으로 배기량 기준으로 보통 1600cc급 차량을 말한다.
기아차는 올 하반기 출시한 준중형차 포르테와 쏘울 등의 판매 호조로 인해 10월 자동차 판매가 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2개월 연속 30%대의 시장점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열린 '뉴 아우디 A4' 신차발표회에 참석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우디 A4는 2000cc 터보 가솔린 직분사 TFSI 엔진이 장착됐고 평상시 전후륜에 40:60으로 동력을 배분하는 4륜구동 시스템이 적용 됐다. 또한 최대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m를 구현하고 정지상태에
아우디 코리아는 13일 잠실 올림픽파크 올림픽홀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동급 최강의 성능과 최대 사이즈를 자랑하는 준중형세단 '뉴 아우디 A4'를 선보였다.
이전 모델보다 다이내믹한 외관과 성능으로 새롭게 선보인 '뉴 아우디 A4'는 1972년 '아우디 80'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이래 전세계적으로 8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이
아우디코리아는 오는 13일 뉴 아우디 A4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영국의 애시드 재즈 밴드 자미로콰이(Jamiroquai)를 초청해 아우디 고객을 위한 특별 콘서트를 갖는다고 3일 밝혔다.
처음 한국을 방문하는 자미로콰이는 오는 14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유료 공연에 앞서 13일 뉴 아우디 A4 신차발표회에서 축하 콘서트를 연다.
아우디 R8, A6, A4, A3등 4개 모델이 독일의 권위있는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 모터운트 스포츠’(auto motor und sport, AMS)誌 독자 투표에서 각각 해당 부문의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차’에 선정됐다. ‘아우토 모터 운트 스포츠’誌 는 자동차업계에 가장 영향력이 큰 매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특히 스포츠카 부문의
아우디가 독일 최대의 운전자 클럽인 ADAC(Allgemeiner Deutscher Automobil-Club)의 아우토 마르크스(AutoMarxX) 브랜드 이미지 조사에서 이미지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황금천사상(Yellow Angel)을 수상했다.
ADAC에 따르면 “아우디의 성공은 탁월한 기술력과 전략적인 경영 방침에 따른 다양한 신모델 출시,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오는 9월 11일 프레스데이 개막을 시작으로 하노버센터에서 열흘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모터쇼는 6년 전인 200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개막일과 묘하게 겹치게 됐는데, 당시에는 미국에서 9.11 테러가 일어나면서 모터쇼의 모든 행사가 취소되기도 했다. 이번 모터쇼에 등장하는 신차와 컨셉트카 중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