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의 소형 SUV인 ‘QM3’는 출고 고객 중 여성 고객의 비율이 50%를 넘는다. 지난 7월 QM3의 부분변경 모델로 출시된 ‘뉴 QM3’의 경우 감각적이면서 세련된 바디 디자인에 섬세하고 실용성 높은 내부까지, 차량 안팎으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해 꾸준히 여성 고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뉴 QM3은 이전 QM3 디자인에 날렵함과 세련미를
르노삼성자동차는 뉴 QM3 체험형 브랜드 스토어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를 서울과 부산에서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는 서울 가로수길에서 27일부터 12월 23일까지 58일간, 부산 광안리에서 11월 3일부터 12월 2일까지 30일간 운영된다. 두 곳 모두 QM3 전시와 라이프 스타일 체험 공간으로 꾸려진다.
르노
르노삼성자동차는 휴가철을 맞아 ‘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딜리셔스 글램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QM6, QM3를 타고 최현석, 레이먼 킴 등 유명 셰프들과 1박 2일간 고급 글램핑장에서 자연을 즐기는 행사다.
뉴 QM3와 QM6 시승신청 및 구매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20일까지 르노삼성 홈페이지에서 시승·구매상담 신청 후
르노삼성자동차가 1일 소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인 ‘뉴 QM3’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날 르노삼성은 가격 인상을 최소화한 뉴 QM3의 가격을 공개했다. 뉴 QM3는 4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SE 트림 2220만 원 △LE 트림 2330만 원 △RE 트림 2450만 원 △RE 시그니쳐 트림 2570만 원이다.
SE 트림의 경우 C자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QM3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 사장은 2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콘서트홀에서 열린 ‘뉴 QM3’ 출시 행사에서 “QM3는 르노삼성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 준 단비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14년 하반기에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으로 취임해 판매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캡처(Captur)’ 수입을 진행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신형 ‘QM3’를 출시하면서 소형 SUV 전쟁에 참전을 선언했다.
르노삼성은 26일 디자인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뉴 QM3’를 출시했다.
뉴 QM3는 유럽, 남아프리카, 아시아에서 출시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르노 ‘캡처’(CAPTUR)의 국내 명칭이다. 지난해에는 유럽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