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총 552만ㆍ인구로 1262만명 달해동원ㆍhyㆍ대상 등 제품 리뉴얼ㆍ새 브랜드 론칭 등 잇달아
식품업계가 552만 가구에 달하는 '펫팸족(펫+패밀리)'을 잡기 위해 펫푸드 사업을 키우고 있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성장 가능성 높다고 판단, 펫 푸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10일 K
대상그룹이 66년간 쌓아온 식품 제조 노하우와 기술력을 앞세워 펫푸드 사업을 확대한다.
대상홀딩스 자회사 대상펫라이프는 신규 브랜드 ‘닥터뉴토(Dr. nuto)’를 출시, 기능성 펫푸드를 대거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신규 브랜드는 예방접종, 조기치료 등을 통해 반려동물의 기대수명이 12세에서 15세로 늘어남에 따라 향후 증가할 반려동물용 기능성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