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고사위 인구비상대책회의父 육아휴직률 15→25% 목표…母 72%→75%다자녀 일반고 우선배정 전국 확대 추진
정부가 저출산 대책 효율성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시에도 연간 최대 1840만 원의 대체인력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실질적 여건 개선에 나선다. 기존 △출산휴가 △육아기근로시간 단축에 더해 육아휴직도 대체인력지원금 대상에
전국 최초 출산 무주택 가구 주거비 지원2년간 최대 720만 원…다자녀는 기간 연장전세 3억, 월세 130만 원 이하 임차주택만
올해 서울시에서 자녀를 낳는 무주택 부부는 2년간 최대 720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자녀 가구의 경우 최대 4년까지 주거비 지원 기간이 늘어난다.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녀 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이대목동병원은 새해 첫날 고위험 세쌍둥이 산모의 출산을 무사히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세쌍둥이를 임신해 31주 3일째를 맞이한 산모 A씨는 1일 새벽 4시경 진통을 느껴 이대목동병원 응급실을 통해 모자센터에 입원했다.
산모의 혈압이 갑자기 떨어지고 대량 출혈이 발생하며 자궁파열로 이어졌지만, 평소 쌍둥이를 비롯해 다둥이 분만에 노하우가 풍부한 이대
앞으로 보험사들은 삼둥이 이상 다태아 보험을 100% 인수해야 한다. 또 보험법인대리점(GA)이 소비자에게 보험상품을 소개할 때 상품별 판매 수수료 정보를 제공하고, 추천사유도 기재해야 한다.
16일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제5차 보험개혁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금융당국은 세쌍둥이 이상 다태아 보험 인수기준을 전격 개선한다
내년 초부터 지방공무원 배우자의 출산휴가가 현행 10일에서 20일로 확대된다. 또한, 지방공무원이 육아시간을 사용한 날에는 초과근무를 해도 초과근무 수당을 받지 못했으나, 이달부터 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및 '지방공무원 복무에 관한 예규'를 개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은
출생아 수 23만 명대, 합계출산율 0.72명대...모두 역대 최저치모(母)의 평균 출산 연령 33.6세, 부(父)는 36.1세...역대 최고치모든 시·군·구 대체출산율 하회...출산율 가장 낮은 곳은 부산 중구
지난해 출생아 수가 23만 명으로 역대 가장 적었다. 합계출산율도 0.72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28일 통계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다음 달부터 입덧약 치료제에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된다. 1인당 1개월 복용 시 투약비용은 18만 원에서 3만5000원 수준으로 낮아지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30일 박민수 2차관 주재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입덧약 급여화는 지난해 5월 개최된 난임·다태아 임산부 관계부처 합동 정책간담회에서 건의됐던 내용이다. 입덧약 구입단가는
유괴·납치 같은 강력범죄부터유사암·성인병 등 질병 보장성인 대비 20% 저렴해 이목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의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질병이나 상해 등 각종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어린이보험이 어떨까. 최근 어린이 보험의 보장 범위가 더욱 넓어지고 있다. 성인 보험 대비 20%가량 저렴한 만큼, 아이의 미래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출생아 1명당 월 30만원 2년 지원사회보장제도 협의 거쳐 내년 시행
서울시가 아이가 태어난 무주택가구에 최대 2년간 총 720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에 나선다. 서울의 높은 주거비로 인해 아이를 낳을 결심을 하지 못하는 신혼부부를 위한 저출생 대책의 일환이다.
28일 서울시와 통계청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신혼부부 중 무주택 비율은 64.9%이고, 무주택
기존 고용보험 더해 서울시 지원‘배우자 출산휴가지원금’ 80만원
서울시가 그동안 지원이 어려웠던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 임산부에게 최대 240만 원의 출산급여를 지원한다. 또한,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의 배우자에게도 ‘배우자 출산휴가 지원금’ 80만 원을 지급한다.
22일 서울시는 임산부 출산급여, 배우자 출산휴가 지원금을 통해 1인 자영업자·프리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SK하이닉스 직원들이 실제로 경험한 가족친화 사례는 많은 기업이 가족친화 인증에 참여하고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5일 오후 2023년 가족친화 최고기업으로 선정된 SK하이닉스를 방문해 가족친화제도 운영 성과를 살펴보고, 기업의 일‧가정 양립 제도 확산 방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5일 오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SK하이닉스를 방문해 가족친화제도 운영 성과를 살펴보고, 기업의 일‧가정 양립 제도 확산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가족친화제도 이용 현황 및 우수사례 소개에 이어 근로자와의 소통간담회를 진행한다. 김 장관은 실제 제도를 활용한 근로자의 이용 경험과 개선 희망사항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
서울 마포구가 올해부터 고위험 임산부,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의료비와 선천성 난청·대사 이상아 검사비 지원에 대한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조기 진통, 당뇨병, 다태임신 등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을 겪고 입원 치료를 받는 임산부는 누구나 1인 최대 300만 원까지 입원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는 최근 심각한 저출생
이대서울병원은 모아센터에서 갑진년(甲辰年) 새해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총 18명의 '이화둥이'를 출산했다고 4일 밝혔다.
모아센터에서는 1일 오전 9시 51분 태명이 '튤립'인 여아가 3.67kg에 태어난 것을 시작으로 1일 4건, 2일 9건의 분만을 진행했다. 출생한 신생아 수는 1일 4명, 2일 14명으로 총 18명이다.
양일간 13건의 분만
서울시 등록 다태아 대상 자동 가입응급실 내원비ㆍ전염병 진단비 등 보장
서울시가 새해부터 태어나는 쌍둥이들에게 ‘다태아 자녀안심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준다. 이는 서울시 주민등록 쌍둥이 양육 가정이면 자동으로 가입되며 응급실 내원비, 특정 전염병 진단비, 골절 수술비 등 최대 3000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25일 서울시는 탄생 응원 서울프로젝트의 일
◇기획재정부
26일(화)
△2024년도 예산배정계획 확정
△2022년 프랜차이즈(가맹점)조사 결과(잠정)
△통계청, 저출산 통계지표 체계 주요지표 공개
△2024년 윈/위안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 선정
△국민 삶에 통계를 한 걸음 더 가까이, 국가통계포털(KOSIS)
27일(수)
△기재부 1차관 09:00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지원 관련 당정협의회(
2023년 가족친화 최고기업에 롯데쇼핑ㆍSK하이닉스 등이 선정됐다.
18일 여성가족부는 "2009년부터 15년간 인증을 유지한 대기업, 2012년부터 12년간 인증을 유지한 중견·중소기업 10개가 지정됐다"며 "가족친화 자율실천목표제를 통해 법정규정을 상회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2023년 가족친화 최고기업에는 대기업 6곳(
삼성화재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업계 최초로 임산부를 위한 간편고지형 다이렉트 전용상품 ‘임산부·아기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건강한 임산부는 물론 당뇨, 고혈압 등의 질병이력이 있는 임산부도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출생할 자녀기준으로 30세까지 보장하며, 계약전환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보험이 더욱 필요하지
앞으로 수술·처치 분야 의료수가가 늘고, 검체·영상검사 분야는 줄어든다. 내과·정신질환자 가산제도는 폐지되며, 절감된 재원은 저평가된 의료수가 인상에 활용된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제1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을 개최해 ‘제3차 상대가치 개편 세부 추진방안’,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 관련 다태아 지원 확대’, ‘요양병원 퇴원환자 지원 활
지난해 한국 출산률 0.78명, 서울시는 0.59명손보업계 40억 원 기금 마련, 상생금융 동참
손해보험업계가 상생금융에 동참한다. 서울시의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난자동결 시술, 다태아 안심보험 지원 자금으로 총 4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지원한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와 서울시는 ‘저출생 위기극복 및 탄생응원도시 지원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