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뜨거운 라면을 후후 불어가며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그의 딸 추사랑도 아빠 옆에 앉아 라면을 신나게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또 다른 광고에서는 윤민수가 붉은악마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아들 윤후는 아빠에게 붉은악마 티셔츠를 사달라고 조른다. 오뚜기 ‘참깨라면과 ‘홈플러스’ CF의 한 장면이다.
TV 속 아이들이 광고계의 대세로 자리매김
‘꽃보다 할배’ ‘무한도전’ ‘진짜사나이’ ‘개그콘서트’…. 이들 프로그램에는 공통점이 있다.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란 사실과 동시에 출연진이 동반 출연하는 단체 광고의 주인공이란 점이다.
케이블 최고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tvN ‘꽃보다 할배’의 네 할배들(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은 최근 들어 광고계의 러브콜을 끊임없
여름철 식품업계가 성수기를 맞아 길거리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제품 홍보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면서 먹는 재미에서 보는 재미까지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이트맥주 '맥스'는 6월 한달 동안 핵심 고객층이 많은 사무실 밀집 지역을 찾아가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단순한 시음 행사에서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