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첫번째 ‘마이(My) 핫프라이스’ 프로모션으로 ‘정갈한 쌀(10kg)’을 2만1900원에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카드 결제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 가격이다.
13~19일까지는 ‘이번주 핫프라이스’와 ‘이달의 핫 PB’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림 닭다리살·닭가슴살과 새우초밥, 김치우동 등을 저렴한
대표 메뉴 빅싸이순살·싸이버거 등 재해석해 한정판 3종 내달 선봬 치킨엔 버번소스, 버거엔 찹 스타일 '베이컨잼' 얹어 단짠의 맛 구현에드워드 리 셰프 "고품격 미국 정통 치킨과 버거 맛 보여줄 것"
맘스터치와 협업을 결심한 이유요? 맘스터치 제품 맛과 품질도 좋았지만 어느 지역에나 있는 최다 가맹점 브랜드에서 많은 소비자들과 접점을 찾고 싶었습니다.
추운 날씨와 높은 물가로 외식보다 집에서 시간을 보내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배달·포장 음식이 주목받는다. ‘국민 간식’ 치킨이 대표적이다.
13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교촌치킨은 신년 가족 모임에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치킨 신메뉴를 비롯해 어울리는 맥주, 덮밥, 사이드 메뉴 등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교촌
SBS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한우물의 법칙 코너에서 ‘시○○○’를 찾아간다.
9일 방송되는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늘방송맛집- 한우물의 법칙 코너를 통해 ‘시○○○’의 특별한 맛을 집중 조명한다.
부산 수영구에 있는 ‘시○○○’에서는 숯불 닭구이 덮밥 정식을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이곳의 단골손님들은 24시간 숙성시킨 닭다리살을 숯
대형마트 3사, 가성비 세트 인기...수요 반영 작년보다 품목 확대 CUㆍ이마트24 등 편의점 업계, 한 끼 해결 신규 제품 잇단 출시
지난해 불거진 계엄 사태와 고물가 등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소비자들은 올해 들어 더욱더 ‘가성비’ ‘초저가’ 상품에만 지갑을 열 분위기다. 유통업계도 이런 기류를 감지, 어떻게든 소비를 끌어올리기 위해 분주한
새해 들어서도 편의점 업체 간 초저가 상품 경쟁이 뜨겁다. 작년 연말부터 치솟는 물가로 인해 편의점에서 한 끼와 해결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난 영향이다.
5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의 초저가 자체브랜드(PB) 득템 시리즈는 2021년 론칭 이후 누적 판매량 5000만 개를 넘어섰다. 단순 계산하면 우리나라 전 국민이 한번씩 구매한
10인치 1만8900원ㆍ12인치 2만2900원 "연말모임에 안성맞춤"맘스터치 샵인샵 형태로 입점 확대 박차…"평균 매출 20% 확대"
국내 최대 버거ㆍ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의 피자 브랜드인 ‘맘스피자’가 자사 대표상품 '싸이피자'를 내놓은 지 5개월 만에 신메뉴를 내놨다. 싸이피자의 주인공이 통닭다리살이었다면 이번에는 6가지의 고기(미트) 토핑을 내세
KFC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약 76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1.6%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역대 분기 매출 중 최고치다.
3분기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도 각각 약 51억 원, 6.7%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와 비교해 5배 증가했다. KFC는 매장 포트폴리오 수립, 메뉴 경쟁력 강화, 프로모션 최적화 등이 3분기 호실적
최근 폭설과 함께 급격히 추워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식품업계가 몸을 녹일 뜨끈한 국물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연말을 맞아 구매 욕구를 높일 한정판 제품을 내놓으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는 모습이다.
◇대상 청정원, 호밍스 ‘갈비탕’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는 국물요리 성수기인 겨울철을 앞두고 ‘갈비탕’을 새롭게 선보인
배우 한가인이 결혼 19년 만에 남편 연정훈의 첫 생일상 이벤트에 나섰다.
한가인은 20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미모원탑 한가인이 요리까지 잘하면 어떻게 될까?(원래 안 함, 남편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한가인은 "(연정훈의) 생일 겸 맛있는 음식을 해줘 볼까 한다"며 "닭다리살을 얹은 크림리조
식품업계가 샐러드부터 제로칼로리 음료까지 헬시 플레저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정관장에서는 혈당 조절을 돕는 기능성 제품을 새로 선보였다. 교촌에프엔비는 구운 닭다리살에 특제소스를 곁들인 덮밥 메뉴를 출시했다.
◇오뚜기, ‘컵 샐러드’ 2종
오뚜기는 하루 한 컵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아삭한 옥수수콘과 양배추 식감을 담은 ‘컵
GS25의 가격 소구형 자체 브랜드(PB) 상품이 출시 이후 10개월여 만에 수백억 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다.
GS25는 올해 1월부터 물가안정 상품으로 전개하고 있는 PB 리얼프라이스 상품의 누적 매출(15일 기준)이 350억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출시 이후 289일간 매일 1억2000만원 어치가 팔려나간 셈이다.
고물가 장기화 여파로
KFC는 올해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아 발자취를 집약한 인포그래픽 '숫자로 보는 KFC코리아’를 10일 공개했다.
KFC만의 ‘오리지널 레시피’를 반영해 특유의 짭조름한 풍미와 촉촉함을 자랑하는 ‘오리지널치킨’과 매콤 바삭한 ‘핫크리스피치킨’은 국내 판매를 시작한 이래 약 11억200만 개 조각이 판매됐다. 이는 KFC 버켓(치킨 8조각 구성)으로
홈플러스가 닭강정을 델리 주력 상품으로 키운다.
홈플러스는 강정 브랜드 ‘솥솥’을 신규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솥솥은 ‘가마솥 비법 한 솥 강정’의 약자로, 가마솥에서 조리한 것 같은 강정의 맛과 식감을 마트 델리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강정 브랜드다. 패키지도 가마솥을 형상화 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적용했다.
100% 닭다리살과 특대 사이즈
식품사, 캠핑용 치킨ㆍ위스키 등 선봬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유통·식품업계가 캠핑족을 겨냥한 제품 출시와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캠핑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면서 관련 기획전과 이벤트도 늘어나는 추세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커머스 쿠팡, 다이소몰은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쿠팡은 캠핑족들이 많이 찾는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뚜기와 공동개발한 ‘오뚜기 카레치킨’과 ‘오뚜기 열김치우동’을 5일 온오프라인 채널 단독으로 출시해 각 9980원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각 상품들은 오뚜기의 스테디셀러 ‘카레’와 ‘열라면’의 검증된 레시피를 기반으로 대표 외식 메뉴를 구현한 상품들이다.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집밥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집에서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
1일 돈버는퀴즈 캐시워크 정답이 공개됐다.
캐시워크는 이날 "모션 감지 센서와 툭 치면 스르륵 열리는 OOOO센서로 자동으로 휴지통이 열립니다. OOOO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라는 문제를 냈다. 정답은 '충격감지'다.
그 외에 순살 치킨 관련 문제 정답은 '닭다리', '9900'이며 크로스백 관련 문제 정답은 '16900', 휴지통 관련 문제
◇맘스터치, 두 배 커진 100% 닭다리 ‘빅싸이순살’
맘스터치는 기존 순살치킨 대비 크기와 맛을 업그레이드한 신메뉴 ‘빅싸이순살’을 출시했다. 빅싸이순살은 다년간의 연구 끝에 100% 닭다리살을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사이즈를 찾아 만든 ‘갓성비 순살치킨’이다.
기존 순살 치킨인 ‘싸이순살’의 조각 당 원료육 중량을 두 배로 키웠다. 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가격 소구형 자체브랜드(PB, Private Brand) '리얼프라이스'가 매출액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GS25가 ‘리얼프라이스’를 도입한 이후 7개월 만의 성과다. GS25 관계자는 "‘리얼프라이스’ 상품이 유사 상품 대비 가격이 70~80%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리얼프라이스 상품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