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발생한 동대문구 장안동 주택가 화재 당시 한 60대 주민이 불을 초기에 진화하고 주민들을 대피시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7시경 한 다가구주택 3층 계단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났다. 인근에 살던 정택은(61) 씨는 연기를 발견하고 자신의 사무실에 있던 소화기를 들고 곧바로 화재 현장으로 달려
전북도가 올겨울 기습한파와 폭설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농업재해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 등을 강화하고 있다.
25일 전북도에 따르면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농업재해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상황실을 운영하며 기상특보 전파와 피해상황 파악, 응급복구 지원 등 종합상황관리에 돌입했다.
기상경보 발령 시 초동대응팀·재해복구팀·축산팀이 비상체계로 전환
5년새 부채비율 320%대 유동비율 50%대로 악화5년 연속 적자에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 가능성↑
2차전지 장비 제조업체 유일에너테크가 상장 후 4년 만에 주주들에게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한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누적된 적자로 재무 부담이 커지자 창사 이래 첫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것이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일에너테
환경·작업·에너지 관리 9개 기술 결합…청년·창업농 맞춤형 설계기존 온실 대비 생산성·수익성 월등…24일 기술설명회 열어 보급 확대
#아침에 눈을 뜬 청년농업인 철수씨는 딸기 온실을 둘러보기 위해 집을 나섰다.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환경제어 시스템’ 덕분에 밤새 온실 내부 온‧습도가 잘 유지됐음이 모니터에 표시됐다. 철수씨는 ‘인공지능 기반 작물 생육
한덕수 국무총리는 26일 “뿌리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첨단 AI 기술 적용 등 핵심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뿌리기업 청년 채용 우대, 근로환경 개선 등 인력난 해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경북에 있는 자동차 동력전달 부품 생산업체인 한호산업을 방문해 근로자를 격려하고 뿌리기업 6개사와 간담회를 했다.
ABL생명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지난해 우수한 업적을 거둔 설계사와 영업관리자를 시상하는 'CY2023 설계사(FC)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일 진행된 FC 연도대상 시상식은 ABL생명의 전속 설계사 조직 FC 채널의 공로를 인정하고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 FC
한ㆍ중 국제여객선이 3년 7개월 만에 재개된다.
해양수산부는 11일 여객선 뉴그랜드피스호가 중국 위해항에서 여객 100여 명을 태우고 12일 오전 평택항으로 입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화물만 운송 중이던 한‧중 여객 운송이 3년 7개월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한·중 국제여객항로는 인천~위해ㆍ청도ㆍ단동ㆍ연태ㆍ석도ㆍ진황도ㆍ대련ㆍ영구ㆍ연
정기·택배 배송 서비스도 잇단 중단…효율 제고 목적롯데마트 실적 개선 성공한 강성현 대표, 슈퍼에 메스원거리 대신 점포 500m 소비자 타깃…최저가로 승부
롯데슈퍼가 온라인 사업에서 철수한다. 내달 정기배송, 택배배송 서비스를 종료하고 7월에는 온라인 몰인 롯데슈퍼프레시를 롯데마트몰과 통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효율이 떨어지는 온라인 사업을 접고 근거리
인류가 만든 여러 형태의 조직 중에서 최고의 조직은 어느 것일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리고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가장 오래 남을 조직은 가족일 것이다. 가족의 개념과 단위는 변동이 있었지만, 인류와 동시에 가족이라는 조직이 생겼다고 할 수 있다. 혈연과 씨족이라는 넓은 의미의 가족에서 부모와 자녀의 좁은 의미의 가족으로 변했지만, 가족은 인류가 지속하고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오는 10월까지 세계 9개국 18개 도시에서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을 열고 한인 차세대 경제인 1500명을 양성한다고 7일 밝혔다.
2003년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각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병행 등의 방식으로 개최된다. 단, 현재 전 세계가 코로나 종식이 가까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 사업단이 총서 '동아시아 속 종교와 과학의 만남'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본 총서는 △유학과 과학의 만남(성신형) △종교와 과학의 만남(설충수) △교회와 진화론의 만남: 교회의 상호 메타모르포시스, 그 역사와 전망(이용주)이 수록됐으며, 동아시아 속에서 종교와 담론이 어떻게 만나 어떠한 변용과 작용을 일으켰는지
팜한농은 17일 디지털 파밍(Digital Farming) 솔루션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디지털 파밍 솔루션은 소규모 비닐하우스에도 저렴한 비용으로 설치해 이용할 수 있는 첨단농장 모델이다.
작물 생육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고, 빅데이터와 머신 러닝(Machine Lear
국내 딸기 농가 80% 단동온실…스마트팜 큰 비용에 도입 부담 커
빅데이터ㆍAI알고리즘 적용…'보급형' 개발에 ‘상용화 눈앞’
팜한농은 1953년 창립한 ‘한국농약’을 전신으로 하는 한국에서 보기 드문 종합 농자재 기업이다.
국내 작물보호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 종자·비료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1위의 그린바이오 기업으로
대규모 농장이 아닌 소규모 농가를 위한 저비용 스마트팜 서비스가 시작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소규모 단동온실 또는 진입 초기 농업인이 낮은 도입비용으로 온실 환경 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 영농을 할 수 있는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비닐하우스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단동 위주의 소규모 농가와 영세하거나 초보 농업인의 경우는
에스에프에이는 2차전지용 In-Line 3차원 CT 검사장비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2차전지 내부 핵심 사양인 전기적 안정성을 비파괴방식으로, 양산 라인 내에서 고속으로 검사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스마트폰을 포함한 각종 전자기기에 포함된 배터리 폭발 사고로 배터리 내부 상황에 대한 전수 검사 필요성이 제기돼 왔지만, 기존
고려 건국 1100년을 기념하는 ‘대고려전’이 시작된 지 두 달이 조금 넘었다. 고려 역사와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에다 고려 특유의 개방과 포용 정신이 오늘날 시대정신과 맞물린 탓인지 전시장은 관람객들로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다.
나는 1월 1일자 이 칼럼에서 ‘대고려전’의 감동을 오롯이 펼쳐 담았고, 그 후에도 전시장을 세 번 더 방문했다. 한 번
홍영표 “남북특위 통해 초당적 협력…입법권은 물론 예산 조정권한도 부여”
북한 경유 크루즈 여행 상품 개발 검토…북ㆍ중ㆍ러 잇는 두만강 국제관광특구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9일 문재인 정부의 핵심 의제인 ‘한반도 신경제지도’를 위해 남북 경제협력과 관련한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남북 교통 인프라 구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통합과
정부가 비핵화 진전을 전제로 북한을 들러 러시아로 가는 크루즈 상품 개발을 검토한다. 또 훈춘에서 하선, 나선으로 이어지는 국제관광특구 조성을 추진한다.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송영길 위원장과 민간·정부위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회의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신북방정책의 전략과 중점과제’와
※ 신한은행과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공동 주최한 ‘50+ 시니어 신춘문예 공모전’ 심사는 6개 부문으로 나뉘어 공모된 작품을 신중하게 살펴보고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위원장인 김주영 작가를 중심으로 윤정모 소설가, 장석주 시인, 안도현 시인, 부희령 작가, 신아연 작가 등 6명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글로 표현할 수
길을 잃다
지천명(知天命)의 나이에 길을 잃었습니다. 사업이 무너지니 가정도 파탄되고 종교생활도 다 무너졌습니다. 그동안 알던 모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불편하고 싫었습니다. 자격지심(自激之心)인지 저의 현재 상황을 일일이 설명하는 것에 비참함을 느꼈습니다. 방황하며 현실을 도피했습니다. 일부러 서울을 떠나 아무도 모르는 타지(他地)에 가서 머물렀
인생은 살 만하다. 끝도 보이지 않는 암흑 같은 터널을 지나면 결국 밝은 빛을 만나기도 한다. 때론 눈, 비 내리는 처절한 시련을 겪기도 하고 말이다. 명암의 시대를 지나 다시 한 번 뜻깊은 삶에 도전하는 박연재(朴連在·69) 변호사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1999년에 탈옥수 신창원 검거사건을 특종보도한 후 KBS 서울 본사로 가서 홍보실 차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