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에타는 자회사 디티에스가 최근 해외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디티에스는 산업용 열교환기 전문 기업이다. 공랭식 열교환기 및 공랭식 증기복수기의 설계부터 제조까지 가능한 독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 다산그룹으로 인수돼 현재 솔루에타 54.6%, 다산네트웍스가 45.4%의 지분을 갖고 있다.
솔루에타에 따르면 이
핸디소프트가 네트워크 사업부문의 영업 종료를 기점으로 구조조정을 마무리한다. 올해 본업인 소프트웨어 사업에 집중해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핸디소프트는 이달 말부터 네트워크 사업부의 영업을 정지한다. 해당 사업부문은 2018년 말 기준 178억 원,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9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벤처기업협회장을 역임한 정준 쏠리드 회장와 남민우 다산그룹 회장이 스마트폰을 두고 각각 다른 행보를 걷게 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8대 벤처기업협회장인 정준 회장이 이끌고 있는 쏠리드의 자회사인 팬택이 스마트폰 사업을 접고 구조조정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쏠리드는 2015년 11월 팬택을 인수하며 스마트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인수 이
핸디소프트가 커넥티드카 사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핸디소프트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이상산 대표이사의 사임과 100% 자회사인 핸디카의 대표이사 선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상산 대표이사는 핸디소프트 이사회 의장으로 남아 경영은 계속할 예정이다. 이상산 대표는 핸디카를 통해 커넥티드카 사업을 본격화 하고 미래전략 수립과 사업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
국내 웨어러블 기기 시장이 성장하면서 스마트워치에 도전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 패션업계가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시장을 선점한 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의 틈새 시장을 공략하는 모습이다.
웨어러블 기기 가입자는 1~2년 사이에 급성장하며 태블릿PC 가입자를 추격하고 있다. 올해 2월 미래창조과학부의 무선통신 가입자 통계를 살
다산그룹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람보르기니와 손잡고 럭셔리 스마트기기 사업에 나선다.
다산그룹은 경기도 판교 다산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 3월까지 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 스마트폰 등 기기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민우 다산그룹 회장과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토니노 람보르기니 부사장, 김태철 코라시아 대표 등 관계자 100여명
남민우 다산그룹 회장이 미국 나스닥 상장사를 인수하며 북미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다산네트웍스는 12일 미국 소재 통신장비 자회사인 다산네트웍솔루션즈와 존테크놀로지의 합병목적 자회사인 ‘디에이코퍼레이션’간의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다산네트웍스는 존테크놀로지의 지분 58%를 취득하고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시켰다. 국내 코스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 24시간 온·오프 대화의 문 활짝= “출근 차량에서 스마트폰으로 페이스북 활동도 하며, 업무 시간 외에는 늘 직원들의 애로사항에 관심을 가집니다.”
남 대표의 말이다. 그는 단 1분도 헛되이 흘려보내는 일이 없다. 20여년간 사업 경영자 길을 걸어오면서 깊이 밴 습관일 것.
남 대표는 9시쯤 집무실에 도착해 일과를 시작
[종목돋보기]전 세계적으로 초고속 인터넷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며 올해가 다산네트웍스의 해외 매출 비중이 50%가 넘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최근 인수한 동양TS를 통해 사업다각화와 전체 매출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계열사들이 전반적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다산네트웍스는 95억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