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플랫폼 카드 고릴라는 ‘단종되지 않았으면 하는 스테디셀러 카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설문조사는 5월 22일부터 지난달 4일까지 약 2주간 시행됐으며 총 2829명이 참여했다
설문조사는 카드사와 카드 이름은 공개하지 않고 혜택만 보여주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1위는 ‘신한카드 Mr.Life’가 35.7%로 선정됐다. 전기기
‘KB국민 다담카드(이하 다담카드)’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다담카드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이후 발급좌수 20만좌를 돌파했다. 4월 말 기준으로 연령대별 발급고객 비중을 보면 40대(26%), 30대(23%), 50대(22%), 20대(17%), 60대(10%) 순으로 나타났다.
다담카드는 KB국민카드의 빅데이터 분석을
소싯적 에디터의 별명은 카드캡터 석준이었다. 돈을 아껴볼 요량으로 여기저기서 카드를 자주 발급받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절약할 생각에 시작했지만, 그렇게 입문한 카드의 세계는 꽤나 흥미로웠다. 일단 혜택과 디자인이 다양했다. 그런데 주변 친구들은 ‘그냥’ ‘아무’ 카드나 쓰고 심지어는 본인 카드에 어떤 혜택이 있는지도 정확히 모르더라. 카
‘KB국민 다담카드’는 KB국민카드가 지난 11월 5일 선 보인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두 번째 신상품이다. 6개 생활밀착 업종 할인과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5개의 ‘서비스팩’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한 서비스 영역에 대한 포인트 적립 혜택을 한 장의 카드로 모두 누릴 수 있는 ‘원(One) 카드’형 상품이다.
또한 △연간 카드 이용 실적 연계 ‘리
몇 년째 불황이 이어지면서 올 한 해 소비가 주춤했지만,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력으로 중무장한 제품에는 어김없이 지갑이 열렸다. 오랫동안 쌓아온 브랜드의 힘이 바탕이 된 제품들의 인기는 불황기를 맞아 오히려 더 위력을 발휘했다.
이투데이는 2015년 하반기에 소비자들을 열광케 한 히트상품 22가지를 선정했다. 부문별 비슷한 후보 상품이 많아 경쟁이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