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에이치티는 국내 의료기기 유통기업 A사에 코로나19 신속 항원 자가진단키트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키트는 약 400만개가 납품될 예정이며 해외에서 사용된다.
금호에이치티는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RDT, Rapid Diagnostics Test) 수출 허가를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는
금호에이치티는 바이오사업부(구, 다이노나)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진행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화항체 치료제 ‘DNP019’ 개발이 순항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 회사 바이오사업부는 지난 2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코로나19 치료항체 ‘DNP-019’의 패스트트랙 개발을 목적으로 위탁개발생산(CDMO) 본 계약을 체결하고 중화항체 개발,
금호에이치티 관계사 다이노나가 변이된 코로나 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변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화항체를 활용한 칵테일 요법이 효과적이며 이를 위해 중화항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8일 오후 1시 59분 현재 금호에이치티는 전일대비 145원(5.97%) 상승한 2575원에 거래 중이다.
다이노나는
금호에이치티가 ‘다이노나’와 합병상장을 위해 제출한 증권신고서 효력이 발생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17일 합병승인을 위한 주주총회에서 가결되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인 다이노나는 지난해 8월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체 신약 ‘DNP002’ 임상 1상 IND(임상시험계획)를 승인 받은 바 있다
금호에이치티와 합병을 추진 중인 다이노나가 개발중인 ‘DNP007항체치료제’가 지난 9일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10일 밝혔다.
DNP007은 수지상세포를 조절해 T세포로 대표되는 후천성 면역관용을 유발하는 항체로 알려졌다. 면역관용은 면역세포가 스스로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자가 면역세포로부터 보호받는 중요한 기전이다.
화일약품이 완제의약품 및 바이오 사업 진출을 통해 종합 제약회사로 발돋움한다.
화일약품 관계자는 1일 “다이노나의 코로나 치료제 DNP-019 개발 성사 시 화일약품에서 국내 및 해외의 각종 인허가 진행과 유통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일약품의 최대주주인 다이노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DNP-019 항체 개발을 위한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계약(C
코스피 상장사 금호에이치티와 합병을 앞두고 있는 다이노나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항체 ‘DNP-019’의 패스트트랙 개발을 목적으로 위탁개발생산(CDMO)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 중화항체 치료제는 과량으로 환자에게 투여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성공적인 치료제 개발을 위해 높은 생산성이 필수적으
27일 증시에선 5개의 코스피 종목과 5개의 코스닥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하한가로 마감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금호에이치티는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관계사 다이노나와 합병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금호에이치티는 지난해 11월 30일 합병 추진을 위한 주관사로 키움증권을 선정한 바 있다.
금호에이치티는 공시를 통해 금호에이치
금호에이치티가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다이노나와 합병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앞선 2020년 11월 30일 합병 추진을 위한 주관사로 키움증권을 선정한 바 있으며, 합병 절차가 구체화 되고 있다.
금호에이치티 관계자는 “이번 합병 추진을 통해 다이노나의 △면역항암제(DNP 002, DNP 005) 임상 진행 및 기술이전 △면역조절신약(
금호에이치티와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다이노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수출에 나선다.
금호에이치티는 다이노나가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RDT, Rapid Diagnostics Test) 수출 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이노나 관계자는 “9월 바이오나노헬스가드연구단으로부터 항
금호에이치티가 강세다.
23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금호에이치티는 전일 대비 22.11% 오른 29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한스 클루게 세계보건기구(WHO) 유럽 담당국장은 트위터를 통해 “변이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WHO 회원국 회의를 소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종이
4일 국내 증시키워드는 #삼성전자 #현대차 #엔투텍 #셀트리온 #카카오 등이다.
삼성전자, 셀트리온, 카카오는 최근 증시 검색 상위 종목 5위 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시가총액이 큰 만큼 주가 움직임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을 무시 못 할 뿐 만아니라 다양한 이슈를 양산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7만 전자’ 명함을 얻었다.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7만
최근 금호에이치티와 합병을 추진 중인 다이노나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항체 신약 ‘DNP007’ 임상 1상 IND(임상시험계획)를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DNP007은 자가면역질환 및 이식면역억제 항체 치료제 신약 후보 물질이다. 세계 최초 생체 내 면역관용 수지상 세포의 직접적인 유도가 가능한 항체다. 적은 약물 투여로도 치료 효과를
다이노나는 신물질 'DNP-019'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다이노나 관계자는 “코로나 치료제 후보물질 ‘DNP-019’의 중화 능력 뿐만 아니라 물리화학적 안정성 평가를 진행한 결과, 이른 시일 내에 물질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이고 있지만, 다양한 변
엔투텍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전 세계 출시를 준비 중인 미국 신약개발사 모더나와 한국 유통을 논의하고 있다. 공급수량과 일정, 가격 등을 구체적으로 협의 중이다.
9일 엔투텍에 따르면 10월 백신 유통이 가능한 국내 제약사, 신약 개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모더나에 코로나19 백신 유통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번 백신 유통은
금호에이치티와 합병을 앞둔 다이노나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항체 ‘DNP-019’의 패스트트랙 개발을 목적으로 위탁개발생산(CDMO) 확정의향서(LOI)를 체결했다.
21일 다이노나는 최근 코로나19 감염모델에서 중화능이 탁월한 중화항체 후보물질 최종 선별이 완료된 만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손잡고 이른 시일 내
금호에이치티는 합병을 진행 중인 항체개발 전문기업 다이노나가 다국적 기업들과 DNP007의 라이선스 아웃을 추진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다이노나 관계자는 “2013년부터 DNP007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제약사뿐만 아니라 현재 여러 글로벌 제약사들과 논의를 진행 중”이라면서 “다이노나와 가장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곳으로 라이선스 아웃을 진행해 DNP0
화일약품이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 8분 현재 화일약품 주가는 전일 대비 850원(6.14%) 오른 1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다이노나는 화일약품의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회사 지분을 다각도로 확보하고 있다.
다이노나는 17일 박필준 화일약품 공동대표의 주식 전량을 양수한다고 공시했다. 박 공동대표의 지분율은 9.25%다. 같은 날 종가(1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