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바이오(ctbio)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당뇨질환 관련 검사시약에 대한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씨티바이오는 지난 2018년 설립된 진단 및 헬스케어 개발기업으로, 프리시젼바이오(Precision Biosensor)의 기술 협력 파트너사이다. 씨티바이오와 프리시젼바이오 모두 광동제약을 최대주주로 두고 있다.
씨티바이오는 신규 승인을
동성제약은 약선바이오, 인제대학교, 충북대학교와 당뇨 치료 신기술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6일 체결한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당뇨 치료와 관련한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며, 각 기관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의료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의생명과학산업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과학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는 삼성벤처투자와 진행한 '삼성금융 씨-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의 최종발표회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스타트업과 함께 금융의 미래를 향해 나아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스타트업과의 협력으로 금융산업의 변화를 선도하는 삼성금융의 대표적인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또 다른 웨어러블 기기 ‘갤럭시 링’ 공개갤럭시 워치 울트라와 같이 또는 따로사이즈 측정 어떻게?…혈당 체크는 불가
삼성전자가 새로운 헬스케어 전문 웨어러블 기기인 ‘갤럭시 링’을 공개했다. 무게가 2g밖에 되지 않는 이 제품은 수면 기록 등 정보를 토대로 이용자의 건강관리를 돕는다.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아래 ‘카루젤 뒤
랩지노믹스는 덴하우스 구강악안면 외과 치과의원(덴하우스치과)과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바이오랄케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덴하우스치과에서 시술 또는 수술을 받는 모든 환자는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검사를 포함해 수술 전후 관리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데이터를 받는다.
회사 측은 “치과 시술 및 수술과 밀접한 ‘구강미생물
엠벡타코리아는 최근 벡톤디킨슨 코리아(이하 BD코리아)로부터 분사돼 당뇨 사업에 집중하는 새로운 독립법인으로 거듭났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엠벡타코리아는 벡톤디킨슨(이하 BD)의 당뇨 사업 100주년이 되는 2024년 변화의 해를 맞아 한국 시장 독립법인화 작업을 공식화하고 당뇨 사업 전문기업으로서 새 출발을 시작한다.
엠벡타는 글로벌 의료기기 제조기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s)는 19일 신약개발에 즉각 이용할 수 있는 주요 화합물 8억 종의 분자모델을 전처리를 거쳐 자체 데이터베이스(DB)화하고, 이를 이용한 AI 신약개발 시스템 ‘데이지(Daewoong AI System, DAISY)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향후 전임상, 임상, 시판 등 신약개발(Drug Dev
대웅제약은 신약개발에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주요 화학물 8억 종의 분자 모델을 전처리를 거쳐 자체 데이터베이스(DB)화하고, 이를 재료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해내는 독자적 ‘AI신약개발 시스템’까지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향후 전임상, 임상, 시판 등 신약개발 전주기로 AI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이 같은 DB와 신약개발 시
대웅제약이 한국애보트, 휴먼스케이프와 공동으로 임산부 혈당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웅제약은 임산부의 임신성 당뇨병 관리를 위해 한국애보트의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먼스케이프의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을 연계해 혈당관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중 증가하는 태반 호르몬으로 인
LG화학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제2형 당뇨병 치료 신약 후보물질 ‘LC542019’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LC542019 1상 승인에 따라 LG화학은 생명과학사업본부 출범 5년만에 통풍 치료제 ‘티굴릭소스타트(Tigulixostat)’를 비롯해 총 10개의 임상개발 단계
로스비보테라퓨틱스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효과가 있는 miRNA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대사성 질환 파이프라인으로 당뇨 질환 외 비만, 지방간질환, 기능성 위장장애를 타깃으로 하는 추가 신약 개발을 진행 중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노승일 박사와 로스비보 연구진이 발견한 항-코로나바이러스 miRNA는 인간에게 감염되는 코로나 바이러
업무 수행으로 인해 기저질환이 급격히 악화해 사망한 때도 업무상 재해로 봐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재판장 이종환 부장판사)는 20일 사망한 A 씨의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단을 내렸다.
A 씨는 2013년 4월 25일부터 2019년 8월 26일 사망할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 자회사 넥스턴바이오는 미국에 소재한 로스비보 테라퓨틱스(RosVivo Therapeutics, Inc.) 지분 50%를 약 550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31일 밝혔다.
넥스턴바이오는 miRNA 기반으로 한 당뇨 치료제를 비롯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비만, 비알콜성 지방간질환, 기능성 위장장애 파이프라인을 확
LG화학 당뇨신약 ‘제미글로(Zemiglo, gemigliptin)’가 국산신약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LG화학은 15일 유비스트(UBIST)의 원외 처방 실적자료를 바탕으로 당뇨 신약인 ‘제미글로(Zemiglo) 제품군’의 올해 11월까지 누적 매출이 10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추세로 가면 올해 매출액은 1200억원 수준에 달할
LG화학의 당뇨신약인 ‘제미글로’가 국산 신약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LG화학은 유비스트(UBIST)의 원외 처방 실적자료를 바탕으로 당뇨 신약인 ‘제미글로(Zemiglo) 제품군’의 11월까지 누적 매출이 1062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30여 개에 이르는 국산 신약 브랜드 가운데 10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제미글로가 유일하다.
제미글로는
사노피가 ‘에페글레나타이드’의 당뇨치료제 임상 개발을 중단하기로 확정했다.
한미약품은 9일 공시를 통해 사노피가 지난 2015년 11월 5일 계약 체결로 확보한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를 한미약품에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노피는 이미 지난 5월 에페글레나타이드 반환 의사를 한미약품에 통보한 바 있다. 사노피는 지난 8일(현지 시각
글로벌제약사 사노피가 한미약품의 당뇨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를 반환한다.
한미약품은 사노피가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를 반환하겠다는 의향을 통보해 계약에 따라 120일 간의 협의 후 이를 최종 확정한다고 14일 공시했다. 권리를 반환해도 한미약품이 이미 수령한 계약금 2억 유로(약 2643억 원)는 돌려주지 않는다.
현재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한미약품이 파트너사 사노피의 기술수출 권리 반환 통보에 장 초반 약세다.
한미약품은 14일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38% 하락한 26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미약품은 사노피가 당뇨병 치료제 신약후보물질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 반환 의사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권리 반환이 되더라도 기 수령한 계약금 2억 유
라이나생명보험은 KB국민은행 전용앱 KB스타뱅킹을 통해 ‘(무)라이나당뇨플러스건강보험’ 판매를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무)라이나당뇨플러스건강보험은 당뇨병 진단 생활자금부터 인슐린치료, 당뇨관련 질환의 입원비, 수술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뿐만 아니라 주요 심∙뇌혈관계 질환 수술비와 뇌출혈 진단,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확정 시에도 가입금액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