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CHA Biotech)는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gy)가 트레오비르(Treovir)와 단순포진바이러스(HSV) 벡터 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트레오비르는 항암바이러스(oncolytic virus, OV) 접근법의 면역치료제 'G207'를 개발하는 바이오텍이다. 트레오비르는 마티카바이
신한금융그룹은 전필환 신한은행 부행장을 신임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5일 밝혔다.
전필환 부행장은 디지털사업과 영업추진 전반에서 경험을 보유했으며, 신한은행 일본 현지법인 SBJ 법인장을 역임해 경영관리 역량을 발휘했다는 평가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SBJ 법인장 재임 당시 기업금융(IB) 데스크를 구축하고, IB팀을 신설하는 등 IB 진출의 기초를
1000만 회원을 보유한 홈플러스 멤버십이 포인트 유효기간 연장 등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
홈플러스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의 적립식 포인트 유효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1년 더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유효기간 연장 적용 시점은 내년 3월부터다.
멤버십 고객은 디지털 전단보기, 구매 영수증 확인, 할인 쿠폰 확인 및 사용 등 홈플러스 마트와 몰,
제61회 무역의 날 250억불 '수출의 탑' 수상1540여 수상 기업 중 수출액 전체 1위 차지지난해 200억불 수출의 탑 이어 2년 연속 영예윤승규 기아 부사장은 '금탑산업훈장' 수상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은 기아가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기아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기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7일 오후 처리하기로 했다. 또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고 보고 관련 상설특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5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탄핵소추안 의결은 12월 7일, 저녁 7시를 전후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수석대변인은 “국민들에게도 국민적
CJ온스타일이 케이블TV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를 상대로 방송 송출을 중단했다. 이에 케이블TV 업계는 이 같은 '블랙아웃(방송 송출 중단)'에 대해 SO의 영업권을 위협할 뿐 아니라 국민의 기본 시청권을 침해한다고 반발했다.
5일 자정 CJ온스타일은 딜라이브·아름방송·CCS충북방송의 방송 송출을 중단했다. CJ온스타일은 3사에 송출 수수료 60%
3일 비상계엄 선포 심의를 위해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5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계엄 선포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대다수 국무위원이 비상계엄 선포에 반대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그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답했다. 조 장관에 따르면, 해당
5일 ‘3분기 국민소득(잠정)’ 발표…수출·수입 상향, 건설투자 하향“반도체, 통관으로 보면 좋지만…물가지수 나오는 11월까지 지켜봐야”“계엄 사태 영향, 시장에 미치는 영향 제항적”
한국은행은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0.5% 이상이면 연간 전망치인 2.2%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강창구 한은 국민계정부장은 5일 ‘2024년
쿠쿠전자는 다이얼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쿠쿠에 따르면 쿠쿠 전자레인지는 외형을 콤팩트하게 유지하되, 내부 조리실을 넓게 제작해 최대 20L까지 수용 조리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제품의 전면부에 장착된 조그 다이얼을 통해 동작이 편리하다.
쿠쿠 관계자는 “높아지는 물가로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하는 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윤 대통령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결정한 데 대해 “나라가 망하든 말든 상관없다는 소시오패스적 망국적 발상”이라고 질타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반드시 해내야 한다”며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전날 사의를 밝힌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면직을 재가했다. 김 전 장관은 이번 비상계엄 선포를 직접 건의한 인물로 취임 석 달 만에 불명예 퇴진하게 됐다. 신임 국방부 장관에는 최병혁 주사우디대사를 지명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오늘 대통령은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을 재가했다"며 이같이
시몬스는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9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문화 확산 유공 포상'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나눔문화 확산 유공 표창은 경기도가 매년 나눔과 기부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한 개인 및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민간인 14명과 기관·단체 24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종성 시몬
삼일PwC와 삼일미래재단은 지난 4일 연말을 맞아 농협과 함께 쌀 10t(톤)을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윤훈수 삼일PwC 대표이사는 “삼일과 인연이 깊은 그룹홈협의회의 아동·청소년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삼일PwC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
셀트리온(Celltrion)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제3공장이 원료의약품(drug substance, DS) 상업생산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제3공장의 주요 장비에 대한 성능 적격성 평가(PQ) 등을 마치고 생산공정의 완전성을 확인한 상태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제3공장은 6만리터 규모로 셀트리온은 제1공장 10만리터, 제2공장 9만리터
한덕수 국무총리는 5일 "기존 고배기량 차량 외에 친환경 저배기량 하이브리드 차량도 고급택시로 운행할 수 있도록 개선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국방과학기술 수출허가 심사 기간 단축 등을 통해 방산기업의 행정적 부담을 경감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오늘은 시장 질서를 바로 세워 내수 경제 활
글로벌 신용평가사 S&P(스탠다드앤푸어스)글로벌은 한국의 비상계엄이 불과 몇 시간만에 해제됐지만, 한국 정부 신용도 기반에 대한 부담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5일 밝혔다. 신용지표에 대한 부정적 영향으로 인해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이 향후 1~2년 이내에 조정될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이다. S&P는 한국 장기 신용등급으로 'AA, 안정적', 단기등급 'A-1+
무너 캐릭터 활용 컬래버레이션 진행하며 LG유플러스 핵심 IP로 성장 무너 소재 애니메이션 제작·굿즈 매장 ‘무너샵’ 설립 등 IP 확장 로드맵 수립
LG유플러스가 캐릭터 '무너' 관련 매출이 5년 만에 450% 이상 증가하며 40억 원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거둔 라이선스 매출과 굿즈 판매 등 오프라인 매출이 크게
금호에이치티는 유럽종양학회 아시아회의(ESMO Asia Congress)에 참가해 자체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DNP-002’의 임상1상 중간결과를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유럽종양학회 아시아회의(ESMO Asia Congress)’는 6일부터 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시아지역의 다학제적 종양학을 중심으로 최신 암 연구결과,
S&P글로벌 신용평가는 비상계엄 선포-해제가 한국 정부의 신용도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진단했다. 정치권 대응이 중요한 시기라고 분석했다.
S&P글로벌 신용평가는 5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 밤 선포된 비상계엄이 몇 시간 만에 해제됐지만 한국 정부의 신용도 기반에 대한 부담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신용지표에 대한 부정적 영향으로 인해 국가
구, 서울시 주관 ‘서울 금연 도시 성과대회’ 최우수상QR 안내판 성과 인정…장려상까지 유일 2개 수상
서울 서초구가 ‘2024년 서울 금연 도시 성과대회’의 ‘금연환경 조성 분야’에서 최우수상(1위), ‘청소년흡연예방 분야’에서 장려상(3위)을 받아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2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