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고품질 단백질을 담은 신제품 ‘맛있는 단백질우유’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근감소증을 고려한 사코밸런스 복합물 배합(근육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 배합)과 함께 편안한 소화와 흡수를 돕는 유산균 발효유청·저분자 가수분해 단백질을 사용해 차별화된 성분을 함유했다.
특히 잘게 쪼개진 단백질 특유의 쓴맛을 잡아내 흰 우유 본연의
국내 한 스타트업이 ‘비건 치즈’를 들고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를 찾는다.
푸드테크 기업 양유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의 푸드 테크놀로지 섹션에 국내 최초로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CES 2022의 푸드 테크놀로지 섹션은 미래 먹거리를 이끌어 갈 식품 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선보이기 위해 새롭게 신설됐다. 양유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올해 5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건기식 수요도 덩달아 늘고 있는 데다 제약사뿐 아니라 식품, 뷰티 기업들까지 관련 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감염병은 건기식 시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실제로 감염병이 창궐한 시기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예년보다 큰 폭의 성장을 이룬 바 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면역력 강
최근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 탄수화물은 줄이고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는 방법으로 다이어트 중인 직장인 고영은(27)씨. 매일 아침 출근 준비 때마다 닭 가슴살 샐러드를 챙기던 그녀는 이젠 고단백질 우유 제품으로 단백질을 간편하게 보충하고 있다.
최근 건강한 신체활동을 영위해 나가기 위한 필수 영양소로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가 중요성을 더하고 있다. 이
올 상반기 누적 판매기준 3000만병을 돌파한 롯데칠성음료의 두유 브랜드 ‘참두’와 ‘참두 뉴트리빈’이 하반기에도 그 인기를 그대로 이어갔다.
참두와 참두 뉴트리빈은 끼니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바쁜 20~30대 소비자를 주 타깃으로 ‘한끼 영양을 그대로 담은 두유’라는 브랜드 콘셉트와 함께 지난해 2월 출시를 시작했다. 각각 고소하고 담백한 ‘오리지널
내년부터 쇠고기에 이어 돼지고기에도 거래내역이 관리되는 이력제가 도입된다. 또 공인 인증기관으로부터 ‘유기’로 사전 인증을 받은 경우에만 소비자에게 유기가공식품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식량을 수급하려는 조치로 밭 직불금 지원대상과 정부양곡(쌀) 매입량이 확대된다.
기획재정부가 26일 발표한 ‘201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
롯데칠성음료은 6일 1, 2인 가족을 겨냥한 아침식사대용 영양 두유 ‘참두 뉴트리빈’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비타민B2, 콩 단백질, 칼슘 등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밸런스 있게 보충해주는 영양 두유다. 한 병(200 ml)안에 바나나 4개 분량의 비타민B2, 계란 1개 분량의 콩 단백질, 우유 1잔 분의 칼슘 등이 함유됐다.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