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식품의 중국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상담회가 제주도에서 열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이투데이가 공동 주최한 ‘2016 한∙중 농식품 자유무역협정(FTA) 수출컨소시엄’이 7일 제주 파크선샤인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농식품 중소기업 20여개사와 중국 바이어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수출상담회와 제품전
'한·중 농식품 FTA 수출컨소시엄'이 7일 제주 서귀포 파크선샤인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업체 뉴트리라이스 관계자와 중국 바이어가 상담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농식품 및 일반식품 기업 20여개사와 중국 바이어 관계자 200명이 참가해 1:1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홍국쌀’, ‘홍국쌀 생생정보통’, ‘홍국쌀 콜레스테롤’
생생정보통에서 홍국쌀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한국인은 밥심! 밥이 보약이다’ 코너에서 홍국쌀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능성쌀 전문점인 ‘뉴트리라이스’를 찾아갔다. 이곳의 대표적인 기능성쌀 ‘홍국쌀’은 중국의 황제도 먹었다고 알려졌다.
홍국쌀
중국 내 식품안전분야 최대 행사인 ‘2014 중국식품안전혁신기술전람회’가 17~19일 베이징에서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5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에는 15개 한국업체가 처음으로 참가해 중국 북부지역 식품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타진해 의미를 남겼다.
전람회는 중국 국무원 식품안전위원회, 농업부, 상무부, 공안부 등 정부부처를 비롯해 관련
17~19일 베이징에서 열린 ‘2014 중국식품안전혁신기술전람회’ 참가업체인 뉴트리라이스는 아시아 문화권의 주식인 쌀에 영양소를 입힌 기능성 쌀 제품을 선보였다.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시간이 돈이다. 별도의 건강기능식품이나 비타민을 챙겨먹을 필요 없이 밥을 지어먹는 것만으로도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뉴트리라이스’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증가하
13억 중국인의 미래 먹거리 시장을 가늠할 수 있는 중국 최대규모의 식품안전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농협, 코트라 등 15개 한국식품기업들도 처음으로 참가했으며, 이투데이가 한국관을 주관·운영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30분(현지시각)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는 ‘국제식품안전 및 혁신기술 전람회’가 막을 올렸다. 17~19일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