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철 뉴지로 대표이사가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 선출을 알렸다.
뉴지로는 1963년에 설립된 전기매트·발열선·조절기케이스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신봉철 신임 회장은 건국대학교 졸업 후 미국 유학 중 아버지 권유로 1992년 입사
발열선 제조기업 뉴지로는 최근 웜 시트 '히트온(hiton)'을 개발해 판매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히트온은 국내외 특허기술의 미세발열사를 접목시킨 웜 시트로, 온수매트에 비해 최대 5배의 전기요금이 절감된다. 매트무게 690g, 매트두께 7mm, 열선두께 0.8mm로 부피가 작고 가볍다.
이 제품은 난연우레탄폼에 미세발열사를 특수자수기로 고정해
중소기업계가 진도 전통시장에서 특산물을 구입하고 지역 장애인시설을 방문하는 등 사랑나눔 봉사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최근 진도 전통시장에서 미역ㆍ김ㆍ멸치 등 특산물을 구입해 진도군 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 이번 방문은 세월호 참사 이후 관광객과 어류판매가 감소하고 양식장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 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