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유 매출 매년 고공행진건강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 닥터유 매출에 긍정적 영향인기 제품은 ‘닥터유 단백질 바’…월 매출액 25억 달성하기도중국 등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 얻어
오리온 종합식품 브랜드 ‘닥터유’의 최근 성장세가 가파르다. 국내에서 오리온의 대표 효자 상품인 초코파이보다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닥터유가 2008년 등장한 이후 14년 만에 처음
오리온은 지난달 ‘닥터유 단백질바’ 매출액이 25억 원을 달성, 역대 최고 월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45% 이상 성장한 것으로 식품업계에서 히트상품 기준으로 꼽는 월 매출 10억 원을 2배 이상 넘어섰다.
이 같은 성과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봄맞이 자기관리 열풍이 맞물리며 헬스장을 다시 찾은 운동족이 늘어난 데 따른
오리온은 중국에서 출시한 ‘닥터유 단백질바’와 ‘닥터유 에너지바’가 출시 4개월만에 누적매출액 100억 원, 판매량 12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리온 중국법인은 건강 브랜드 ‘닥터유’를 지난 7월 중국에 론칭하고, 닥터유 단백질바와 에너지바 제품을 현지 생산∙판매하며 현지 뉴트리션바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이달 초 중국 최대 규모인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에 속하는 MZ세대. 'MZ트렌디스'는 MZ세대의 트렌드(Trend)+이것(This)의 합성어로 '인싸템', 'OO족' 등 MZ세대에 맞는 소비 트렌드부터 유행까지 알아볼 수 있는 코너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과자 업계의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식품
오리온은 중국에 닥터유 브랜드를 론칭하고 ‘닥터유 단백질바’(중국명: 닥터유 단백견과바 ‘蛋白坚果棒’)와 ‘닥터유 에너지바’(중국명: 닥터유 에너지견과바 ‘能量坚果棒’)의 중국 법인 현지 생산ㆍ판매를 시작, 중국 뉴트리션바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리온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서 영양가 높고 건강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닥터유 단백질바는 덤벨 경제(건강이나 체력 관리를 위한 지출을 표현하는 용어) 풍조 확산 속에서 계란 두 개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 12g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출시 초기부터 헬스, 홈트레이닝족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