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이 고객들에 단순 착즙기 제품을 판매하는 걸 넘어 '건강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착즙기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착즙기 선도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의지다.
5일 본지 취재 결과, 휴롬은 마라톤, 페스티벌, 콘서트 등 고객과 양방향 소통을 통해 건강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최근 개최한 휴롬 베프런은 채소과일을 뜻하는 '베지(Veggie)·프룻(Fruit
휴롬은 채소과일 건강 마라톤 ‘베프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베프런'은 채소과일을 뜻하는 베지(Veggie)&프룻(Fruit), 친한 친구를 뜻하는 베프(Best Friend),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는 의미의 베풀다에 달리기의 런(Run)이 더해져 만들어진 명칭이다./ 기록이나 순위와 관계없이 재미있게 달리는 '펀 런(Fun Run)'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챙기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에 SK스토아의 레몬즙, 당근주스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SK스토아는 ‘홀베리 유기농 레몬즙’이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홀베리 유기농 레몬즙은 SK스토아에서 올해 2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첫 방송에서 목표 대비 251%의 판매 달성률을 기록했
휴롬은 채소·과일 일일 권장 섭취량인 500g의 채소·과일을 한 팩에 담은 ‘휴롬 주스키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휴롬은 건강을 위해 생 채소·과일 섭취를 독려하는 ‘날것 캠페인’의 일환으로 채소·과일 일일 권장 섭취량인 500g의 채소·과일을 바쁜 일상 속에서 더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휴롬 주스키트’를 선보였다.
휴롬은 주스의
휴롬은 착즙기 'H410'이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말 첫 방송한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가수 이효리가 데뷔 이후 27년 만에 처음으로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떠나며 톱스타 이효리가 아닌 딸 이효리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로드무비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2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휴식과 미식을 결합한 객실 패키지 ‘썸머 보야지 (Summer Voyage)’를 8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썸머 보야지’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그랜드 조선 제주의 시그니처 패키지다. 해당 패키지는 그랜드 조선 제주 본관
호텔신라는 제주 이호테우 해변에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를 16일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라스테이 플러스는 신라스테이가 회사 설립 10주년을 맞아 레저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선보이는 신라스테이의 레저형 호텔이다. 이호테우점은 신라스테이 플러스의 1호점이다.
휴식과 미식을 동시에 즐기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레저를 위한 야외 수영장 등
“깻잎같이 향이 있는 음식을 더하면 나트륨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식초나 레몬즙을 넣으면 더 줄일 수 있죠. 당과 소금을 덜 쓰더라도 충분히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배민교육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나트륨·당류 줄인 요리대회’ 요리 시연 행사에 나선 오세득 셰프는 ‘수제 소세지’를 만들며 이같이 말했다. 오 셰프가
제주항공은 GS리테일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제품인 ‘제주 당근주스’와 ‘제주 믹스너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8일 제주항공과 GS리테일이 신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이후 출시되는 첫 번째 컬래버 제품이다.
이날부터 GS25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제주 당근주스는 1500원이다. 제주 믹스너트는 2000원이다.
제
건강주방가전기업 휴롬의 신제품 원액기 ‘휴롬디바S’가 최근 한 방송사의 싱글라이프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휴롬은 21일 방영된 공중파 싱글라이프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서 일명 ‘세 얼간이’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두 멤버가 휴롬디바S 원액기로 수박과 사과·당근을 착즙하며 주스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 착즙주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산들내음 착즙주스’는 유기농 도라지와 저탄소 배가 들어간 ‘배·도라지 주스’, 경북 청송 저탄소 사과와 부산 기장 유기농 당근을 갈아 만든 ‘사과당근 주스’ 등 총 4종이다. 과즙을 농축하지 않고 그대로 짜낸 후 살균과정을 거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Catch the Star! Catch the Global!’이라는 슬로건을 채택하고, 스타기업 발굴과 해외 진출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출범 첫 해를 중소기업의 판로지원 프로세스와 전국적인 판로 지원망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는 그 범위를 더욱 확대해 지원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원년으로 삼을 예정이다. 더
SPC그룹 잠바주스의 신제품 과일과 채소를 함께 활용한 주스와 스무디가 단순한 음료를 넘어 체질 개선을 위한 건강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과일과 채소를 조화롭게 블렌딩한 ‘과채주스’는 최근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1~3일간 음식대신 마시는 식사로 애용된다. 이는 체질 개선과 몸을 관리하는 ‘주스 클렌즈(juice cleanse)’ 프로그램의 식단으로 최근
휴롬은 '2015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공식 스폰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밀라노 엑스포는 오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184일간 진행되는 행사로,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은 ‘한식, 미래를 향한 제안:음식이 곧 생명이다(Hansik, Food for the Future: You are What You Eat)’를 주제로 했다. 한국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안락한 휴식과 숙면을 위해 꾸며진 친환경 객실 ‘프레쉬 컨셉룸’을 12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숲 속의 별장이라 불리는 ‘더글러스 하우스’에 단 1개 객실로 운영되는 프레쉬 컨셉룸은 휴식과 건강을 위해 친환경 마감재와 항균 벽지, 피톤치드 편백나무 타일을 사용했으며, 항균 매트리스 커버와 독일 ‘나노드론’ 공기
동부팜가야가 유기가공식품, 다이어트 식품 등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사활을 건다. 기존 음료사업에 식품까지 추가해 ‘종합식품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동부팜가야의 매출액 목표는 4000억원. 이를 위해 선택한 카드는 ‘시장 차별화’다.
이영필 동부팜가야 대표는 “연중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확보, 다른 제품을 만들어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소비자에
“이마트 라면이 화끈하고 맛있다.”
지난달 29일 홍콩 현지 파크앤숍(PARKNSHOP)계열 마트에서 만난 치우(45·여) 매니저는 “이마트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한국에서 직접 만들어 홍콩으로 들어온 제품은 인기가 많아 이를 구매하려는 고객들로 붐빈다”고 말했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홍콩 엄마들의 입맛을 이마트가 사로잡았다는
바슈롬 코리아의 렌즈관리용액 ‘바이오트루(Biotrue)’는 오는 16일 용산 아이파크 몰에서 가을 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안구건조증 예방을 알리는 ‘바이오트루 아이 케어 (Biotrue Eye Care)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당일 행사장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자신의 눈 건조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안구건조증 자가 진단 테스트 행사를 진
에너지 음료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시장 규모는 3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00%나 늘었다. 식음료 업계 의 일반적인 고성장 수준으로 알려진 30%를 훌쩍 넘은 수준이다. 업계는 올해는 1000억원 정도까지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기존 동서식품의‘레드불’, 롯데칠성음료의‘핫식스’에 이어 이종 업계의 진출이 잇따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