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세계에너지협의회(WEC) 공동의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2013 대구 세계에너지총회(이하 대구 WEC총회)’ 마지막 날인 17일 EXCO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앞서 김 회장은 지난해 11월 모나코에서 열린 WEC 연차총회에서 공동의장 및 차기의장으로 선출됐다. 당시 반기문 UN 사무총장, 김용
‘이산화탄소로 친환경 플라스틱을 만든다?’, ‘기름 한 방울도 없이, 전기를 쓸 수 있다?’
정유·석유화학 기업들이 17일 대구EXCO에서 폐막한 대구세계에너지총회(이하 대구 WEC총회)에서 관람객에게 던진 질문이다.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LG화학 등 국내 대표적인 에너지 기업들은 대구 WEC총회장 1층에 마련된 기업전시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다음 달 13일 개막하는 대구세계에너지총회(이하 대구총회) 지원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대구총회는 김 회장에게 남 다른 의미가 있다. 2004년 세계에너지협의회(WEC) 부회장에 선임된 후 대구총회 유치를 위해 앞장서 왔고, 2008년 11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WEC 집행이사회가 압도적인 지지로 한국 개최를 확정하는 결과
한국전력공사가 7일부터 3일간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제12차 국제 전력연구기관 협의체(IERE) 총회 및 IERE-KEPCO 한국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서울행사에는 16개국 47개기관에서 100여명의 전력회사 임원 및 연구원 등이 참석한다.
7일 열리는 IERE 총회에서는 ‘포스트 후쿠시마(Post-Fukushima)’를 주제로 한국수력원자력,
김중겸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19일 동아시아·서태평양 전기공급산업협회(AESIEAP)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전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 15일부터 5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제19차 AESIEAP CEPSI 총회에서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는 2010년 10월 대만에서 개최된 제18차 AESIEAP CEPSI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정된 데 따른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WEC(World Energy Council, 세계에너지협의회) 부회장 자격으로 23~24일 뉴질랜드에서 열린 WEC 아시아 지역회의를 주재한다.
23일 대성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 회의에서 아시아지역 국가들의 기후변화 협의 대응, 아시아 에너지 정상회의 등 주요 안건을 놓고 아시아지역 20여 개국 회원국 대표들과 활발한 토