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동인이 다산신도시 아파트에 대한 분양가상한제를 위반한 건설사를 상대로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승소했다.
동인의 부동산위기대응팀은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내 분양가상한제 대상 7개 아파트 중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 아파트 입주자 1028세대를 대리해 1심 승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3부(재판장 김동빈 부장판사)는 지난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힐스테이트 진건’ 아파트 불법 전매 사건의 매도인이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4단독은 지난 10일 주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다산신도시 힐스테이트 진건 분양권 매도인 A 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A 씨는 2016년 6월 다산신도시 힐스테이트 진건 입주자로 선정되자 웃돈을
지방 신규 분양시장에 미분양 경고음이 들리고 있다. 올 가을 4만3000여가구가 공급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앞서 분양한 단지의 성적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26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경주 현곡지구에서 최근 분양한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 단지는 청약 접수 결과 평균 1.6대 1로 마감됐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기준 이 단지에 접
서서히 모습을 갖춰가고 있는 다산신도시는 지난해 4월부터 분양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총 8개 단지, 총 8603가구가 분양됐다. 그리고 8개 단지는 모두 1순위에서 청약접수를 마감하고 단기간에 완판에 성공했다. 그 결과 다산신도시는 현재 미분양 가구수가 제로(0)인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다산신도시의 분양 성공요인으로 앞서 말한 편리한 교통편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구리갈매지구 S1블록 공공분양주택 552가구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구리갈매지구는 서울과 맞닿아 있는 수도권 초유망지구로 LH는 2013년 B1블록(공공분양 1075세대) 공급을 시작으로 2014년 B2블록(공공분양 1018세대), A2블록(10년임대, 1444세대), 2015년 B3블록(공공분양, 382세대)까지 연이어 완판행
반도건설은 오는 16일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공급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은 다산신도시 내 B-6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30층, 11개동 전용면적 82~84㎡ 총 1085가구 규모이다. 세부 면적별 82㎡는 847가구, 84㎡는 238가구가 공급된다.
반도건설은 지난 200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